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부산불꽃축제를 보다가
80이 훌쩍 넘긴 어머니를 모시고 내년에 꼭 가고 싶네요.
어머니 연세가 많고 체력이 좋지 못해
무조건 호텔방에서 봐야되는데요.
혹시 어느 호텔이 좋을지
예약은 언제쯤 해야되는지
어떤 팁이라도 감사합니다.
잠깐 찾아봤더니 많이 비싸다고 적혀있어서...
너무 비싼곳은 힘들거 같고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방송에서 부산불꽃축제를 보다가
80이 훌쩍 넘긴 어머니를 모시고 내년에 꼭 가고 싶네요.
어머니 연세가 많고 체력이 좋지 못해
무조건 호텔방에서 봐야되는데요.
혹시 어느 호텔이 좋을지
예약은 언제쯤 해야되는지
어떤 팁이라도 감사합니다.
잠깐 찾아봤더니 많이 비싸다고 적혀있어서...
너무 비싼곳은 힘들거 같고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불꽃축제가 광안리 바닷가에서 하는거라서 바로앞에 위치한 아쿠아패리리스, 호메르스로 하시면 바로 눈앞에서 보시게 됩니다 가격은 호텔로 문의해보셔야 할거예요
아니면 유료로 판매하는 좌석들로 구매하시면 편하게 보실수 있지만 밖에서 몇시간 계셔야하니까 춥고. 힘드실수 있어요
새로 생긴 게스후 호텔 아주 좋아요
근데 불꽃축제 기간에는 어디든지 요금이 어마무시하게 올라갈거에요
유로 좌석이 있어요
비싸지만 나이드신 부모님모시고 많이갑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나이드신분들은 힘드세요
11시쯤 도착하니 이미 돗자리 펼치고 있고
1시넘어가니 그 넓은 모래사장이 꽉차고
화장실 한번 디녀오기도 힘들고
좁은 자리에서 6~7시간 앉아있으려니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불편했어요
비싸도 호텔에서 편히 보시는거 추천해요
유료좌석도 인파에 끝나고 빠져나오는거 힘들어보였어요.
저희부부는 해운대숙소까지 한시간반 걸어왔어요
교통수단 다 복잡할듯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