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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글은 남자가 아까운데요

아무리봐도 조회수 : 2,943
작성일 : 2025-11-18 13:50:17

우선 외모 차이가 지금도 많이 나지만 30살 넘어가면 남자들은 훨씬 더 외모가 좋아져요. 남성 호르몬이 절정에 다다르면서 중후함이 더해지기 시작하고 몸도 더 좋아져가지고요.  35 쯤 되면 35 안팎 노처녀 여의가  줄을 설 수 있는 남자 조건이에요.

학벌좋고 직장좋고 30대 넘어가면 돈도 꽤 모을 거고 직급도 올라가고요.

게다가 부모님 둘 다 학벌 최고,  고스펙에, 

남자가 훨 아까워요.

지금은 잠잠하지만 앞으로 어떤 정권이 들어와도 의사 숫자를 늘릴 수밖에 없는데 앞으로 의사 숫자 늘리면 몸값 떨어질테고 그 때

제일 경쟁력 없는 게 나이 많은 여자 의사에요.

오히려 남자 쪽에서 좀 천천히 있다가 결혼하자고 할 상황 같습니다.

거기다가 여자 쪽 집안이 너무 별로예요. 가난한데 너무 계산적이네요.

만약에 남녀가  뒤바껴서 남자가 개룡남이라면  무조건 도시락 싸서 말려야 됩니다.

집안 좋고 직장 좋고 인물 좋은 여자는 남자 의사뿐 아니라 잘 사는 집에서 서로 데려가니까요.

저 게시글에 여자는 똑같은 개룡남을 만나는 게 최선인 거 같고요. 양가 모두 가난하고 계산적인 집안과 매칭되어 의사숫자 늘어나 몸값 떨어지기 전에  물불 안 가리고 둘이서 돈 모으는 게 최선이고만 주제파악을 못 하네요

IP : 223.38.xxx.15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5.11.18 1:51 PM (118.235.xxx.118)

    여의사 후려치기 그만요.....

  • 2. 어휴
    '25.11.18 1:5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외모만 보고 사나요?
    솔직히 그건 여의사가 대단히 아깝죠
    본인이 잘난것도 아니고
    부모가 교수와 연구원인데
    본인들 결혼에 보인들 스펙으로 보는거죠

  • 3. 이렇게
    '25.11.18 1:55 PM (223.38.xxx.15)

    자식 의사 하나에 온 집안 식구들이 매달려 있으니
    의사 숫자 늘린다고 할 때 그렇게 난리였구나 싶어요.
    한마디로 의사숫자 눌려서 몸값 떨어지면 진짜 한 집안이 날라가는 수준이네요.

  • 4. 솔직히
    '25.11.18 1:58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그집 딸은
    양가부모 스펙 비슷하고
    돈좀 있는집 아들이 나아요
    의사의 가능성은 본인의 사업력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비교불가 큰데
    회사 짤리면 답답해지는
    회사원하고 비교해서 남자가 아깝나요?

  • 5.
    '25.11.18 2:00 PM (121.137.xxx.173)

    남자가 사는 집 남자부모는 그남자 스펙도 아니고
    그남자 부인은 애낳고 전업주부가 될 수도 있고요
    회사원보다는 전문직이 낫다고 그러더니 여기서는 또 아니라니 놀랍긴 해요
    그냥 그 남자가 회사원에 부모덕 볼 만큼도 아니라 여기서 회사원 vs 전문직으로 봐야죠

  • 6. 원글님 생각은
    '25.11.18 2:00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이상 하네요
    의사가 먹고 살기 힘들어야
    의사 늘리는데 결사 반대하지 않겠나요?
    어떻든 그들이 잘먹고 잘 사는건
    그만큼 피터지게 노력했기 때문 아닌가요?
    판검사보다 더 노력하고 사회에 이로운일 하는 의사가
    판검사보다 더 못살아야 당연한건가요?
    사기꾼 같은 검새들이 퇴직하고 나가면
    첫해에 100억 이상을 번다는데
    그건 괜찮아요?

  • 7. 남자집안
    '25.11.18 2:01 PM (223.38.xxx.15)

    남자스펙 보면 쉽게 짤릴것 같지 않아요. 생계형 직장인과는 차이가 있어 보여요.
    오히려 여자가 k장녀에 생계형 의사 할 거 같구요.

  • 8. 그래서
    '25.11.18 2:01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따님이 좋아하는데
    장모 자리는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지요.

    뭐, 이해합니다.

  • 9. 직업만 따질게
    '25.11.18 2:02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아니죠 제일 중요한 외모를 보세요.
    그 정도 외모 남자는요. 솔직히 30살 넘어가면 여자들 더 줄서요.

  • 10. ...
    '25.11.18 2:03 PM (223.38.xxx.217)

    남자 연봉 9천
    자격증 있는 대기업 직장인
    회계사인가...?
    남자키 184에 외모가 준수함
    남자네가 훨씬 잘 살고
    남자 부모 직업도 최상급임

    딸이 남자한테 매달리고 지극정성이라고함
    여자네집은 내세울게 전혀 없는 별로인 조건임

  • 11. 여긴
    '25.11.18 2:04 PM (58.234.xxx.182)

    의사를 너무 물로 보네요
    대기업이 영원한 줄 아나
    부모가 교수,연구원이면 뭐해요 내가 잘나야지
    남자야 의사랑 결혼하면 으쓱하겠지만 여잔 회사원하고 하면 어디서 말하기 꺼려질텐데

  • 12. ㅇㅇ
    '25.11.18 2:04 PM (211.222.xxx.211)

    딸이 매달리는 이유가 있겠죠.
    엄마는 모르는

  • 13. 남편
    '25.11.18 2:0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연예인 할것도 아닌데
    제일 중요한게 외모인가요?
    딩크가 아니면
    경제적 능력이 맨 위 아닌가요?

  • 14. 눼눼
    '25.11.18 2:05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가장 중요한 잘생긴 남자 찾아서
    사위를 삼든 남편을 삼든 하세요
    원글님이 가장 중요한게 외모라면 뭐 따질거 있나요?

  • 15. 딸이 매달리는데
    '25.11.18 2:06 PM (223.38.xxx.79)

    딸이 매달리고 지극정성이라는데
    남자는 예의바르고 좋은 집안에서 아주 잘 자란
    느낌이라고...(같이 만나봤다네요)
    딸이 매달려서 자기남편이 더 속상해한다고...

  • 16.
    '25.11.18 2:06 PM (223.38.xxx.15)

    남자 연봉 9천
    자격증 있는 대기업 직장인
    회계사인가...?
    남자키 184에 외모가 준수함
    남자네가 훨씬 잘 살고
    남자 부모 직업도 최상급임

    이 정도면 30 넘어가기 시작하면 분야에서도 자리잡고
    무엇보다 외모가 더 펴요.
    여자는 30넘어가면서부터 외모 시들구요.
    35살쯤 버티면 35 노처녀 여의사들 줄 설 조건인데
    남자가 너무 어린 나이에 잡혀 들어가네요.
    아까워요

  • 17. 여긴
    '25.11.18 2:07 PM (58.234.xxx.182)

    그리고 회계사면 전문직이라고 표기했겠죠
    남잔 그냥 같이 외모 출중한 회사원이 제격

  • 18. 딸이 매달는데
    '25.11.18 2:09 PM (223.38.xxx.190)

    딸이 매달리고 지극정성이라는데...
    딸엄마 눈에도 남자 키 184에 외모가 준수하고 남자가 예의바르게 좋은 가정에서 아주 잘 자란 느낌이라잖아요
    딸이 왜 매달리고 지극정성이겠어요

  • 19. 한심
    '25.11.18 2:10 PM (211.234.xxx.164)

    뭔 30대 남성 호르몬이 절정이에요. ㅋㅋㅋ 정말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무섭다니까

  • 20. ...
    '25.11.18 2:11 PM (223.38.xxx.135)

    자격증 있는 대기업 직장인이고
    연봉이 9천이라고 썼어요
    그래서 댓글들이 회계사일 수도 있다고 추측했죠

  • 21. ㅡㅡ
    '25.11.18 2:12 PM (106.248.xxx.154)

    딸돈이든 사위돈이든
    노후도 의탁할것같던데요?

  • 22. 에혀
    '25.11.18 2:12 PM (112.157.xxx.212)

    미모가 도대체 왜 첫번째에요?
    연예인들 과거사진 보면
    환골탈태를 시켜서
    최고미인 등극시켜 주던데요

  • 23. ...
    '25.11.18 2:13 PM (1.235.xxx.154)

    의사가 안정적으로 돈을 많이 그래요
    회사원하다가 다시 의대가고 심지어 45세에도 수능봐서 의대가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어쩔수없어요

  • 24. 여자부모
    '25.11.18 2:14 PM (14.40.xxx.149)

    여자 부모들이 딸에 대한 기대가 많아서 그런 듯. . .
    아들 부모들은 그간 많은 비판과 경험으로 자녀에 대한 특히 며느리에 대한 기대를 많이 내려놓았지만, 딸 부모들은 나이 들수록 딸과 더 가까워지고 의지하고 사위 덜 어려워하고. . .
    이런 부분으로 더 심해지는데 전문직을 가진 딸 부모는 더 심하겠죠
    딸이 아니 자녀가 부모의 노후대책 아니면 딸의 선택을 믿어주는것도 필요해보입니다.
    아들이면 그런글이나 댓글이 많이 달라지지않았을까 싶네요

  • 25. 글을 여러번
    '25.11.18 2:15 PM (223.38.xxx.146)

    올리는건 왜일까요?
    남자측 부모 신상 직업까지 다 까발리면서
    남자집 가격까지 상세히 밝힌걸 알면
    남자네서도 알면 화날 듯요

  • 26.
    '25.11.18 2:15 PM (121.160.xxx.170)

    자기딸은 지방대졸 인턴이라고 쓰고
    남자는 자격증가진 회사원이라고 애매하게 써놨는것도 웃겨요
    첨엔 남자쪽 아빠도 인서울 교수라더니
    조금있다가는 sky교수라고 고치고

  • 27. ㅇㅇ
    '25.11.18 2:15 PM (14.48.xxx.198)

    솔직히 남자가 아까울거 까진 아니죠
    남자가 흠잡을거 없이 괜찮은 정도죠

    또 글써서 여의사 후려치는글도 별로에요
    원글님은 아직 인턴밖에 안되는 어린딸을 결혼시키려니
    아쉬울수 있죠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
    다만 너무 아쉬워하고 징징댈거까진 아니다
    그만하면 사윗감이 너무 훌륭하니 서로 좋다할때 시켜라는 거죠

  • 28. 글을 수정했죠
    '25.11.18 2:15 PM (223.38.xxx.20)

    글내용도 수정했더라구요

  • 29. ...
    '25.11.18 2:16 PM (59.8.xxx.133)

    의사도 여자면 이리 후려치기 당하는구나

  • 30. 글을 여러번
    '25.11.18 2:16 PM (223.38.xxx.20)

    올렸다면서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 31. ㅣㅣ
    '25.11.18 2:20 PM (121.160.xxx.170) - 삭제된댓글

    원글내용이나 글쓴댓글보면
    후려치기가 아니더라구요

  • 32. 남자가 불쌍함
    '25.11.18 2:20 PM (223.38.xxx.63)

    남자 장점은 다 후려치기하는 댓글들 보니
    남자가 불쌍하더라구요
    결혼해도 남자가 엄청 피곤해질 듯...
    처가 간섭 심할 듯...

    병원은 차려줘야한다는 댓글들까지 등장함
    남녀가 바뀌었어도 여자네한테 병원 차려주라는 댓글들
    나왔을까...

  • 33. 여긴
    '25.11.18 2:21 PM (58.234.xxx.182)

    대기업 사위돈으로 노후 의탁하긴 어렵고요
    의사 딸 돈은 뭐가 문제예요?
    요즘 맞벌이 다 개별재산제...
    남자쪽은 노후되어 있고 여자쪽은 많이 벌고 근데 그 차이가 어마어마할텐데

  • 34. 여러번 비교질글
    '25.11.18 2:23 PM (223.38.xxx.116)

    여러번 씩이나 비교질글 올리는게
    평범해보이진 않네요
    그래서 댓글들이 글을 몇번씩 올린다고 지적했잖아요
    만일 입장 바뀌어서 의사아들 엄마가 몇번씩 그랬다면
    악플들 엄청 났겠죠
    딸엄마니까 댓글이 순한 거죠

  • 35.
    '25.11.18 2:26 PM (121.137.xxx.173)

    글수정한 건 댓글로 본문내용이 애매해서 물어보니 추가되고 고쳤던 거 제가 댓글 쓰면서 실시간 봐서 알아요
    25억 집도 같이 사냐 사윗감 자가인거냐 물어보니 다 같이 산다구 자격증 있는 직업도 중간에 그런 이유로 수정
    27에 인턴이면 정석대로 성실히 밟아 온 케이스인데 앞으로 더 고생해야 하고 나이도 아직 어리고 사윗감이 혹할 만큼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자가 여자 우쭈쭈 해 주는것도 아니고 딸엄마는 심란할 수 있죠 지금 그엄마는 흔들리는 과정일뿐 딸이 완강하면 답 없어요

  • 36. 윗댓동감
    '25.11.18 2:26 PM (211.234.xxx.102)

     입장 바뀌어서 의사아들 엄마가 몇번씩 그랬다면
    악플들 엄청 났겠죠
    딸엄마니까 댓글이 순한 거죠 x22222222222222

    딸은소중하고 아까운거고
    아들 아까운건 미저리, 미개

  • 37. 딸이고
    '25.11.18 2:27 PM (112.157.xxx.212)

    딸이고 아들이고 다 그래요
    제친구도 아들이 간호사하고 결혼하겠다고 해서
    날마다 울었어요
    저에게 전화해서 하소연 해서 잘 알아요
    전 솔직히 그게 부모욕심인거라고 생각해요
    자식들 성인되면 본인뜻대로 하게 하고
    이뻐해줘라 그래야 부모자식 사이 잘 유지된다 했지만
    마음속 자식에 대한 기대 욕심 그런거 없는 부모는 극소수일테고
    대부분 자신의 자식이 아깝게 느껴지겠죠

  • 38. 여러번 왜 그래요
    '25.11.18 2:28 PM (223.38.xxx.176)

    왜 글을 여러번 올리는건가요
    자기딸이 매달리고 지극정성이라는 상황에서...

  • 39. 에구
    '25.11.18 2:29 PM (211.234.xxx.225) - 삭제된댓글

    우리집 아들이 조건이 비슷해서 조금 나이는 많고..
    결정사에서 가끔 매칭해준다 연락오는데

    비슷한 조건 여의사도 와요

    근데 아들연락처랑 조건은 어떻게 아는건지....참...

  • 40. 여초 게시판이라서
    '25.11.18 2:49 PM (223.38.xxx.234)

    글을 여러번 올렸어도
    딸엄마니까 댓글이 순했던거죠
    아들 엄마가 아들 아깝다고 여러번 올렸으면 게시판 악플 넘쳤겠죠

    딸은 소중하고 아까운거고
    아들 아까운건 미저리, 미개2222222

  • 41. 흠...
    '25.11.18 2:50 PM (122.45.xxx.209)

    부모가 어쨌건간에 둘이 인연이면 결혼하겠죠
    그런데 그원글 정모자리 되시는분은 이런 비교글을 올리셔서 무엇이 알고싶으신건지 궁금해요

  • 42. 집안
    '25.11.18 3:06 PM (175.116.xxx.138)

    여자집안이 뭐 어때서요?
    평범한것보다는 좀 낫고만요
    제 친구 의사 월세 단칸방에 사는 형편이었어요
    의사인 남자 집안은 어마 무시해요
    그런 집안에서도 제 친구를 모셔가던데요
    남자 집안 교수에 연구원 그게 뭐요?
    집도 25억이라면서요
    남자네 집은 딱 빛좋은 개살구 느낌~
    여자 집안도 후려칠만한 집안 아니고요
    여자 의사~ 굉장한 타이틀입니다
    앞으로 증원한다 어쩐다해도 그렇게 후려치면 안되죠
    감히 의사한테 비비지못하는 약사도 그 수가 어마해도 약사위상 대단하잖아요
    약사도 아니고 의사를
    그러지마세요~~~
    제 친구 의사들 다 의사들이랑 결혼했습니다
    여자 엄마가 아쉬운거 맞아요
    딸에게 뭘 바라는것보다는 의사는 의사만나야 편하죠
    집안에 의사인맥도 없고 보기에도 의사부부 보고싶은거죠
    이해됩니다 저는^^

  • 43. 글을 여러번이나
    '25.11.18 3:14 PM (223.38.xxx.95)

    올리는게 평범치가 않아보여요
    공개된 게시판에 남자네 부모 신상 직업까지 올려대고는...
    의사아들 엄마가 똑같이 여러번 글 올렸다면 악플들 난리났겠죠
    나중에 당신 아들과 며느리 얼굴 못볼줄 알라...
    이런 댓글도 나왔겠죠

  • 44. 의사아들 엄마
    '25.11.18 3:16 PM (223.38.xxx.149)

    들이 대단한 거였네요
    아들은 의사인데 의사 아닌 며느리가 못마땅한데도
    받아들인 의사아들 엄마들이 대단한 거였네요
    여러번이나 오픈게시판에 비교질글 올리는 딸엄마를
    보니까...

  • 45. mm
    '25.11.18 3:28 PM (211.219.xxx.121)

    집안분위기도 무시못해요.
    의사도 좋지만 모든걸 후려칠만하지도 않구요.
    솔직히 개룡녀같아서 남자가 아깝더군요.

  • 46. ㅡㅡㅡㅡ
    '25.11.18 3:42 PM (58.123.xxx.161)

    내가 저 아들맘이라면
    수준 비슷한 집 같은 대기업 다니는 여자가 더 좋을거 같아요.

  • 47. ....
    '25.11.18 3:59 PM (1.228.xxx.68)

    중후하긴 뭐가 중후해요 배가 남산만하게 나오는사람 천지 빼까리에요 나이많은 여자의사 후려치기ㅋㅋㅋㅋㅋ

  • 48. 아들
    '25.11.18 4:01 PM (211.234.xxx.225)

    비슷한 조건의 아들 엄마인데
    비슷한 조건의 대기업 며느리가 좋아요..

    그리고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여자 엄마 욕을 하나요.
    남자 깎아내린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딸 아깝다는 거 썼는데
    뭐가 그렇게 욕을 것일인지..

  • 49. 여러번이나 글
    '25.11.18 4:12 PM (223.38.xxx.253)

    올리는 것도 예사롭지가 않네요
    아들엄마가 자기아들 아깝다고 여러번이나 게시글
    올렸으면 악플 엄청났을 겁니다

  • 50. 남자승
    '25.11.18 4:15 PM (183.98.xxx.194)

    어디 결혼이 직업만으로 조건 완성 되나요?
    비교군이 아니라, 의사가 만능치트키가 아니란거예요

    요즘은 직업 만큼이나, 아니 훨씬 더 양가부모 노후가 중요한건데요. 그리고 딸 엄마가 조건 안 따질거면
    이렇게 반복해서 글 남기겠어요? 의사 하나 타이틀로 만능치트 되는 집이 있고 아닌 집도 있어요.
    남의 집 기둥도 뽑지 말라는 82에서

    요즘 의사끼리 결혼 늘어난게 그나마 집안 비슷한 경제력이
    되서 하는거지. 돈없는 집안 의사부부 젤 힘들다는 말 숱하게 봤네요

  • 51. ..
    '25.11.18 4:21 PM (59.26.xxx.76)

    솔직히 딸한테 매달 돈 받을거같은 분위기라서...
    여의사들 친정에 돈 반드시 줘요..

  • 52. ㅎㅎㅎ
    '25.11.18 8:21 PM (121.162.xxx.234)

    아니 왜 남들이 설왕설래
    그 어머닌 아쉽지않은 사위 보시고
    그 청년은 비슷한 집안 출신 사내에서 만나면 됩니다
    저 정도가 아쉽다면 나은 사위 고를 수 있고
    그 청년도 뭐하러 아쉽다 소리 듣는 결혼해요 ㅎㅎ
    여기 여자분들 나증에 들으니 시부모가 나 탐탁치 않아 했다더라. 진짜 마음에 맺힌다 하잖아요
    남자는 안 그럴거 같으신지 . 어떨때 보면 여기분들 참 순진해요

  • 53. ...
    '25.11.18 8:47 PM (123.215.xxx.145)

    저는 그 원글님 이해되던데요.
    같은 의사 만나면 제일 좋죠.
    딸은 의사인데 사위가 회사원이면 직업적 밸런스는 솔직히 안맞죠.
    그렇다고 그 원글님이 되게 못살고 그런것도 아니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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