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제가 아~주 잘산다고
형제간에 증여액이 달라서요
지금 자산상황이 많이 다르긴하거든요..
그래도 서운한건 어쩔수없는데요
저는 어째야하나요
상속때 더 받아내야하나
따로 나도 달라해야하나 내 욕심이과하나
별별생각이 다들어요
부모님이 제가 아~주 잘산다고
형제간에 증여액이 달라서요
지금 자산상황이 많이 다르긴하거든요..
그래도 서운한건 어쩔수없는데요
저는 어째야하나요
상속때 더 받아내야하나
따로 나도 달라해야하나 내 욕심이과하나
별별생각이 다들어요
아무래도 그럴거 같아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부모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못사는 자식순 같아요. 저희 시어머니 항상 너희는 걱정없잖아 하세요
서운함 뭔지 알아요...
저도 너무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말이죠.
그래도 부모가 되니 그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하고 뭐 그러네요.
나라도 잘 살아서 다행이다..그렇게 마음 다스리고 있어요.
그냥 다 핑계..애는 아들이라서..애는 못살아서...그냥 더 주고 싶은 자식 핑계 만들어 더 주더라구요
대놓고 넌 돈 필요없잖아 합니다 좋은 기분아니에요 돈은 공평하게 주어야 해요
저는 자식 입장에서 잘살아도 서운하고
못살아도 마음이 불편할거 같아요
노인네들 웃기더라구요.
주는건 못사는 자식 퍼주고
목돈 들일이나 보호자 필요한 일은 잘난 자식한테 기대더라구요?
주기나 하고 바라든가, 안주고 안바라든가
정말 짜증나요
한아이가 너무 쳐지면 마음 아프지 않을까요ㅠ
근데 저희경우엔 마음아프다고 많이 퍼줘서
지금 제일 많이 가지고 살아요ㅠ
더 주고 싶은 자식이 따로 있겠죠. 핑계에요 결국.
노력으로 잘 사는건 자식 본인복이고 부모한테 공평하게 받을 권리 있죠. 근데 부모가 돼 보니 더 주고 싶은 자식이 있네요 부모가 잘 해야죠. 자식 갈라 놓으면 안되니까요.
저는 제 재산은 없지만, 부모님 재산보다 월등히 많은 남편이 있어요. 동생 2도 부모님 재산보다 월등히 많지만, 남편보다는 적게 있구요.
부모님이 요즘 만날 때마다, 절대로 재산 갖고 너네 삼남매가 의 상하면 안된다고 강조하세요. 그러시면서 저에게 너는 조금 받아도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하세요.
제가 첫째여서 당연히 그려려니 해요. 전 제가 유복한 가정에서 아무 걱정 없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다 살아서요.
저도 진짜 한 욕심 하는 사람이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하나씩 놓게 되어요.
그런 차별이 결국 형제 자매 사이 원수 만드는 지름길이예요
저도 제가 잘 사는 입장인데 다 떠나서 서운함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돈 가는 데 마음 간다고....
제가 조금 형편이 좋아서 그런지 부모님이 동생들만 준다고 하셔도 오케이 할거 같아요.
그렇더라구요
시댁 형제들이 망해서 여러모로 신경쓰고 돈도 우리가 많이 내고돕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시부모님이 그 집들만 몇억씩 해줬더라구요 우리가 형편이 낫긴하나 사업하느라 빚아직도 있는데 ㅎㅎ
증여나 상속은 똑같이 줄거 같아요 극단적으로 한쪽이 반지하 월세 이러면 모를까 보통은 차이나봐야 그정도는 아닐거 같아서요
똑같이 줘야죠
잘사는 자식은 잘살기위해 그만큼 노력을 한거예요
한달수입이 10배이상이긴해요;;
제가 욕심이 과한가요
한달 수입이 열배 이상이면
욕심이 과한거죠.
적당히 하세요.
열배 이상이면 님이 과하시네요..
맘 추스리세요
한달수입10배 이상이면..
전 형제 더 준다고 했지만
상관없어요. 부모님 마음이죠.
한달수입이 10배이상이긴해요;;
제가 욕심이 과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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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고 계시네요.
세 배만 차이가 나도 차이 많이 난다 할 판인데...
욕심이 과한 거 맞는 거 같아요.
욕심이 과하긴 . 많이도 과하네요.
형제가 대한민국평균 300이라 치면
님은 한달 3천 번다구요??
재산이 몇백 몇십억? 을 나누기라도 해야하는게 아님
진짜...;;;;;;
과하기보다 한심합니다
나이차이도 많고 경제적 차이도 많은 여동생 하나 있는데요
집안에서 돈 들어 가는 일은 저 혼자 다 했는데
상속금으로 차별하는 엄마ㆍ 왠지 서글퍼요
동생이 평소 이기적이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원글이라면 먼저 안 받겠다던가 덜 받겠다 얘기할 거 같아요.
원글님도 아이들 있으면 역지사지 해보세요. 저라면 20억 줄거 있는데 아이들 경제력 차이 많이 나면 7대3정도로 줄거 같습니다. 사랑의 크기가 아니라 아픈 손가락 좀 덜아프게 해주는거죠.
안주는건 그렇고 부모가 적절하게 나누는건 어쩔수 없죠.그들이 번 돈이니.
못산다고 더 챙겨주면 열심히 산 자식 입장에서는 분명히 차별이라 느끼죠
여기서 맨날 돈으로 차별하는 부모가 나쁘다 하지 않았나요? 부모입장 자식입장이 이렇게나 다른겁니다
부모님 유산이 수입 열배를 십년 따져 넘어서면 모를까 그정도는 아닐거 같은데요
대충 따져 3억과 30억이라 치면 100억을 형제에게 준다 그러면 서운하겠지만 그정도는 아닐거잖아요
아는 집은 잘사는 형제가 재산 안받을테니 못사는 동생 다 주라고..
워낙 차이나니 그러고도 뒤에서 몇천씩 동생에게 찔러줬다고...
동생분한테 들었어요
평생 잘할거라고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106.101 / 저게 어떻게 차별인가요??
부모 입장에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저세상 가서도 편히 쉬지를 못 합니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지만
분명 그 정도의 차이는 있는 게 인지상정이구요.
그리고 잘 사는 자식입장에서 그 정도는 받아들일 줄도 알아야..
한달 수입이 열배 이상이면
욕심이 과한거죠.
적당히 하세요.xxx222
증여 받은 재산이 얼마인데요? 몇십억? 그럼 좀 다르겠지만요.
부모입장에서는 못사는 자식 더 챙겨주고싶죠
상속뿐인가요?
평소에도 형편 나은 자식한테 뺏내서 없는 자식 퍼주는 부모도 있어요
다들 어찌나 욕심이 많은지
형편 좋은 사람이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게 그렇게 배가 아픈가
열배 이상이면 사는 형편이 너무 차이나네요.
마음 넉넉히 쓰셔도 될듯 합닏ㄱㆍ
열 배 건 두 배 건 남이 이해해라 말아라 할 사안은 아닌 것 같구요
주는 게 부모 마음이면 서운해 하는 것도 자식 마음이죠
마음이잖아요. 내가 열 배 더 벌기까지 노력을 해도 더했는데요.
다른 형제가 진짜 운이 안따라주고 불운해서 그리 사는건지
내가 허리띠 졸라매며 재산 모을 떄 쓸거 다 쓰고 대충 살다 그리 되었는지
집안마다 사정이 있을거 아닙니까.
저는 누가 나쁘다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더 웃기다고 생각하고
그냥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마음이 다른 게 당연하고
그걸 가지고 이렇게 느껴라, 이렇게 받아들여라 하는 게 확실한 폭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원글은 결혼안했나? 결혼 했으면 자식도 없나?
드럽게 못 됐다.
돈 많으면서 유산은 탐나고 욕심이 끝이 없네. ㅉㅉ
그리 살지마라.
자식들이 보고 배운다.
어쩜 자식들도 당신 성격 닮았겠지.
못사는 형제 불쌍하지도 않은지
맞습니다
노력을 10배 하셨나요?
전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인생의 7할은 운빨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머리도 운빨
좋은 유전자를 선택 받았으면 베풀 줄도 알아야 ㅎ
제 경우는 편애에 잘려서 분노발작을 하지만
형제간에 차이가 난다면 아량을 베풀 수 있어요
그리고 내 자식을 키워보니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라
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지 못한 자녀에게는 더 주고 싶어요
그게 더 공평하다고 생각하지만 상처를 주고싶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