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를 쥐어짜며 거치처럼 아끼며 살아야할까요?
나이 많은데 아직 내 집 없다는 점이 항상 자신감 없게 하고
뭔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산 사람으로 생각되게 해요.
집을 먼저 사야할까요? 섣부르게 샀다가는
남은 삶이 어려워질까요?
허리띠를 쥐어짜며 거치처럼 아끼며 살아야할까요?
나이 많은데 아직 내 집 없다는 점이 항상 자신감 없게 하고
뭔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산 사람으로 생각되게 해요.
집을 먼저 사야할까요? 섣부르게 샀다가는
남은 삶이 어려워질까요?
1. 빚을 갚을수 있는 영끌이거나
2.아님 투자용으로 이번에 산 집을 차후 팔고 그 차액으로 적당한 집을 사겠다 인지 먼저 정한뒤 사려는 집값을 보고
금액을 정하면 될거깉아요
저는 여윳돈이 있어서 실거주 목적으로 전세끼고 샀거든요
구입당시는 영끌은 아니고 몇천 신용대출이 추가된 정도였어요 지역은 경기남부에요
근데 구입후 개인적으로 급하게 큰돈 필요한 갑자기 일들이 생기는데 집구입때 받았던 대출때문에 더 돈이 안나오고 정말 힘든 상황이었네요 1-2년 허리띠 졸라매고 겨우 버텼어요
지금은 전세 세입자 내보낼 상황은 안되서 그냥 보증금 올려서 재계약 했는데 집값은 어쨌든 오르는 상황이니 후회하는건 아니고 또 마음의 안정이 되는건 있어요
저는 영끌 아니어도 중간에 돈필요한 일이 생기며 힘들었거든요 근데 구입부터 심한 영끌이면 중간에 저처럼 힘든 상황 생겼을때 큰일날듯한데 고민 많이 해보셨음 좋겠어요
자기집은 있어야 노후가 편합니다
너무 부담 안 되는 정도로 사는것이~~
무주택이면 사세요.
이 정권에서도 집값 떨어질일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