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용과 김건희를 연결하는 또 하나의 고리는 조계종 성파 종정과 통도사다. 취재 과정에서 이배용이 통도사에 자주 나타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성파 종정은 대한불교 조계종의 정신적 지주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런데 이 성파 스님의 자문변호사가 극우 정치인 출신의 정준길 변호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정준길은 전광훈 목사를 변호했던 인물로,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대변인을 지내는 등 보수 진영에서 활동해온 정치인이다.
성파 스님의 침묵도 의미심장하다. 불교계의 정신적 지주로 불리는 인물이 기자의 인터뷰 요청을 거부하고, 극우 성향의 정준길 변호사를 통해 기자의 신원을 파악하려 한 것은 뭔가 감추고 싶은 것이 있다는 방증이다. 만약 이배용과 무관하다면, 혹은 떳떳하다면 인터뷰에 응해 해명할 수 있었을 것이다. 종교 지도자는 정치인만 만날 필요가 없다. 일개 기자에게도 문을 열어줄 수 있어야 한다.
아주 그냥
종교 대통합이네요
기독교에
불교에
무교에
짬뽕
그러니 아사리판이었지요
제일 웃긴 건 한국 기독교~~
이런 수준의 윤석열 김건희를 감싸고 돌아가는
무뇌 종교 집단
이배용은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이잖아요ㅎㅎ
김건희는 편견이 없나봐요
기독교, 불교, 사이비 종교 모두를 가리지 않고
이 남자 저 남자, 불륜과 연애를 가리지 않고
투자와 사기를 가리지 않고.
불법과 합법을 가리지 않고.
니돈, 내돈을 가리지 않고
헐 통도사 서운암 성파스님
스님 왜 그랬어요
시정잡배도 이 정도는 아니겠어요.
김거니는 온갖 스캔들과 루머로
전 세계 역사책에 나오겠네요.
필리핀 이멜다가 졌네 졌어
이 할머니가 지인들 거느리고 통도사 갈 때
자기네 내려간다고 미리 연락하는데
가보면 무려 종정 스님이 마중나와 있어서 놀라고
자리에 앉을때 종정 스님보다 상석에 앉아서 경악했다는
얘기를 다녀온 분께 직접 들었는데 사실이였군요.
거니는 대단해
온갖 종교를 다 ㅎㅎ
자승. 죽음도 다시 조사해라
종교가 깡패라더니....쌩 양아치들이었네
대대로 썩어서 대물림이 되는걸까요? 스스로 불지르고 죽었다는 자승(?)인가 그이도 개독교인 이명박과 짝짜꿍이더니 이번엔 김명신과 짝짜꿍인 중들이 줄을 선건가요?
미션스쿨 총장씩이나 했었는데
.....
종교대통합에 합류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