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정육점 고기 질이 아주 좋아서 여기서 꼭 사다 먹습니다.
그런데 항상 달라고 하는 양보다 많이 양을 저울에 올립니다.
오늘도 통삼겹살 500g 달라고 했더니 620g 이네요.
근데 사실 한근이 필요해서 500g 달라고 했어요 ㅋ
늘 더 올리니 조금씩 줄여서 이야기 해요
다른 동네 정육점도 그런가요?
우리 동네 정육점 고기 질이 아주 좋아서 여기서 꼭 사다 먹습니다.
그런데 항상 달라고 하는 양보다 많이 양을 저울에 올립니다.
오늘도 통삼겹살 500g 달라고 했더니 620g 이네요.
근데 사실 한근이 필요해서 500g 달라고 했어요 ㅋ
늘 더 올리니 조금씩 줄여서 이야기 해요
다른 동네 정육점도 그런가요?
네~~~~~
상술 기분나뽀
백화점도 그래요
우린 고기는 꼭 백화점에서 사는데
그래서
필요한것보다 작게 이야기해요
고기도 젓갈도
그들은 전문가라서 대충알텐데
항상 초과해서 올려요
저도 한근 달라고 하면 650그램 올리는데
집에오면 조금씩남거든요
그래서 큰마트가서 포장된거로사는데
앞으로 500그램만 달래야겠네요
꿀팁감사해요
저희 동네 정육점도 그래요
네, 어디든 조금씩 그런 경향이 있어요.
마트 양념육도 듬뿍 퍼담죠.
많으면 덜어낼까 물어보는데 저도 귀찮아서 그냥 주세요 했거든요.
이젠 조금 덜어내고 먹을 만큼만 사와요.
냉동실 정리하다보면 주먹만한 먹다 남은 자투리 고기가 몇 개나 나오더라구요.
남겨서 냉동실 들어가면 다시 먹게 안돼요.
양이 적으니까 보태서 조리해야지 하다가 잊기도하고.
아.상술이군요.그냥 담다보니 그런가보다 생각했네요
뛰는놈위에 나는놈 있다
원글님 지혜로우시네요
1키로 주로사는데800그램 요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