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쩌면 우리 아이들이 이지경까지 되었는지 기가 막힙니다!!!
초등고학년부터 10대 남학생 거의 90% 이상이 친구부를때 친구엄마이름+ ㅂㅈ 라고 부르는 등 패륜욕설이 넘치고 있답니다 불과 2~3년 사이에 더 극심해졌답니다
현장에 계신분들 이구동성으로 이게 현실이라고 절규하고 계시네요
제발 다른 어느 문제보다 시급하게 다뤄야 합니다. 호주에서는 16세까지 sns금지시킨다는데 우리 한국에서도 이문제 공론화 해야합니다 https://theqoo.net/square/3992625311
우리 아들은 안그렇다는 분들이라 공론화 쉽지않아요
우리 아들은 안그렇다는 분들이라 공론화 쉽지않아요 2222
자기 아들한테 이름+ㅂㅈ로 불려도 20대 남자애들 군대가고 여우같은 여자애들한테 이용당해 불쌍하다는 엄마들 천지라..
일부나 그렇겠지 뭘 또 90프로 이상이에요. ㅋㅋ
진짜 초중생남 90프로 이상이면 걍 이민을 가던지
오바금지요.
아들은 욕
딸은??
여긴...
안그러니까 안그렇다고 하는건데 그것도 못하는 세상인건가요? 각자 아들맘들 단도리하자구요
아닙니다
사교육 종사자입니다
예전보다 부모공경하는게 줄긴 했지만
그 정도는 아닙니다.
주변에서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어른이 있으면
애들이 새겨듣고 고칩니다
만일 그런 아이들이 유난히 많이 보인다면
그건 어른인 우리 탓입니다.
윗 댓글처럼 그렇다면 백프로 어른 탓이죠 부모 포함.
남자 아이들 많이 가르칩니다. 이 지역에서는 학군지라 그래도 수준이 좋은 편인데 , 남자아이들은 많이 심각한거 맞아요. 아이들이 많이 착한데도 가끔씩 입에서 튀어나오는 용어들이 일베 용어같아요. 어머님께 단도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차마 못해요.
이런것도 혐오조장, 충격조장인듯
무슨 90퍼씩이나요
90퍼이상이나 각각의 친구엄마이름을 다 아는게 더 신기하겠구만
혐오조장 아닙니다
https://theqoo.net/square/3992625311
학원,교사들 댓글 읽어보세요
저도 이런상황 믿고싶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