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계란 후라이 김치 김 정도에 된장국이면 잘 먹는데 유독 밥은 이제 막 한 밥을 원하네요
냉동해서 랜지 돌려도 시큰둥 하구요
이게 맛이 큰 차이가 있나요
가족들이 계란 후라이 김치 김 정도에 된장국이면 잘 먹는데 유독 밥은 이제 막 한 밥을 원하네요
냉동해서 랜지 돌려도 시큰둥 하구요
이게 맛이 큰 차이가 있나요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저도 포기못하는 부분이구요
큰죠
괜히 솥밥에 목메겠어요.
본인 시켜요.
저는 제가 그래요. 다행이죠. 압력솥에 바로 해서 먹어요.
바로 한 따뜻한 밥 맛이 있어요.
그리고 바로 한 음식이 주는 힘이 있어요.
당연히 맛 차이 나지요?
그런데 어찌 매번 바로 밥을 하나요?
할수 있다면 바로 해주고 대신 남은 밥은 요일 정해 먹도록 시키세요
남은 밥으로 볶음밥을 하던지 등등
솔직히 새밥 냉동했다 렌지 돌린거랑
금방 새밥한거랑
구별가능하다면 장금이 입맛 아닌가요?
거의 똑같은 품질이던데요.
반찬 허술해도 밥만 새밥이면 된다니.
밥솥으로 예약취사 하면 되니 할만 하다 싶기도.
냉동실에 들어간 밥은 안 먹어요.
바로 해서 담아 두고
전자렌지 돌리면 새밥 같은데
저러니 정말 짜증 나요.
매끼니 밥하기 힘들 때도 있잖아요.
그럼 그렇게 먹으면 되는데
무조건 안 먹는다. 아효~~
저는 제가고집하는데 힘드네요
저 장금이 입맛 아닌데 갓한밥과 렌지 돌린 밥맛이
어찌 같다고 하시는지...
제가 갓한밥에 김과 김치만 있으면 되는 입맛인데
안타깝게도 당뇨인이라...
저같은 입맛이 탄수중독에 당뇨인 되기 쉽죠. ㅎ
대충 주고 밥만 갓 지으면 되는거면 차라리 편한데요.
저는 새로만든 반찬은 좋은데
밥은 며칠 묵은 밥도 잘 먹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약취사 기능 쓰면 해결되지 않나요? 저도 반찬 투정없는게 더 좋은데 밥만 새로하는게 차라리 편한거 같아요.
고집할거면 본인이 해먹어야죠.
미성년이면 어느 정도 타협하고, 아니면 본인이 밥해서 먹으라 하세요.
반찬보다 밥에 진심인가보네요 대부분 반찬 투정을 하는데
반찬 그정도 내면 밥은 새로 해줘요
밥만 새로 해주면 반찬투정 안한다니
전 매일 해줄것같아요.
원글님네 쌀이 좋은가봐요.
전기밥솥 쾌속으로 13분 만에 해주는데
반찬투정하는게 힘들죠
반찬에 비하면 밥하는건 너무나 쉬운데요. 냉동밥 데운거랑 갓한 새 밥은 차이가 크죠.
20년전 쯤 식은밥들 모아서 개밥주라고 잔뜩
시골에 가져온분.
늙은신 부모님이 농사지은거 매번 찧어간 쌀.
부모님이 깜놀하시자
기분나쁘다며 앞으론 안가셔오고
버리겠다...하신분.
맛 차이는 나죠
그래도 어떻게 매끼 바로 밥을 하나요?
햇반 먹으라 하세요
매끼니 햇반 줘요
저는 찹쌀 넣은 찰진 오곡밥 아니고서야 밥은 밥이라서
재료 똑같은 밥이면 뭘그렇게 새밥이 맛있나 싶어요
매끼니 압력밥솥 밥하는데 밥하는건 쉬워요.
반찬이 힘들지
냉동밥 물 조금 넣고 돌리면 차이 없던데요..
근데 매 번 새로 밥 하다 보면 찬 밥 안생기나요?
끼니마다 새밥은 힘들지않나요ㅜ
갓지은 밥 고집할거면 본인이 스스로 해먹어야죠.
시누가 매번 냉동실에서 밥용기 꺼내 렌지 돌려주는거 싫어요 남편도 꾸여꾸역 말없이 먹긴 하는데
남은 밥은 누구더러 먹으라고 다들 새밥만 먹겠대요?
밥이 늘 딱맞게 떨어지지 않을때도 있잖아요
그런 애들 자취하거나
결혼하니 햇반만 잘 먹더라고요.
이글보고 저도 갓지은밥 하고 있어요^^
저도 제가 그래요.
어릴젇 누런 밥통밥에 대한 기억이 싫어서
매번 새로 밥 지어요. 하나도 안힘들어요.
글구 안남기게 딱 맞춰서 해요.
그래서 과식도 못하고. 연락없이 늦으면 밥이 없어요 ㅋ
정하면 되겠네요. 이게 스킬이 필요한 게 아니니
밥먹으려고 하는 사람이 밥을 하는 거죠. 난 냉동밥으로도 괜찮아 하는 사람은 패스. 난 새밥 먹겠어 주장하는 사람에게 3,4인분 쌀을 씻어 전기밥솥에 넘고 돌리는 것까지 시킨다!
하기 싫으면 냉동밥 먹으면 됩니다. 분리수거보다 간단한 밥짓기 당번제를 실시하세요. 초등학생도 잘 합니다.
정하면 되겠네요. 이게 스킬이 필요한 게 아니니
밥먹으려고 하는 사람이 밥을 하는 거죠. 난 냉동밥으로도 괜찮아 하는 사람은 패스. 난 새밥 먹겠어 주장하는 사람에게 3,4인분 쌀을 씻어 전기밥솥에 넣고 돌리는 것까지 시킨다!
하기 싫으면 냉동밥 먹으면 됩니다. 분리수거보다 간단한 밥짓기! 당번제를 실시하세요. 초등학생도 잘 합니다.
먹던지 말던지, 내스타일대로.
만약 님이 없다면? 햇반으로 떼울수도 있죠.
까탈을 다 받아주니 저러는거예요.
버르장머리가 없어.
원글님이 좋아서 하는건 문제가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원글님이 맞춰주는게 문제
갓 구운 빵이 맛있고 갓 지은 밥이 맛있는건 누구나 그렇지만
그렇다고 매끼 그렇게 먹기가 쉽나요.
해주는 사람이 내 편의에 맞게 길들여야죠
며느리에게 강요만 안하면 되죠뭐
전 가족들이 삐죽거려도 잠자코 먹으라고 하겠어요
왕족도 아니고 뭐래요
아들래미 잘못교육시키면 결혼해서 갓지은 밥타령하다 이혼당할듯요
압력솥에 하면 십분이면 되니 해주세요. 다른건 까다롭지 않다면서요.
시큰둥 해도 있으면 그냥 줘야지요. 안 먹는건 자유
까다롭지 않은 식성인데
밥 맛이 차이나는건 알아요ㅡ 단맛과 쌀의 향기가 더 난다랄까요.
대부분 반찬 투정을 하는데
반찬 그정도 내면 밥은 새로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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