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아들 한달전부터 숨이 안 쉬어지고 걸러 쉬어진다는데요. 이비인후과 간김에 물어보니 소아과가서 엑스레이 한번 찍어 보라고 했다네요. 저도 오래전에 그런적이 있거든요. 근데 그냥저냥 지나간것 같아요. 제가 둔한편이라서요. 병원 안가고 지나갔어요. 그런데 숨이 안쉬어진 기억은 있어요.
만성비염 달고 사는데 비염이랑 상관있을까요? 소아과보다는 내과가면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2 아들 한달전부터 숨이 안 쉬어지고 걸러 쉬어진다는데요. 이비인후과 간김에 물어보니 소아과가서 엑스레이 한번 찍어 보라고 했다네요. 저도 오래전에 그런적이 있거든요. 근데 그냥저냥 지나간것 같아요. 제가 둔한편이라서요. 병원 안가고 지나갔어요. 그런데 숨이 안쉬어진 기억은 있어요.
만성비염 달고 사는데 비염이랑 상관있을까요? 소아과보다는 내과가면 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병원을 2번이나 다녀왔는데
이상 없다고 ㅠ
체했을까 싶어서 손따줬더니
좀 낫다고 해요
저희 아이는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해서 잘 붓습니다
가보세요. 드물지만 심장질환일 수도 있어요.
성장기 키가크고 마른 남학생에게 많이 생깁니다
저도 출산후 그런적이 있어서 자다가도 숨이 잘 안쉬어져서 놀라서 깬적이 있어요
저는 육아하느라 야식을 많이먹었더니 역류성식도염이 생겨서 가래도 끼고 그래서 그런거였어요 공황장애인줄 알았네요
요가하면서 척추도좀 피는 자세하고 이비인후과에서 식도염약과 가래가라앉히는약 위산분비에 관련된약먹고 도움받았어요
비염과도 관련있을것 같아요 코에서 목 가래와 연결되니까요
기흉일수도 있어요. 마른 체형의 고딩 남자 아이들이 기흉이 많아요. 울아이 고 2때 숨 쉬기 힘들다 해서 심장 검사 하러깄더니
기흉이라 바로 입뭔해서 시술 진행. 얼른 엑스레이부터 찍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