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아닌 모시는 며느리가 이젠 저를 미워해요
저는 거절한 며느리에요
제가 거절하니 다른 아들네 합가후 일년 넘어가는데
그집 며느리가 이젠 저를 원망합니다.
저는 제가 합가는 못한다 거절했을뿐이고 그집은 그걸 받아들였어요. 재산문제도 그렇고 큰 돈이 걸렸긴 했죠
저는 돈도 필요없다 합가는 불가입장이었고 시부모님도 처음엔 노하셨지만 저는 다 상관안했어요
차라리 아들네가 다 단합해서 다 거절했으면 고급요양시설에 가셨던지 - 일인실에 면회 외출 다 자유로운곳이에요
아니면 저희동네 5분거리 집 하나얻어 도우미 두고 제가 매일 들르겠다고 했는데요.
정작 다들 멀쩡한데 남의집 딸들이 머리채 잡는일이 생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