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112211312221
재판장은 흰색 가방을 확인할 때 "안에 사용감이 있네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흰색 가방은 (외부) 버클에 비닐이 없고 약간 긁힌 것 같은 사용감이 있었다"며 "내부 버클 지퍼에는 비닐이 그대로 있었고 케어 인스트럭션(care instruction) 책자가 들어있었다. 모양 잡는 천 등은 없었다"고 했다.
특검 측이 "이 과정에 대해서 검증 과정을 검증 조서에 남기실 생각이냐"고 묻자, 재판장은 "네, 사진으로 남길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평소에는 에코백 들고, 중소업체 신발과 옷을 자랑하더니
샤넬 백과 샤넬 신발을 언제 착용하고 다녔을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