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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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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ㅎㅎㅎㅎ 조회수 : 2,613
작성일 : 2025-11-18 13:03:10

 

펑합니다. 

IP : 222.106.xxx.16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5.11.18 1:05 PM (211.36.xxx.205)

    매력은 개뿔
    이기적인 애미에 이기적인 자식이네요

  • 2. 굳이
    '25.11.18 1:06 PM (118.235.xxx.184)

    그런걸 물어보고 일을 만드는 원글님이 이상해요
    자리는 자연스럽게 앉게 두지 뭐하러 가운데 자리가 중요한듯
    선택에 가위바위보 얘기가 나오나요?

  • 3. 그냥
    '25.11.18 1:09 PM (112.157.xxx.212)

    너무 나노단위로 분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아이들도 인기 좋은 사람으로 자라요
    스스로 깨닫고
    아이 둘이 좋은 포지션 취했는데
    엄마가 섭섭해 하는 기색이면 아이들도 알죠
    다 자라서 경험해보니
    내것 확실하게 챙기는 사람보다
    더불어 넉넉한 사람들이 친구들도 많고 잘 살더라구요
    제가 제 의견 확실하고 제거 잘 챙겼던 사람이고
    남편이 넉넉한 사람인데요
    사회생활 할때 보면
    남편이 잘 베풀고 또 주윗사람들 덕분에 잘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딱 내것 지키고 내것으로 스스로 공부해서 조금씩 키워가는 경우구요
    아이들에게는 사회생활은 아빠보고 배워라 했어요

  • 4. 싸우는거
    '25.11.18 1:13 PM (118.235.xxx.105)

    아니면 저정도는 자연스럽게 애들이 선택하게 두는것도 어른이라 봅니다.
    어른이 개입해서 원글님도 아이같아졌잖아요 저게 뭐라고요

  • 5. .....
    '25.11.18 1:13 PM (39.119.xxx.4) - 삭제된댓글

    반대입장이면 거품물 인간유형
    왜? 양보는 없지
    나와 내딸은 호불호 확실하니까
    지켜보세요. 자기 이득만 주장하면 같이 어울리기 어렵죠,
    지가 뭔데 양보를 강요하나
    상의하자 X
    가위바위보 혹은 돌아가며 결정하자

  • 6. . .
    '25.11.18 1:15 PM (211.36.xxx.205)

    이분이 산 표인데...?

  • 7. ...
    '25.11.18 1:17 PM (211.234.xxx.128)

    굳이...? 싶네요.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려는 상황이 반복되었다거나
    여러명이었다면 그런 발언하셔도 괜찮았겠지만요.
    어차피 문제 상황도 아니었는데 굳이 그렇게 말했을 필요가 있나 싶어요.
    어떤 상황 하나하나 적절하고 유하게 넘기지 못하고 꼬치꼬치 따지고 넘어가야된다 하는 사람도 사회생활할 때 피곤하거든요.
    융통성이 있는 사람으로 크는 것도 저는 중요한 교육이라고 봐요.

  • 8.
    '25.11.18 1:19 PM (183.96.xxx.167)

    무슨 자리를 정하자 가위바위보를 하자
    뭘그리 계산하고 나누나요

    위에는 본인이 샀다고 자리까지 본인이 원하는데로 해야하나요

  • 9.
    '25.11.18 1:19 PM (222.106.xxx.168)

    전혀 기분 나쁜 대화나 분위기 아니었구요
    저는 혹시 한 친구가 내가 가운데 앉을거야 내가! 하니
    다른 아이들이 친구가 기분 나쁠까봐 양보를 강요당하는 상황일까봐 가위바위보의 방법도 있으니 편하게 얘기하라고 한 거였어요

    자리 3을 그냥 주욱 연달아 예약한거니
    공연장 가기 전에 미리 정해야 할 거 같아 화제로 꺼낸 거였구요

    통크게 생각하면 좋겠다는 댓글 인상적이에요!
    제가 딱 남에게 피해 안 주고 나도 절대 피해 주지 말고
    스타일인데 인기는 없는 ㅋㅋ 부류인 거 같아요 ㅋㅋ

  • 10. 저도
    '25.11.18 1:21 PM (112.168.xxx.146)

    붙어있는 세자리에 아이들이 앉으면 되겠다까지만 정하고 자연스럽게 걸어들어간 순서대로 조조록 앉히면 되는 걸 원글이 일을 만들어서 고민한다는 생각입니다.

    가운데 자리 선택한 엄마에 대한 반응도 오버고요
    그 엄마가 실제로 어떤 마음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잖아요. 아 물론 님이 기대한 반응은 자기애를 단속하는 말이었겠지만 ..

    여하튼 너무 소소한 것까지 의미두면서 조율하려고 하지마세요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갈 걸 너무 오버하셨음요

  • 11. ..
    '25.11.18 1:23 PM (115.143.xxx.157)

    작은것에서 그 사람의 선택과 태도를 봤다는 건데
    82는 역시 원글을 패야 제맛이죠

  • 12. 아무런
    '25.11.18 1:24 PM (118.235.xxx.53)

    문제없고 성향이 다르니 마니할 문제도 아닌것 같은데
    혹시 원글님 아이 가운데 앉게 하고 싶었던건가요?
    한번도 아이들 데리고가서 저런 얘길 하는 사람도 해야한단 생각도 해본적 없는데 저는 원글님이 특이한것 같아요
    아이들이 알아서 하게 뒀음 아무 문제 없을것 같은데

  • 13. ...
    '25.11.18 1:25 PM (218.147.xxx.4)

    헐 무슨 가위바위보까지
    원글님 일을 이상하게 만듬

  • 14. ;;;
    '25.11.18 1:28 PM (222.106.xxx.168)

    저 대화가 끝이고 이상하고 말 것도 없고
    문제 만든 것도 없어요 ㅡㅡ
    공연 재미있게 보고 왔답니다

  • 15. 할필요
    '25.11.18 1:30 PM (118.235.xxx.16)

    없는 말을 하신것 같아요. 짝지 만들어 버스 타고 1명이 따로 떨어지는 경우도 아니고 이글도 왜 쓴건지 ? 원글님 편들어 달라 저아줌마 이상하죠 그런 뉘앙스 같고

  • 16. 원글님 마음
    '25.11.18 1:32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잘 알고 이해해요
    내색은 안했어도
    저도 좀 섭섭했을것 같아요
    유치원 학예회때도 우리아이가 중심에 서길 바랬었거든요
    그거 처음 부모노릇할때 부모 마음이죠 머
    그냥 아닌척 하고 나왔겠지만
    다음엔 그집은 빼볼까? 고민은 했을것 같아요
    그래서 내것 잘챙기는게 좋은게 아니라는 거죠

  • 17. 문제가 왜없나요
    '25.11.18 1:33 PM (112.168.xxx.146)

    문제가 왜 없나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곳 자체가 문제인 걸요
    아직까지 그 일에 연연하고 시비를 가리고자 하는 님의 마음이 문제인걸요. 아무 문제없었음 글도 없죠

  • 18. ㅡㅜ
    '25.11.18 1:35 PM (222.106.xxx.168)

    저희 딸을 가운데에 앉히고 싶었다는 마음이 있었던 게 아니구요
    나머지 한 명은 엄마가 못 따라오셔서 혹시 하고 싶은 말 못할까? 사서 걱정했나봐요 ㅎㅎ
    호불호를 잘 표현하는 게 나쁘다기 보다 제가 생각한 반응이 아니어서 인상적이었고 오래 살다보니 조심조심하는 스타일보다 그런 분들이 더 인기있는 것도 같다 그게 늘 내용이었습니다 ㅡㅡ 욕해달라고 한 적 없으니 오해 금지

  • 19. ㅡㅜ
    '25.11.18 1:37 PM (222.106.xxx.168)

    소소한 일상글도 쓰면 문제를 만드는 건가요?
    이러니 글이 줄어들죠
    욕해달라고 판까는 글만 써야 되는 거 아니잖아요

  • 20. ....
    '25.11.18 1:39 PM (219.255.xxx.153)

    가운데가 좋은 자리예요?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사안마다 차등을 두면 피곤해서 어찌 살아요?

  • 21. 적극적
    '25.11.18 1:4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혹시라도 자리 문제로 서운한 아이가 있었다면 다음부터는 의사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것을 배웠겠죠.
    어디앉을지 얘기해보자 했고 그래서 손들었고 다른 친구들이 의사 표시를 하지 않았으니 문제될건 없다고 봐요. 굳이 가운데 앉은 아이 어머님까지 나서서 다시 친구들한테 물어보자고 할 것 까지는 없는 일같아요. 세자리 나란하면 그냥 걸어들어간 순서로 아이들 앉게해도 될 일이잖아요. 아무 일도 아닌 것에 의미부여하시는것 같아요.

  • 22. ㅋㅋㅋ
    '25.11.18 1:44 PM (118.221.xxx.86)

    제가 완전 원글님 스타일이거든여? 어라? 이엄마 좀 이상하네 했을 것 같아요
    그렇게 먼저 이야기해버리면 앉고 싶은 친구가 말을 못했을 수 있죠
    저도 그렇게 했을 것 같아요 ㅋㅋㅋ
    -----------------------------------------
    통크게 생각하면 좋겠다는 댓글 인상적이에요!
    제가 딱 남에게 피해 안 주고 나도 절대 피해 주지 말고
    스타일인데 인기는 없는 ㅋㅋ 부류인 거 같아요 ㅋㅋ
    --------------------------------------------------------
    이부분에서 빵 터짐이요 너무 똑같아서 ㅋㅋㅋ

  • 23. 문제가 왜없나요
    '25.11.18 1:45 PM (112.168.xxx.146)

    게시판에 글을 쓰라 마라 고나리질하는 게 아니라 그 걸 아직도 마음에 두고 글까지 쓰게되는 님의 마음이 문제라고요.
    별거 아닌 것으로 번뇌를 일으키지 마시라는 뜻에서 글을 쓰고 있는 것 자체가 문제다 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냥 별일 아닌 걸로 며칠씩 마음에 두고 그 사람 왜 그랬나 분석하지마세요 그 애 엄마가 유난하게 자기애 감싼 것도 아니고, 자기도 민망하니까 양 옆에 친구 끼고 보겠다는 거냐~ 말했을 수도 있잖아요. 굳이 누가 가운데 앉을 거냐 물어보고 그걸 또 애가 냉큼 답했다고 엄마까지 배려가 있니 없니 따지는 거 웃깁니다

  • 24. ㅇㅇ
    '25.11.18 1:49 PM (221.156.xxx.230)

    원글님이 굳이 가위바위보로 하자고 하니 그엄마가 딸입장
    변명하느라 한말이겠죠
    원글님도 굳이 그엄마 말가지고 성향이 어쩌구 하고있구요
    애초에
    아이들끼리 알아서 앉게 두었으면 아무일도 없었고
    그엄마도 별말 안했겠죠

    사건을 만들고 분석하고 여기저기 얘기하고
    피곤한거 맞아요

  • 25. ..
    '25.11.18 1:49 PM (115.143.xxx.157)

    트집은 댓글들이 더 난린데ㅋㅋㅋㅋ
    공짜표 받아 들어갔으면 배려 장착이 필요한거 당연한거 아닌지

  • 26. ㅎㅎㅎㅎㅎ
    '25.11.18 2:06 PM (222.106.xxx.168)

    저 위 댓글님
    우리는 왜 인기가 없을까요

  • 27. ㅋㅋㅋ
    '25.11.18 3:31 PM (118.221.xxx.86)

    인기없으면 어때요? 내가족이 있는데요 사랑하는 자식 남편이 있는데요
    전 어울리면 피곤해하는 스타일이라 좀 자제하는 편입니다만? ㅋㅋㅋ
    스스로 인기없다하시지만 아니실듯해요

  • 28. . .
    '25.11.18 4:29 PM (115.143.xxx.157)

    하 원글이 말하는 인기는 그 인기가 아닙니다.
    끝까지 헛소리 동문서답 댓글들만 가득하네요ㅠㅠ
    원글님 힘내소서... 오늘은 그런 날이려니 합시다~
    저녁 잘 챙겨드시고 따뜻하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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