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명절엔 가족들이랑 놀러다니더라구요
그것도 장모님 모시고도
그리고 부모님 돌아가셔도 제사는 없다고요
부모님 벙찐 표정..
근데 재산은 엔분의 일만 받겠다는 선언은 안하네요
어릴적부터 아들 준다고 해서 당연한 걸로 생각할까요
돈 앞엔 장사 없는걸까요
그래서 명절엔 가족들이랑 놀러다니더라구요
그것도 장모님 모시고도
그리고 부모님 돌아가셔도 제사는 없다고요
부모님 벙찐 표정..
근데 재산은 엔분의 일만 받겠다는 선언은 안하네요
어릴적부터 아들 준다고 해서 당연한 걸로 생각할까요
돈 앞엔 장사 없는걸까요
문제인가죠. 요즘다 제사없고 님도 친정에 더 잘하잖아요 .
세상이 변했어요 님부모만 과거에서 한발도 안움직이고 있는거지
뭐가 문제인가요? 엔분의 일만 받겠다 선언 안하면 지가 어쩔 건가요? 부모가 엔분의 일 주면 되는 거잖아요.
부모한테 어쩔거냐고 따져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제사가 없어지지 못 하나 봐요
준다는데 뭐하러 선언해요 ?
그래서 원하는게 뭐에요? 결론
답답하네 제사 님이 지내요
내가지낼테니 재산 나 더줘 하던가
이게 뭐가 문제인가요 아들이 다해줄거라 생각하는 부모탓??(이것도 원글님착각아닌가요?)
그나마 양심적인가
돌아가시고 안지낸들.
아들이 재산 1/N받겠다고 선언하라구요...
부모가 선언해야죠.
전 이미… 멀어진 관계가 됐어요
제사에 대한 본인 입장을 강하게 선언했는데
재산이 관련이 없다고 볼수는 없는데
그 얘긴 또 쏙 안하는것도 얄미워서요
전 재산 탐하는 자식 취급받고 여차저차해서
이번생에는 다시 못볼 사이가 된 거 같습니다
원글님이 상관할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부모님과 남자형제 사이의 문제.
그럼 이제 작업들어가세요
부모님께 님이 제사지내겠다고하고 재산을 님께 더달라고 요청하셔요
안된다하면 제사 아무도 똑같이 안지낼건데 당연히 엔분의일이죠?하고 여쭤보세요
님이라면 그 얘기 하겠나요... 받는 입장은 참 다르더라고요
현명하게 제사없애시죠.
뭐가 문제인가요?? 그럼 본인 시집 제사 지낼 생각이나 하시던가요.
저도 친정,시가 다 안 지낼거예요.
유산은 시가는 다른 형제에게 다 갔는데 거기에 불만 없고 대신 의무도 없어요. 친정은 n분의 1할 건데 원하는 사람만 지내라고 할 거예요.
21세기입니다. 부모를 추모하는 방식은 다양하고 각자의 방법으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한자리에 모여 음식상 차려놓고 절해야 효자고 안 그러면 배은망덕한 자식인가요?
부모님이 재사지낼 너에게 돈더주겠다라고 한것도 아닌데 엔분의일 얘길 왜하겠어요
주는대로 받겠다할텐데 부모님이 하셔야할얘기지요 오빠가 할소리가 아니고
제사 안지내니. 재산도 1/n 하자고 얘기해야
맞는데, 저인간이 왜 가만있나,
부모는 저인간한테 다 줄것 같은데.
이미줬나? 라는 의심마저 하는듯.
자신있게 제사 안지낸다고 하고
재산도 공평하게 나눠주십시오 하면
앞뒤가 딱 맞고 서로 사이 안좋아지지 않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사보다 아플때가 문제네요
재산 가져가는 자식이 부모 케어해야죠
원글님은 괜히 마음 약해져서 부모수발은 들지 마세요
그쵸 남자형제가 할 얘기는 아니겠죠
바랄 걸 바라세요....총대를 왜 그쪽에서 메겠어요
맞아요
아플때는 보살펴드리겠죠
맞습니다….
자기 부모 재산받아서 아내와 처가 식구들과 행복하게 사는게 요즘 남자들 목표죠
제사 안지내는건 찬성인데 어쨌건 아들 재산 주는 문화에는 말년책임 과 제사가 포함된 무언의 합의가 있는거 아닌가 하는거에요
말년 딸한테 의지할거잖아요
수십억 가져가고 모른척 아들들 특기
님네 부모님 당해봐야해요
제사도 참여안한다 하고 처가집 식구들이랑 놀러다니는게 맘에 안 드시는거죠
여태 시댁제사 지내준 어머니가 억울하시겠어요
아 역시 82님들
저 이제 마음 꼬인게 풀렸네요
자기 부모 재산받아서 아내와 처가 식구들과 행복하게 사는게 요즘 남자들 목표죠
이건 또 무슨 과대망상인가요 희망사항인가요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아들에게 재산주면 부모부양도하고 제사도 지냈는데 요즘은 재산만 받고 부양은 딸에게 바래요
양심들 말아먹은거죠
재산은 이제 부모님이 알아서 하실 일이죠. 공평하게 달라 엔분의일만 달라 그런 말을 왜 자식이 미리 선언해야 하나요? 맡겨둔 돈도 아닌데. 죽고나서 이미 나는 없는데 누가 제사 지내고 말고가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구요.
어릴적부터 재산은 아들 준다고 하셨던건
당연히 제사를 아들이 지내겠거니해서 하신 말씀인데
저리 아들이 나오니 벙찐 부모님도 생각이 있으시겠죠.
그래도 재산은 아들에게 다 주실지,
자식들에게 공평하게 나눠줄지
이제부터 부모님이 그 돈 다 쓰시고 가실지..
이왕 부모님과 님은 사이가 틀어졌다니
굿이나 보고 떡이나 드세요.
부모님 벙찐 표정..
근데 재산은 엔분의 일만 받겠다는 선언은 안하네요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제가 만약 님이라면
제가 제사 지내겠다 라고 합니다
딸이 자발적으로 하는 제사는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사도 엔분, 부모님 병수벌도 엔분하자 하세요.
근데 원글님 댓글보니 그럴 생각은 없으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