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11월은 버텨보려했는데
아.. 낮에 왜 이렇게 춥나했더니 어제 같은시간 대비 14도가 떨어졌네요
씻을 때 온수만 잠시 켰다 껐었는데
지금 바깥 4도 정도인데 집에 가구들이 차가울 정도로 훅 추워진 느낌이네요
모두 보일러 키셨나요 오늘은 가동해야할것 같아요 낼 영하로 떨어진다니..
글 읽으시는 분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최대한 11월은 버텨보려했는데
아.. 낮에 왜 이렇게 춥나했더니 어제 같은시간 대비 14도가 떨어졌네요
씻을 때 온수만 잠시 켰다 껐었는데
지금 바깥 4도 정도인데 집에 가구들이 차가울 정도로 훅 추워진 느낌이네요
모두 보일러 키셨나요 오늘은 가동해야할것 같아요 낼 영하로 떨어진다니..
글 읽으시는 분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설정해뒀어요
그냥 돌아갔겠다 싶긴해요
네.. 30분만 돌려도 살짝 온기잇어 좋아요 안틀명 감기걸림 병원갈까봐
그냥. 일정온도 한시간마다 운행되도록 설정해 뒀어요
이 방법이 난방비 절약 많이 되더라구요
전 추우면 아무것도 못해서…
10월에 이미 난방비 10만원 정도 나왔어요. 11월에는 난방수 온도 올려 놔서 더 나올 거에요. 추위타서 난방비 7개월 내고요. 대신 에어컨을 늦게 틀어요.
딴것으로 아끼고 틀고 사세요.
집안이 너무 추우면 몸이 아픕니다
이런 날씨에 어떻게 보일러를 가동 안합니까
11월 되면 당연히 보일러 켜는거 아닌지 저는 82에서 가끔 이런글 보면 좀 의아해요.
우리나라 겨울되면 엄청 추운 나라 아닌가요.
아무리 따뜻한집 산다해도 겨울 난방은 기본 아닌지...
전 여름엔 에어컨 안틀어요
선풍기만 돌리죠
근데
난방은 10월 하순쯤이면 틀어요
집에 온기가 있어야 일 하고 들어오는 가족들도 따스함과 안락함을 느끼죠
남서향이라 아직 안추워요. 어머니 방에만 틀어요.
11월까지 못버터요.
잘때만 약하게 틀어놔요.
40년된구축아파트인데 아직도 반팔입어요. 딸아이는 춥다고 수면바지입는데 저랑 아들은 반팔 반바지네요.
21도로 켜놨네요.
22도 해놨는데 불안해서 23도로 해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