홀어머니 노후 대책이 안되어 있으신데,
작년 은퇴하시고
70초반 까지 6-7년은 요양보호사 일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월필요한 생활비가 150만원인데, 국민연금 매달 50씩 나오거든요.
부족한 100만원 기준 곱하기 기대 수명 정도로 잡으면 될까요?
아니면 80대 이후로 체력 저하로 인한 요양병원 비용도 예상해야 할까요? 어느정도 예상해야할까요?
홀어머니 노후 대책이 안되어 있으신데,
작년 은퇴하시고
70초반 까지 6-7년은 요양보호사 일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월필요한 생활비가 150만원인데, 국민연금 매달 50씩 나오거든요.
부족한 100만원 기준 곱하기 기대 수명 정도로 잡으면 될까요?
아니면 80대 이후로 체력 저하로 인한 요양병원 비용도 예상해야 할까요? 어느정도 예상해야할까요?
사바사죠
개인 건강에 따라 천차만별인데요
저희 시어머니 경우 50만원으로 한달사세요. 워낙 알뜰해서
다른분은 불가능할겁니다. 관리비 포함이라
대략 95세까지로 예상해봅니다
요즘 지병없으면 90은 넘기시더라구요
그래도 90넘으면 건강이 좋지는 않아요
100세 까지 가시기는 쉽지않고요
다르긴 할텐데요.
자주 아프면 의료보험이 좋은 우리나라여서
돈이 쑥쑥 빠져나갑니다. 저의 친정엄마 케이스인데 노쇠와 치매끼로
간병인비까지 펑펑 쓰다가( 가족이 붙어있을수 없으니 간병인이 출근)
잔고 몇백 남기고 요양원에 들어가셨어요. 연금 270받았는데 무일푼과 다를게 없어요
좋은 나라여서ㅡ 좋은 나라이지만
용돈 은둔적 50 이하, 일반적 100 이하, 사교적 중150, 사교적 중상 200, 사교적 중상 250 이상
같아요..
그 외 기본 생활비, 병원비 등
형편따라 살아야지 별수 없어요
그냥 불평 안하고 현실 받아들이고 살아야죠
국민연금 50에
기초연금 35
요양보호사 70 ㅡ 하루3시간
이렇개 사시면 되지요
생활비보다 말년에 병원비 요양원비 미쳐요
월 볓백씩 × 양가 인원수
병원에선 죽게 놔두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