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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다니는 시조카에게 마리아 믿는 성당 다니지 말라는 큰엄마는 어떤가요?

....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25-11-17 11:42:27

제 아이 중1 때

아이가 좋아서 성당활동을 열심히 했어요.

제 강요는 절대 아니구요.

제 친정쪽으로 고조부 때부터 천주학 믿은 집안이고

맏동서는 교회 안다니다가 중년 들어서 다녔어요.

 

아이가 어느 날 제게 말하네요.

큰엄마가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성당 다니지 말라, 마리아 믿는 성당에 그만 다니라고 했대요.

이런 큰 엄마는 어떤가요?

 

IP : 219.255.xxx.15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보
    '25.11.17 11:43 AM (221.138.xxx.92)

    무식하고 교양없고 매너없고 ㅎㅎㅎ
    총체적 난관이죠.
    애도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 2. ㅇㅇ
    '25.11.17 11:44 AM (211.193.xxx.122)

    자기는 교회 다니면서

    개독같군요

  • 3. 냅둬유
    '25.11.17 11:47 AM (124.50.xxx.9)

    말해봤자 싸움만 돼요.
    말 안 통함.

  • 4. 지나간 일
    '25.11.17 11:49 AM (211.234.xxx.148)

    지나간 일이죠?

    그냥 그렇구나 종교에 대해서 간섭하다니 큰엄마가 잘못하셨네 하고 넘기세요. 보아하니 그 것말고도 님하고 부딪히는 일 많았을 것 같지만 애한테 시시콜콜 그런 거 얘기해서 애 부담스럽게 할 일은 없으니까요.

    원래 그 종교 믿으면 그렇게 되나 보더라고요

  • 5. 그 형님
    '25.11.17 11:49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1년 째 되는 달에 전화해서
    저희 집에서 추도예배 하자고 했었어요.
    아무 것도 준비 안해도 된다. 예배만 드릴 거다.

  • 6. 개독
    '25.11.17 11:50 AM (140.248.xxx.4)

    천주교는 마리아를 믿는게 아니라 예수님의 어머니로서 존경하는거죠. 무식하네요.. 아이에게 수녀님께 천주교의 마리아에 대한 입장을 설명 들어보라 하세요.

  • 7. ㅇㅇㅇㅇㅇ
    '25.11.17 11:51 AM (110.70.xxx.68)

    마리아 믿는 ㅋㅋ
    그냥 개독잉께 무시

  • 8. ㅇㅇ
    '25.11.17 11:52 AM (221.156.xxx.230)

    이상한 아줌마죠
    남의 종교를 폄하하면서 이래라 저래라라뇨

    추도예배를 자기집이 아니라 동서네서 하자고요?
    미친거 아닌가요
    자기는 손님처럼 오고 모든 손님접대는 원글님보고 하라는거잖아요
    싸자기죠

  • 9. 그 형님
    '25.11.17 11:54 AM (219.255.xxx.153)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1년 째 되는 달에 전화해서
    저희 집에서 추도예배 하자고 했었어요.
    아무 것도 준비 안해도 된다. 예배만 드릴 거다.
    저희 집에서 한다면 연도를 해야지...

    어머님이 재활 때문에 대형병원 여러군데 2~3개월씩 옮길 때 동국대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데,
    와서는 왜 불교병원에 입원시켰냐고 하더라구요.
    그럼 모셔가든지, 직접 병원을 수소문 하든지..

    몇 년 간 병원비는 얼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비급여는 저희가 다 댔네요.

  • 10. dma
    '25.11.17 11:55 AM (106.101.xxx.16)

    존중은 서로 하는 것이죠. 되도록 안보시든지 해야죠

  • 11. ..
    '25.11.17 11:55 AM (222.102.xxx.253)

    무식하고 무례한거죠.
    세뇌잘되는 저지능 타입

  • 12. ㅇㅇ
    '25.11.17 11:57 AM (221.156.xxx.230)

    댓글 읽어보니
    못되고 이기적인 개독이군요

  • 13. ..
    '25.11.17 12:08 PM (115.143.xxx.157)

    그거 개독이에요
    크리스찬 아님..

  • 14. 음--
    '25.11.17 12:11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계속 생각하고 곱씹고 여러 사람한테 의견 묻고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댓글 받으면
    또 미움과 분노가 증폭되고 영혼이 좀 먹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그런 비슷한 상황 많이 겪었는데
    결국 내 마음속에 분노와 증오와 적개심만 커져서
    악마가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 같았어요.
    그냥 한 귀로 듣고 한귀를 흘리세요....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기 때문에
    사람 말에 휘둘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원래 낳아준 부모와 자각조차 생각이 다른 게 인간이죠

  • 15. 음--
    '25.11.17 12:12 PM (125.176.xxx.131)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계속 생각하고 곱씹고 여러 사람한테 의견 묻고
    다른 사람의 부정적인 댓글 받으면
    또 미움과 분노가 증폭되고 영혼이 좀 먹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그런 비슷한 상황 많이 겪었는데
    결국 내 마음속에 분노와 증오와 적개심만 커져서
    악마가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 같았어요.
    그냥 한 귀로 듣고 한귀를 흘리세요....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기 때문에
    사람 말에 휘둘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원래 낳아준 부모와 자식조차 생각이 다른 게 인간이죠

  • 16. ㅌㅂㅇ
    '25.11.17 12:16 PM (182.215.xxx.32)

    개독이죠
    자기 머리로 판단할 힘이 없이 남들이 하는 이야기 주입 받아서 그게 진리인 줄 아는 사람이에요

  • 17. ...
    '25.11.17 12:18 PM (124.50.xxx.9) - 삭제된댓글

    125.175님 공감합니다.
    내 영혼을 좀 먹더라고요.

  • 18. ...
    '25.11.17 12:18 PM (124.50.xxx.9)

    125.176님 공감합니다.
    내 영혼을 좀먹더라고요.

  • 19. 원글
    '25.11.17 12:22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아... 기독교 신자들 영혼은 진짜 투명하고 맑네요. ㅎ

  • 20. ㅇㅇ
    '25.11.17 12:25 PM (221.156.xxx.230)

    무슨 원글님이 곱씹고 계속 생각했다고 하나요

    상대에게 무례하게 굴고 남의 종교 폄하한거에 대한 생각이잖아요
    부모 병원비도 안내면서 동국대 병원 입원 시킨거 뭐라하고
    천주교인한테 개신교식 추도예배를 하자고
    그것도 본인집이 아니고 원글님집에서 하자하고
    원글님 자녀한테 마리아믿는 성당 나가지말라는 막말하는
    무례하게 구는 사람에 대해 이런정도 얘기는 할수있죠
    윗동서면 거리가 먼 사이도 아니고 내주변 사람이잖아요
    신경에 거슬리는거 당연하죠

  • 21. ㅎㅎ
    '25.11.17 12:25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아.. 기독교 신자들 영혼은 진짜 투명하고 맑네요 ㅎ
    다 보여요.

  • 22. ㅇㅇ
    '25.11.17 12:26 PM (221.156.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기독교가 아니고 개신교죠

  • 23. ㅎㅎ
    '25.11.17 12:26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아.. 기독교 신자들 영혼은 진짜 투명하고 맑네요 ㅎ
    다 보여요. 끼리 끼리 문화 참 아름다워요.

  • 24. ㅎㅎ
    '25.11.17 12:27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아.. 개신교 신자들 영혼은 진짜 투명하고 맑네요 ㅎ
    다 보여요. 끼리 끼리 문화 참 아름다워요.

  • 25. ㅎㅎ
    '25.11.17 12:28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아.. 개신교 신자들 영혼은 진짜 투명하고 맑네요 ㅎ
    다 보여요. 끼리 끼리 문화 참 아름다워요.
    (개신교로 고쳤습니다)

  • 26. ㅎㅎ
    '25.11.17 12:33 PM (219.255.xxx.153)

    아.. 개신교 신자들 영혼은 진짜 투명하고 맑네요 ㅎ
    다 보여요. 끼리 끼리 문화 참 아름다워요.

  • 27.
    '25.11.17 12:35 PM (1.225.xxx.83)

    너무하네요.미친.
    사람들 많이 모였을때
    우리애가 그러는데 큰럼마가 이래저래 말했다고 한다.
    왜 선을 넘냐고 목소리 깔고 말하새요

  • 28. ...
    '25.11.17 12:41 PM (219.255.xxx.153)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다른 건 이성적으로 잘 할까요?
    30년간 할말하않.
    그러면서 항상 자기는 선(善)이라고 여겨요.
    본인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습관이겠지만
    타인에게는 상처와 부담.
    그걸 또 모르더라구요. 정신세계가 너무나 맑아서.
    제가 곱씹지 않아요. 그러나 잊혀지지도 않아요.
    한번씩 비슷한 일이 또 생기니까.

  • 29. ...
    '25.11.17 12:41 PM (142.120.xxx.34)

    그냥 무식한거죠.

  • 30. ㅜㅜ
    '25.11.17 12:41 PM (118.235.xxx.46)

    제가 너무 사랑하는, 저에게 너무 잘 해주셨던, 그리고 성격도 너무 착하고 따뜻한 외삼촌도 저에게 그런 소리를 해요 ㅜㅜ
    개신교에서 하도 세뇌시켜서 어쩔 수가 없나봐요.
    그냥 삼촌 딴에는 좋은 뜻으로 하는소리려니 생각하고 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해요.
    모르는 사람이 헐뜯는다고 진리가 바뀌는건 아니니

  • 31. ....
    '25.11.17 12:44 PM (211.198.xxx.165)

    진짜 무식한 개독이네여

  • 32. 그게
    '25.11.17 12:51 PM (202.168.xxx.94)

    세뇌라 안바뀝니다

  • 33. ...
    '25.11.17 12:58 PM (219.255.xxx.153)

    제가 형님네 애들에게 똑같이 했으면 어땠을까요?
    부모 몰래 구석진 곳으로 데려가서 교회 다니지 마

  • 34. ..
    '25.11.17 1:06 PM (223.38.xxx.149)

    많이 힘드셨나보네요.
    화가 나는게 정상인 상황입니다.
    그 사람에개 따질거면 따지시고
    그게 아니시면 이제 좋으세요. 나를 위해서요.

  • 35. ..
    '25.11.17 1:16 PM (221.139.xxx.184)

    큰엄마란 사람 정신머리가 초딩 수준... 저라면 절연합니다.

  • 36. ㅇㅇ
    '25.11.17 1:27 PM (211.218.xxx.125)

    무식한 여편네죠. 개독이 저런 사람들 때문에 이미지 깎이는데, 대부분 다 저런 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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