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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싶은데 전세8억이 전재산

이혼 조회수 : 19,177
작성일 : 2025-11-09 20:10:52

30년차 전업이고요.

그달 월급으로 살아가요.

같이 끝까지 살면 퇴직연금 있고

생계  걱정은 없겠지요.

지금 이혼하면 제가 얼마를 가져갈 수 있을까요?

대충이라도요.

기여도라고는

그냥 살림하고 애 셋 키워 성인된 것 뿐이에요

 

 

IP : 58.225.xxx.208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상담
    '25.11.9 8:11 PM (220.65.xxx.99)

    받으셔야 알죠..ㅠ

  • 2. the
    '25.11.9 8:12 PM (59.10.xxx.5)

    그런데요.
    왜 이혼하려고요?
    전없이시면

  • 3.
    '25.11.9 8:13 PM (223.39.xxx.178)

    제가 알기로는 부부 위자료 최대는 3천만원으로 알고 있어요.
    ㅜ.ㅜ

  • 4. ..
    '25.11.9 8:13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나이 학력 첨가했어요.

  • 5. 원글
    '25.11.9 8:15 PM (58.225.xxx.208)

    그만 살고싶어요.
    저8억 반반도 안되나요?
    나도 고생 많이 했는데요

  • 6. .....
    '25.11.9 8:1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몇년생이세요? 젊으면 시도하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60넘으셨나요?

  • 7. ..
    '25.11.9 8:16 PM (106.101.xxx.238) - 삭제된댓글

    30년 됐으니까 전세금 절반이랑 나중에 국민연금에서 일부 받겠네요.

  • 8. 반은
    '25.11.9 8:17 PM (118.235.xxx.77)

    받나요?
    전업에 재산형성 기여도 없으면 40프로가 최대인줄 알았어요

  • 9. 원글
    '25.11.9 8:18 PM (58.225.xxx.208)

    70년 이에요.
    지금이라도 그냥 저 마마보이 내가먼저 버리고 싶어요.
    시아버지 허락을 받아야 이혼할 수 있는 저 인간.
    보란듯이 버리고 싶어요

  • 10. 먼저
    '25.11.9 8:23 PM (114.203.xxx.133)

    직장부터 구하세요

  • 11. ...
    '25.11.9 8:27 PM (1.237.xxx.38)

    그냥 살아요
    이혼하고 각자 살면 자식들도 각자 챙겨야해서 피곤하기만 해요
    어디 원룸이나 오피라도 얻어 하루 종일 피해 있든지요

  • 12.
    '25.11.9 8:28 PM (49.172.xxx.18)

    협의이혼이면 저쪽에 원하는대로 해줘야 이혼성사되겠지요.
    이혼 원치않는데 절반 주겠어요?
    한푼도 안받고 나간다면 이혼허락할듯
    반반 원하려면 재판이혼가야되겠지요

  • 13. ....
    '25.11.9 8:35 PM (61.255.xxx.179)

    이혼사유는 모르겠지만
    상대 귀책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오래 살다가 이혼하면
    무조건 반을 받는다고 알고 있는건가요?
    재판 통해서 반이나 받으면 많이 받는거고
    그나마도 변호사 수임료에 성공금까지 주면
    남는것도 없겠구만요
    합의 이혼이면 그간 돈 벌어온 사람이 칼자루 쥔거라
    어찌 합의하냐에 따라 달라지고요

  • 14. 애들걱정은
    '25.11.9 8:43 PM (175.196.xxx.62)

    안하세요?
    저는 애들 걱정으로 그냥 살아요
    애들에게 좋은 부모가 아니었으니 이혼으로 인해서 또 상처를 주고싶지 않아요

  • 15.
    '25.11.9 8:44 PM (27.113.xxx.71)

    남편 국민연금은 님이 이혼 몇년 내로 신청해놔야 절반 줍니다. 신청 안하면 안줘요.

  • 16. 원글
    '25.11.9 8:50 PM (58.225.xxx.208)

    사는동안 너무 치사스러웠어요.
    특히 시가와 뭉쳐 ㅠ
    끝까지 atm으로 살까도 생각했지만
    저도 새로운 인생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갱년기들어 심경이 많이 바뀌어요

  • 17. 그냥
    '25.11.9 8:57 PM (118.235.xxx.43)

    사세요.

  • 18. 너무 막연하다
    '25.11.9 8:59 PM (175.116.xxx.118)

    뭐 먹고 살 건지 어떻게 살 건지? 미래에 대한 계획은 하나도 없이
    그냥 이혼하고 싶다...

    거기다 전업..
    하...

  • 19. 이혼은
    '25.11.9 9:00 PM (118.235.xxx.77)

    그돈이 없어도 된다고 지를수 있을때 하는걸로..
    그전엔 직장을 먼저 구하시고 님인생 사세요
    시집에 끌려다닐 나이는 아니잖아요?

  • 20. ..
    '25.11.9 9:00 PM (59.14.xxx.159)

    전업이셨으면 법정가도 반반 아닌줄로 알아요.
    변호사비용이 더 들수도 있어요.
    합의로 잘 끝내시는게 좋아요.

  • 21. .....
    '25.11.9 9:0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남편이 돈을 잘벌면 그냥 살고비릴빌빌거리고 시원찮으면 이혼...-_-;;;

  • 22. ...
    '25.11.9 9:09 PM (223.38.xxx.44)

    남편이 돈을 잘벌면 그냥 살고
    빌빌거리고 시원찮으면 이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편을 돈버는 수단으로 여기고 살라는 건가요
    돈돈돈! 이 판단 기준인 거네요

  • 23. 00
    '25.11.9 9:11 PM (211.222.xxx.216)

    일단 알바일을 구하세요.
    70년생이시면 하실만한 일이 있을거에요
    150~200만원이라도 벌면서 시간을 벌고 이혼변호사에게 상담도 받아보세요.
    일을 나가다 보면 또 자신감도 생기고 세상물정도 알게 되면 앞으로 어떤 방향이 좋을 지 감이 오실겁니다. 무작정 살기 싫다 이혼하지 마시구요.
    아직 젊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나이에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 보자구요~
    화이팅하세요!

  • 24. ....
    '25.11.9 9:23 PM (112.152.xxx.61)

    위자료는 이혼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주는거고요. (바람피거나 했을때)
    원만히 협의이혼했을때 결혼생활 30년 충실히 했으면 절반은 가져가는게 추세에요.

    근데 남편이 이혼 못해준다 하면 노답이죠.
    소송해야 하는데 그것도 돈들고요

  • 25. ..
    '25.11.9 9:25 PM (106.101.xxx.101)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 30년인데
    전세 8억이 전재산인데
    사는동안 치사스러웠다는 얘기는 돈 안벌어온다고 돈버는 유세했다는거죠?
    근데 atm으로 생각하고 살기엔
    8억 전세가 전재산이면 엄청 월급 작았다는건데
    애들 크고나서는 왜 계속 전업만 하신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혼 생각까지 하면서도 전세 8억이 전재산인데 일 안하고 전업으로 계속 산게 이해가 안가요.
    지금도 전세금 4억 받을수 있냐로 이혼을 결정할만큼 돈이 중요하면서 왜요?
    일자리 먼저 찾으세요. 이혼하면 8억전세 반 나눌수 있는지 고민하기 전에요.

  • 26. ㅡㅡㅡ
    '25.11.9 9:27 P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절반 받아요. 퇴직금도 국민연금도 분할 다 받아요.
    외곽 작은 데라도 자가 마련하시고
    30년이면 애들 다 컸을테니 들어가는 돈 없잖아요
    연금 절반하고 알바 조금씩 해서 살면 돼죠.

  • 27. 댓글중
    '25.11.9 9:35 PM (112.152.xxx.61)

    댓글 중에

    -------------
    8억 전세가 전재산이면 엄청 월급 작았다는건데

    ------------
    진짜 요즘은 8억 모은게 적은건가요?

    저랑 남편이랑 죽기살기로 벌어서 5억짜리 집샀는데 이것만 해도 우리 너무 열심히 살았다고 뿌듯한데 82만 오면 진짜 딴세상 같아요 .

  • 28. 설마
    '25.11.9 9:38 P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전세금 절반 받고 다 큰 자식들에게
    경제적 의지하며
    살 계획으로 이혼하는건 아니겠죠
    경제적 독립이 가능해야
    이혼하는거 아닌가요
    몸아프고 저질체력이라
    일 못하는데 이혼은 해야겠다면
    자식들이 너무 힘들어집니다

  • 29. ㅡㅡㅡ
    '25.11.9 9:38 PM (125.187.xxx.40)

    위에 8억이면 월급 작다는 분, 돈 얼마 벌어보셨어요? 8억이면 월 2백넘게 꼬박 30년을 저축했단 의미예요. 집으로 불린것도 아니니까. 이혼결정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에게 면전에다 대고 왜 일안했냐고 반복적으로 그러고 싶어요?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사람에게도 그럴 수 있어요?

  • 30. ...
    '25.11.9 9:49 PM (218.147.xxx.209)

    자식 셋이나 성인으로 키우려면 돈 못 모으죠 뭐.
    근데 혹시 4억으로 집얻으면 자식들이 십시일반하겠지
    그런 생각은 마시는게...

  • 31.
    '25.11.9 9:54 PM (118.32.xxx.104)

    30년 살았으면 거의 반반 나누죠

  • 32. 밖으로나가요
    '25.11.9 9:55 PM (121.188.xxx.245)

    우선 편의점 알바신청하세요. 면접에서몇번 떨어질 각오는 하세요.용기를 갖고 본인을 믿고 세상에 나가야해요. 이럴까 저럴까 생각만하면 님은 평생 그자리예요.
    행동만이 님을 바꿔줄거예요. 여기 저기서 주식하면 큰일난다고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싸도 비싸도 월급날 일정액 적립식으로 주식하면 절대 잃지 않고 어느날 님 생각보다 더 모여진 자금을 보고 놀라실거예요. 그럼 그때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제가 외벌이로 치사하고 더러운 시절 겪고 헤쳐나온 방법이예요.

  • 33. 50에
    '25.11.9 10:21 PM (220.65.xxx.99)

    3천들고 이혼해서 집이랑 차 산 분도 있어요

    https://youtu.be/w-vX0p4aGwA?si=5Srl23NTqZxou__x

  • 34.
    '25.11.9 10:29 PM (222.120.xxx.110)

    결혼 20년넘으면 전업이었다해도 반반이에요.
    잘 알아보세요~

  • 35. 뭐가 문제인지?
    '25.11.9 10:40 PM (219.255.xxx.39)

    앞으로 살아갈 돈으로 적다많다인지..
    그것보다 이혼해줄지가 더 문제...

  • 36. 그냥
    '25.11.9 10:55 PM (59.8.xxx.68)

    현실적으로 2억도 안줄걸요
    평생 내편 아닌넘이 이혼한다고 반이요 행여나
    2억주면 이혼하고 나중 연금타면 반 떼게 하세요
    국민연금 이제라도 들으시고
    2억이라도 받음 살수 있어요
    나중 연금 반 떼 달라 하는건
    절대 미리 말하지 마세요
    그거 반 준다 생각하면 넘편들 이혼 도정 안찍어요

  • 37. 어휴
    '25.11.9 11:23 PM (49.172.xxx.18)

    반반은 둘다 이혼을 원할경우고 재판않고 바로 갈라설꺼면 합의가
    되지만
    한쪽만 원하는데 누가 덥썩 반을 주겠나요?
    그럼 재판으로 가야되고 시간도 걸리고 변호사비용등등에 잘잘못
    가리면 결과는 알수없죠

  • 38. 0011
    '25.11.9 11:33 PM (222.236.xxx.173)

    재판상 이혼에서는 10년 넘으면 보통 4:6 , 5:5 봐요
    단 결혼 후 쌓인 재산에 대해서요

  • 39. 죄송..
    '25.11.9 11:38 PM (221.138.xxx.71)

    전재산 8억이면 변호사 사무실도 가지 마셔요..
    변호사 비용 주고나니 이겼는데도 한푼도 못 건진 사람도 봤어요..ㅜㅜ

    위의분 말씀처럼 반반은 둘다 이혼 원할 경우, 합의하에 가는 거구요.
    혹시 시댁에서 말도 안되는 괴롭힘 같은 거 있으셨나요?
    그런경우 귀책사유로 그쪽에서 합의금 더 받으실 수 있고요...
    이혼시에도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바람, 폭력, 도박, 알콜중독(마약) 및 시댁의 괴롭힘 등등
    강력한 사유 없으시면 많이 불리하실거예요..

  • 40. 죄송..
    '25.11.9 11:40 PM (221.138.xxx.71)

    시댁에서 괴롭힘 당하셨으면 그걸로 그쪽에서 합의금 받으시고,
    그 괴롭힘을 남편이 묵과하였으면, 그건 그거대로 남편의 귀책이 되어서 이혼시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녹음 등의 증거 꼭 필요하고요.

  • 41. 아이고
    '25.11.9 11:42 PM (118.235.xxx.165)

    재판하면 거의 반반 주게되있다니까요.
    여자쪽에 엄청난 유책사유가 있지않는한 남자가 아무리 시간 끌어봐야 결과는 반반이에요.

  • 42. 반반
    '25.11.9 11:58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 봤어요.
    20년 넘었어도 이것부터
    지식인에 한번 물어보세요.
    gpt 말고요.

    변호사가 그 답은
    100% 반반은 아니라고 줄 거예요.

  • 43. 지금부터라도
    '25.11.10 12:02 AM (218.48.xxx.143)

    지금부터라도 원글님이 하고 싶은거 하고 사세요.
    꼭 이혼을 해야만 내맘대로 사나요?
    그냥 지금 그 자리에서 내가 내키는대로 사세요.
    새로운 인생 뭘 하고 싶다는건지 구체적으로 얘기해보세요.
    별거라도 먼저 하시던가요.

  • 44. ...
    '25.11.10 12:08 AM (173.63.xxx.3)

    대출해서 집사고 차사고. 그후에 친정에서 좀 도와주면 모를까. 일을 해야 살아 남아요. 원가족이 도와주면 좋겠지만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니까요. 이혼해도 반못받아요.

  • 45.
    '25.11.10 12:24 AM (221.146.xxx.162)

    4억의 반의 반만 있어도
    이혼하겠어요
    자식들 다 컸는데요 뭐
    혼자 뭘하든 먹고는 살겠죠
    내인생 주권대로 살고싶어요

  • 46. 현모양처
    '25.11.10 12:25 AM (180.69.xxx.196)

    건강하시면 학교 조리사라도 하세요.
    우선 돈을 버셔야죠

  • 47. ..
    '25.11.10 2:09 AM (125.178.xxx.56)

    그냥 사세요
    남편이 재산 반 줄테니 이혼해 달라고 하지 않는 이상
    재산 반은 가져가기 어렵구요
    이혼해서 전업만하다 세상에 동 떨어져 사회생활해보세요
    사방이 적이에요
    여기서는 일을 해라 하지만
    막상 나가서 일해보세요
    눈물 콧물 서러움
    남편 그늘이 따뜻했구나 하고 느끼실꺼에요
    갱년기에 남편에 대한 감정이 요동 친다는거
    저도 느껴봐서 잘알아요
    본인 감정 잘 추스리시고
    남편으로부터 감정을 분리해서 본인에게 집중하시고
    아이들 맛있는 음식 해 먹이면서 기쁨 찾아보세요

  • 48. 밖에서 돈버는게
    '25.11.10 2:40 AM (223.38.xxx.233)

    엄청 힘든 일입니다
    전업하다가 경력도 없이 일한다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여기는 이혼 부추기는 글도 많아요
    남의 말이야 쉬우니까요

    재산 나눈다해도
    사는 수준은 확 낮아질 수 밖에 없어요

  • 49. 전업
    '25.11.10 3:35 AM (1.176.xxx.174)

    결혼생활 30년이멘 거의 60은 되셨을텐데 지금이라도 알바나 돈 되는거 해보세요.
    연금 반 받아도 그거까지고 생활 안될걸요.
    다른 사람은 다 일을 놓고 쉬는 나이에 다시 일 구하고 할려면 삶이 얼마나 힘들까요?
    전업이라 분함만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일해보고 결정하세요.
    삶의 무게가 너무 힘드실걸요

  • 50.
    '25.11.10 3:46 AM (1.176.xxx.174)

    돈 없으면 일한다고 내멋진 인생을 살 시간과 기운도 없는데요.
    더 나이들어 자식한테 손 내밀어야 되면 아이들도 힘들게 할수 있구요.
    지금부터 일해서 돈 쓰면서 하고 싶은거 하세요.
    자신 생기면 이혼하시구요.
    일자리부터 찾아보세요. 자녀 다 컸으니 시간도 있을테고 자립 준비히세요

  • 51. 최소3년입니다
    '25.11.10 5:02 AM (83.249.xxx.83)

    그거 변호사비용으로 다 쓰고 변호사 좋을일만 하게됩니다.
    위에 반반받는다 어쩐다하는 것들 말 듣지를 마세요.
    진짜진짜.
    아오 입간지러워.
    하여튼 개털 됩니다. 개털이요. 하여튼 이혼하면 님은 그냥 판자촌 독거노인 되는거에요.

    걍 나가서 알바하세요.
    하루종일 몸을 굴려서 피곤하게 일하면 이혼소리가 쏙 들어갈거에요.
    남편과 떨어질거리는 알바하는것밖에 없네요.
    일하면 님 생각도 많이 달라질거에요.
    여태까지 편하게 살아온것도 남편 덕 이잖아요.
    어디사세요?
    늙은 여자 이혼녀되면 참....주위에서 참....역겨울일 많을것이고 님이 어디 아파ㅌ도 아닌 빌라촌 쪽방으로 가게되면 거기서부터가 난코스 시작 이에요.

  • 52. 최소3년입니다
    '25.11.10 5:04 AM (83.249.xxx.83)

    세상사 82에서 보지도 못했나.
    어딜 이혼소리를 합니까.
    이혼 소송 최소3년 입니다. 여자들은 이혼하면 남편돈 4억 가지고 나올거같죠? 그럴거 같은데 아닙니다. 아니에요.

  • 53. ...
    '25.11.10 6:11 AM (218.147.xxx.209) - 삭제된댓글

    일단 30년간 일하라고 타박안한것도 어딘가요.
    시가는 곧 돌아가실 나이 아닌가요?
    지금껏 8억이 전재산인건 원글 탓이기도 해요.
    알바 한번을 안하고 달달이 월급 재투자도 없이 홀라당 다쓰고
    남편퇴직하면 대신 뭐라도 해야지 생각하기는 커녕
    연금도 내꺼니까 그걸로 주욱 먹고 놀 생각.
    요새 집 점프, 주식 등등으로 주부가 투자해서 부자된 집이 많아요.
    남편이라고 부모에게도 잘 못하는 님이 뭐가 그렇게 예쁘겠어요.

  • 54.
    '25.11.10 7:2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방구석에서 현실 떨어지는 소리하고 있지말고
    쿠팡 며칠 나가 봐요
    정신이 번쩍 들겁니다
    8억으로 둘이 살아도 간당간당할 지경인데
    이혼하고 돈 줄고 개털되면 자식에게 개민폐에요
    술집년이랑 바람 핀 남편이랑 이혼할까 고민중인 지인을
    친구들은 다 이혼하라고했는데 울 엄마만 말렸어요
    지금은 엄마에게 고맙다고 인사해요

  • 55.
    '25.11.10 7:2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방구석에서 현실 떨어지는 소리하고 있지말고
    쿠팡 며칠 나가 봐요
    정신이 번쩍 들겁니다
    8억으로 둘이 살아도 간당간당할 지경인데
    이혼하고 돈 줄고 개털되면 자식에게 개민폐에요
    술집년이랑 바람 핀 남편이랑 이혼할까 고민중인 지인을
    친구들은 다 이혼하라고했는데 울 엄마만 말렸어요
    지금은 엄마에게 고맙다고 인사해요
    이혼은 아무나 하는건줄 알아요

  • 56. ㅈㅇㅈㅇㅈ
    '25.11.10 7:31 AM (1.234.xxx.233)

    글쎄요 저는 밖에 나가서 막일 해 봤거든요
    평생 맞벌이 했지만 남편이 능력이 없는 탓에 제 돈은 한 푼도 못 모았고
    새롭게 일 시작 하려는데 남편이 또 반대해서 그 사이 기간에 청소도 하고 막일 좀 했는데요.
    나를 이렇게 막일까지 하게 만드는 남편과 아이들이 싫어지더라고요.

  • 57.
    '25.11.10 7:33 AM (1.237.xxx.38)

    방구석에서 현실 떨어지는 소리하고 있지말고
    쿠팡 며칠 나가 봐요
    정신이 번쩍 들겁니다
    그나이에 집에 있는 여자들 다 게을러 빠져 그런줄 알아요
    8억 둘이 살아도 간당간당할 돈인데
    이혼하고 돈 줄고 개털되면 자식에게 개민폐되고 원망만 사요
    님이 남편 잘못고른 결과를 자식도 짊어져야한다고요
    술집년이랑 바람 핀 남편이랑 이혼할까 고민중인 지인을
    친구들은 다 이혼하라고했는데 울 엄마만 말렸어요
    지금은 엄마에게 고맙다고 인사해요
    이혼은 아무나 하는건줄 알아요

  • 58.
    '25.11.10 7:37 AM (112.161.xxx.54)

    우리 시누 맞벌이 20년차일때 이혼했는데 반반 못받았어요
    워낙 징징이라 다 믿기지는 않지만 집 두채 다 팔아 현금일억받고 나머지는 다 남편이. 챙겼어요
    대신 애 둘 학비 유학비는 남편이 다 내는 조건이었어요
    퇴직금은 서로 나누지않는다는 조건도 달았대요
    시누는 그돈으로 집구하고 직장다니다 퇴직했고
    시누 남편은 그돈으로 다세대사서 주인세대살고 월세 600나온대요
    소송하면 더 받았을텐데 서로 약점이 많아 합의로 끝냈어요

    아이들 셋 키우고도 많은 시절 전업으로 살았으면 그래도
    편하게. 산거에요
    지금 사회에 나가도 반겨줄 직업 하나도 없어요
    입주 간병인 정도는 해야 만족할 급여받아요
    작년에 부모님 입주 간병인 매월 659만원 지급했어요

    바람ㆍ 폭력이 아니고 마마보이라면 ᆢ 잘 생각해보세요
    원글님 이혼은 자식들에게도 배우자에게도 짐이고 숙제에요
    이혼하면 자녀들도 나중 배우자를 이혼 가정에서 찾을거에요

  • 59. 30년차 전업...
    '25.11.10 7:39 AM (223.38.xxx.246)

    30년차 전업이시네요
    나이들어 이혼하고 고생길 들어가실 일 있나요
    이제 와서 이혼하면 험한 육체 노동일 밖에 남은게
    없을거같네요
    나중 후회하실 일 만들지 마세요
    여기는 전후 사정 잘 몰라도 이혼하라고 잘 부추기잖아요
    신중하세요!!!

  • 60.
    '25.11.10 8:14 AM (1.237.xxx.38)

    여기 이혼 얘기하는 사람들 님 돈 떨어지면 아무도 안도와줘요

  • 61. 시선
    '25.11.10 8:20 AM (1.236.xxx.93)

    집에서는 남편이 적이지만
    사회에 나가서는 둘러보면 사방이 적입니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 62. 일단
    '25.11.10 8:26 AM (1.227.xxx.55)

    일자리부터 알아 보시고 일을 시작하세요.
    그러면 마음가짐이 달라질 거예요.
    일단 돈부터 버세요.
    이혼은 언제든 할 수 있어요.

  • 63. 진짜
    '25.11.10 8:43 AM (223.39.xxx.246)

    이혼 결심이면
    이혼했다치고 살아요. 그리고 치사스럽게 굴면
    베장있게 맛짱뜨고
    이혼하면 당연 일해야하니
    현재 반대하든 말든 일자리부터 알아보세요.
    내가 이혼했다 생각하고
    돈벌고 자유스럽게 쓰고살몀돼죠.
    남편도 이혼해주고싶어도 재산나누면
    둘다 방얻기도 힘들어서 리혼못해줄것 같아요.
    이혼재판중이다 생각하고 힘의 균형을 바꿔봐요.
    70년생 그래도 되는 나이에요.

  • 64. ...
    '25.11.10 8:48 AM (119.18.xxx.230)

    시아버지 허락 없으면 이혼 못한다고하고 그달 월급으로 사신다했는데 그 8억 남편월급 받아 모은 돈은 맞나요? 증여 받으신거면 얘기 달라져요

    나가서 식당 설거지든 청소든 쿠팡이든 일 좀 해보시고 생각이 달라지시길 바랍니다 졸지에 이혼해 양쪽다 노후대비 안된 부모 둘 애셋은 무슨 죈가요

  • 65. ...
    '25.11.10 8:50 AM (106.101.xxx.244) - 삭제된댓글

    냉정히 말해 30년간 일 안하고 전업주부만 했던 분이
    지금 나이 50대 후반은 됐을텐데
    갑자기 나가서 돈 버실 자신 있으세요?
    정말로 자신있고, 지금보다 힘들어도 행복할 자신 있으면 이혼하시되
    이혼 말 꺼내기 전에 먼저 나가서 일 해보시는게 우선이죠.
    일할 계획도 없이 이혼생각부터 하면
    사실은 이혼 생각 전혀 없는거죠

  • 66. ㅇㅇ
    '25.11.10 9:23 AM (106.102.xxx.215)

    30년 전업 ㅋ
    이혼하면 생활비는 조상님이 준답니까
    요즘 세상에 맞벌이 안시킨거 보면 나쁜남편 아니네요
    이렇게 세상물정을 모르니 원

  • 67. ㅡㅡㅡ
    '25.11.10 9:33 AM (125.187.xxx.40)

    댓글왜이럼? 원글님이 이혼해라마라 해달라 함? 할건데 얼마 분할될지 묻는거 아님? 30년차 소송하면 절반인거 국룰이고 위에 반못받은건 소송 안한거 아님? 절반 안주먼 변호사비 내고 소송하는게 4억비슷하게 받는건데 본인들이야말로 사회생활 법적다툼 경력없는 불안만 많은 이혼하고싶은데 못한 중년들이 아귀타툼중들인지.

  • 68. 윗님
    '25.11.10 9:40 AM (83.249.xxx.83)

    그럼 소송3년간 어디서 뭐먹고 살아요? 변호사비는 하늘에서 떨어져요?
    그거 원글이 받는 비용에서 다 제하고 받는건데 왜 4억 받는다고 고정으로 말해요?
    이혼하고싶은데 못한 중년들이 아귀타툼중 이라니....헐.
    님 누구에요?
    이혼해서 너도 해봐라 불 놓는 인간이에요?

    원글처럼 천둥벌거숭이같이 뛰쳐나오려는 늙은 철부지 앉혀놓아야하잖아요.
    어쩜 늙어서 저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인지.

  • 69. ㅡㅡㅡ
    '25.11.10 9:47 AM (125.187.xxx.40)

    누가 긁혔나보네

  • 70. ..
    '25.11.10 9:49 AM (223.38.xxx.117)

    새로운 인생이요?
    그게 뭔지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님이 원하는 새로운 인생은 어떤 삶인가요?
    일하러 다니면 직장에서 매우 치사스럽고 치욕적인 상황 많이 만날거예요. 일하러 가보세요.

  • 71. ㅡㅡ
    '25.11.10 9:58 AM (14.63.xxx.32)

    그럼 이혼하고싶게 만들어주세요
    살림 개판치고 시댁일에 모르쇠하고...
    지금 상황이면 이혼재판 가야하는데 변호사 비용이 크다면서요..

  • 72. 이익을
    '25.11.10 11:38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나갔을때와
    같이 있을때를 봤을때
    돈도 앞으로 필요없고 적게 벌어 맘편히
    내가 작은 방에서 김치래도 얹어서 눈치 안보고 아무때나
    끼니때 나 말고 다른 사람 때문에 뭔가를 더
    준비하고 더 신경썼는데 안보면 그런거 안해도
    홀기분한게 크다면 이혼이지요.

  • 73. 이혼은
    '25.11.10 11:40 AM (211.114.xxx.107)

    경제적 독립부터 하고 하셔야합니다. 안 그럼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30년 전업이면 일단 사회생활부터 해보고 이혼을 할지말지 정하세요. 돈 버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혼전문 변호사 상담을 먼저 받아보세요. 어떤 로펌인지 어떤 변호사인지에 따라 상담료가 다르지만 보통 30분 상담에 5만원~20만원 전후일 거예요. 아깝다 생각 마시고 이혼 하는게 맞는지, 한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변호사에게 물어보고 결정하세요.

  • 74. 30년이면
    '25.11.10 11:44 AM (211.218.xxx.194)

    국민연금, 퇴직금 까지 싹다 분할 가능.

    애셋 성인되었는데 오십대면
    어디 입주 시터라도 하면 애보고, 청소,빨래하고, 돈쓸시간도 없이 계속 모을수 있죠.

    남편 시댁압박받는 거에비하면
    고용주압박은 받을만 할지두요.

  • 75. ..
    '25.11.10 12:33 PM (39.7.xxx.148)

    실제 판례는 모르지만 결혼 후 늘어난 재산에 대해서는 전업이어도 기여도 인정돼서 반반이라고 알고 있어요.
    이혼했는데 얼마 못받았다하는 집은 이유가 있을겁니다.
    집이 남자가 결혼 전에 사온 집이라던가 등등이요.
    아니면 여자가 너무 사치해서 돈 못모은 경우에도 기여도 깎이는걸로 알아요.
    그런데 다른분들 말씀처럼 잘돼서 4억 다 가지고 나온다해도 그 후로는 스스로 벌어서 생활 꾸리셔야할텐데.. 그거 가능하세요?
    노년엔 퇴직연금 있는거랑 없는거랑 또 천지차이일텐데요.
    지피티한테 자세한 재산상황 그동안 결혼생활 현재 상황 등등 말해주고 비슷한 실제 판례 찾아달라하세요. 그리고 이혼 절차 비용 등등도 계산해달라 하시구요.
    섣부르게 결정만 하지 마세요

  • 76. ..
    '25.11.10 2:20 PM (211.197.xxx.169)

    5대 5나옵니다.
    4억으로 혼자살면 되죠.
    국민연금도 분할됩니다.
    재산분할에서 따로 국민연금 언급하지 않고
    5대 5나왔을 경우, 국민연금 공단에 신청하지 않아도 알아서 수급기간 도래하면 나와요.

  • 77. ...
    '25.11.10 3:44 PM (221.148.xxx.185)

    사는동안 너무 치사한데
    그 동안 일도 안하고 무슨 이제와서

    무조건 반반 아니네요. 위에 말처럼 대출 일으키고 자산
    일궈낸거면 반이지 집도 전세

    합의 아니먼 기여도에 다 안처줘요.

  • 78. ...
    '25.11.10 3:45 PM (119.193.xxx.99)

    혼자 산다고 생각하고 간단한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보세요.
    내가 조금이라도 벌면서 사회생활하다보면 또다른 길이 보일거에요.
    이혼은 사회생활 해보고 해도 늦지 않을 듯 합니다.

  • 79.
    '25.11.10 3:53 PM (211.234.xxx.139)

    남편 시댁압박받는 거에비하면
    고용주압박은 받을만 할지두요.
    ㅡㅡㅡㅡㅡㅡ
    고용주 압박 받으면 나이 50대에 없던 힘이 생기고 강철 몸이 되나요
    고용주 압박이 문제가 아니라 그나이에 허드렛일 하면 몸이 아작나서 더 일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요
    고옹주 압박이 치욕스러워 고생이라는 말인줄 알아요

  • 80. 할말없나?
    '25.11.10 6:08 PM (83.249.xxx.83)

    ㅡㅡㅡ
    '25.11.10 9:47 AM (125.187.xxx.40)
    누가 긁혔나보네
    ///////////

    무조건 4억 받는다는 단순계산 웃깁니다.
    그럴수가 없어요. 부인쪽에서 전혀 일을 하지않고 기여한게 없잖아요.
    잘나가던 의사도 몇십억 재산에서 소송해서 건진게 3억 이었습니다. 3억. 잘나가던 의사도 3억. 몇십억 재산에 겨우3억. 부인이 몽땅 갖고왔거든.

    뽐뿌질 하려면 제대로 알고 쓰세요. 좀.

  • 81. ..
    '25.11.10 6:37 PM (221.139.xxx.124)

    ATM이라도 되고 폭력없으면 윗분 말대로 일자리
    구하고 오피스텔 작은 거 빌리던지 방법 찾아서
    그냥 사세요 나가면 추워요 자리 잡으면 그때
    정식으로 헤어져도 되니까요

  • 82. ㅇㅇ
    '25.11.10 7:11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자식입장:

    우리집 재산이 8억인데 부모님이 이혼하심.
    이혼비용 다 쓰고나니 그마저도 재산이 줄어들었음.
    이혼하고나니 엄마아빠 밖에 돌아다니며 연애질.
    연애 몇번씩 하더니 좋은 사람 구했다고 데려옴.
    엄마아빠가 데려온 남의 집 아줌마 아저씨가 부모인 듯 설침.
    엄마아빠 나이들면서 돈 없다고 우는데 나도 살기 힘들다.

    이렇게 되는 거죠.
    급기야 자식 3명 다 도망.

  • 83. ㅇㅇ
    '25.11.10 7:13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자식입장:
    우리집 재산이 8억인데 부모님이 이혼하심.
    이혼비용 다 쓰고나니 그마저도 재산이 줄어들었음.
    이혼하고나니 엄마아빠 밖에 돌아다니며 연애질.
    연애 몇번씩 하더니 좋은 사람 구했다고 데려옴.
    엄마아빠가 데려온 남의 집 아줌마 아저씨가 부모인 듯 설침.
    엄마아빠 나이들면서 돈 없다고 우는데 나도 살기 힘들다.

    이렇게 되는 거죠.
    급기야 자식 3명 다 도망.

    님 나이에 자본도 경력도 없이 돈 좀 만질 수 있는 직종은
    기저귀 가는 일이에요. 아기든 노인이든...
    앞으로 노인쪽이 더 많아질 것 같지만.

  • 84. ㅇㅇ
    '25.11.10 7:15 PM (24.12.xxx.205)

    자식입장:
    우리집 재산이 8억인데 부모님이 이혼하심.
    이혼비용 다 쓰고나니 그마저도 재산이 줄어들었음.
    이혼하고나니 엄마아빠 밖에 돌아다니며 연애질.
    연애 몇번씩 하더니 좋은 사람 구했다고 데려옴.
    엄마아빠가 데려온 남의 집 아줌마 아저씨가 부모인 듯 설침.
    엄마아빠 나이들면서 돈 없다고 우는데 나도 살기 힘들다.

    이렇게 되는 거죠.
    급기야 자식 3명 다 도망.

  • 85. 주변경험담
    '25.11.10 7:29 PM (219.255.xxx.39)

    이 경우,이혼성사되면
    살아가는데 아무일안생겨요.

    덜 쓰고 아끼고 알바 생기면 하고해도 살아가져요.

  • 86.
    '25.11.10 8:03 PM (1.222.xxx.117)

    살아는지죠. 어떻게든...한시적으로

    문제는 돈 없는
    늙은 여자노인 특히나 사람취급 더 못받아요

    여기는 현실을 너무 몰라요.
    알바도 50대 초중 까지고 오후 60 넘으면
    전업만한 여자들 써주지도 않고 본인들이 못해요

    요양보호사니 뭐니 체력없어서 전업한다는 분들이

    그래서 욕하면서 이혼도 못하는거죠.
    요즘은 이혼도 능력이예요

  • 87. 개뿔
    '25.11.11 3:19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이혼도 능력이라니 비웃습니다.
    누군 결혼생활에 불만없어서 참고 사는줄아나.
    맨날 돈 없으니 이혼도 못한다는 후려치는 댓글이라니.........이것도 승질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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