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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행 중 끼어드는 사람

조회수 : 3,237
작성일 : 2025-11-15 14:47:36

나홀로 여행중이였는데, 버스 좌석 때문에

옆자리에 한 분이 앉더니 계속 신상 관련

 말을 걸더라구요.

 

투어 상품이라 이렇게 되면 하루 종일

괴롭힐것 같아서.

 

저 혼자 조용히 있고 싶어요.

 

하니깐 다른 자리로 가시더라구요.

 

예전에는 저 말을 끊어내지못해 속상한적 참

많았는데 앞으로는 안 참으려고요.

혼자 여행 하면서 남 눈치 안봐도 되고 기운 많이 얻었어요.

 

IP : 211.218.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어폰이
    '25.11.15 2:48 PM (220.78.xxx.213)

    필요합니다
    들려도 안들리는척

  • 2. ㅡㅡㅡ
    '25.11.15 2:49 P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한발짝 더 내가 원하는 내가 되신 원글님께 박수드립니다요

  • 3. ㅡㅡ
    '25.11.15 3:34 PM (122.44.xxx.13) - 삭제된댓글

    어우...글잠깐읽었는데도 기빨리네요
    잘하셨어요

  • 4. 흠흠
    '25.11.15 3:35 PM (122.44.xxx.13)

    저도 전엔 거절을 잘 못하고 기빨리고다녔는데
    이제 거절잘해요
    거절해도 큰일안나더라구요ㅋㅋㅋ세상편합니다
    잘하셨어요 짝짝

  • 5.
    '25.11.15 3:35 PM (14.44.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환장해요
    늙은 아저씨 아줌마들은 듣기 싫다고 해도 계속해요
    특히 안동 영주 등 경북쪽이나 강원도쪽

  • 6.
    '25.11.15 4:17 PM (106.101.xxx.27)

    미친..젤 싫어요
    잘하셨습니다

  • 7. 박수
    '25.11.15 4:22 PM (59.7.xxx.113)

    아유 시원하게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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