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써 봅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오랜 팬인데요
(이 게시판에서도 몇 안 되는 분들과 배캠 얘기 주고받기도 하는... ㅎ 팬들 계셔서 좋습니다)
오늘따라 선곡이 다 너무 좋아서 문자 보냈어요!
좋다... 하고 작게 중얼거리게 된다고.
그랬더니 아저씨가 문자 읽어 주면서 ㅎㅎ 왜 작게 중얼거리냐고 ㅎㅎ 세상에 크게 외치라고 하네요. 와 좋다~! 하라고요 ㅋㅋ
다음 곡이 리한나 곡이라서 오늘의 분위기에 맞을까 했는데 이마저도 듣기 좋은 느린 템포 곡이네요.
선곡 좋다!
세상에 외치기 위해서 글 써 봅니다,
오늘 소개된 90세 넘은, 반도네온 연주하시는 음악가 할아버지의 곡 정말 좋았어요! 음반 찾아 들으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