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12000원 추가 1박 12000원
찜질 하다가 누워있다가 목욕하고 다시 찜질하고 누워있고 실내 식당에서 밥 사먹고..
음식가격은 5000~12000원
밥걱정안하니 근심도 없고 아주 편하더라구요.
여행온 사람들도 보이고 가족단위도 종종보이고
좀 외로우신 분들이 주말에 짐싸서 혼자 놀러온것 같은 분위기도 보이고..
암튼 찜질방 2박 3일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다만 딱딱한 방에서 자서 허리가 뿌러지는줄 알았고
코고는 아저씨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잤다는게 문제였지만 뭔가 세상에 단절되서 템플스테이 같은것도 좋지만
찜질방 장기체험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