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 부총리는 계엄을 만류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최상목/전 경제부총리 : "어떤 이유로도 계엄은 절대로 안 됩니다. 계엄이 만약에 있게 되면 우리나라의 대외신인도가 땅에 떨어지고 우리 경제가 하여튼 무너집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을 설득할 순 없었습니다.
[최상목/전 경제부총리 : "대통령께서는 대통령으로서 결정을 한 거다, 그다음에 지금 이제 준비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 돌이킬 수 없다."]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을 제외하곤, 한덕수 전 총리도 국무위원들도
자신이 있었던 자리에서는 계엄을 반대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51117212740474
경제도 문제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까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