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정년까지 다니기도 하는 분위기 같은데
여하튼 부장정도 하다가 대기업 퇴직하고
중소기업으로 이직했거나
다른 일 시작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나요?
예전엔 협력사같은데로 가기도 했다는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공교롭게 성까지도 같은 제 남편인데
요새 급 퇴직 압박을 느끼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저 드라마를 너무 몰입해서 보네요 ㅜㅜ
저는 명세빈처럼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안땄고
월 250정도 받으면서 아주 작은 직장에서 일해요.
제 수입에만 의존하는 날이 온다는게 너무 불안하긴 합니다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