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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 지하철 경로석 앉아도 되나요

60 조회수 : 4,470
작성일 : 2025-11-09 13:49:39

제목그대로예요 ㅋ

앉아도 될까요?

좀 젊어보이긴해요 ㅋㅋㅋㅋ

IP : 42.27.xxx.14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9 1:51 PM (118.235.xxx.152)

    저는 40대인데도 경로석 두자리 이상 비어 있으면 앉았다가 빈자리가 한자리 밖에 없으면 일어섭니다.

  • 2. 안돼요
    '25.11.9 1:51 PM (58.29.xxx.142)

    무임 승차 인정되는 나이부터

  • 3.
    '25.11.9 1:53 PM (223.38.xxx.250)

    저도 앉았다 들어오는 분보고 잽싸게 일어납니다.

  • 4.
    '25.11.9 1:53 PM (121.167.xxx.120)

    사람 없을때 비어 있으면 앉았다가 나보다 나이 더 많은 사람 오면 자리 양보 하세요
    70세 넘어서 앉기 시작했어요
    그전엔 눈치가 보여서요

  • 5.
    '25.11.9 2:00 PM (106.101.xxx.162)

    젊어보여서 문제네요

  • 6. 60대중반
    '25.11.9 2:02 PM (59.30.xxx.66)

    저도 앉았다 들어오는 분보고 잽싸게 일어납니다2222

  • 7. 기준
    '25.11.9 2:03 PM (220.78.xxx.213)

    일반석에서 자리 양보 받은적이 세 번 이상이면 앉으세요 ㅎㅎㅎ

  • 8. ..
    '25.11.9 2:05 PM (203.251.xxx.178)

    65세부터 경로잖아요. 무료탑승 나이

  • 9. 65세도
    '25.11.9 2:08 PM (106.101.xxx.92)

    눈치보여요
    노인들오면 양보해야해요

  • 10. 동갑이라도
    '25.11.9 2:12 PM (175.193.xxx.206)

    서서 가는 노인이 되려는 분들은 안앉더라구요. 힘들면 젊어도 앉아야죠.

  • 11. ......
    '25.11.9 2:14 PM (182.213.xxx.183)

    경로석 아니고 노약자석 아닌지
    노약자석이면 힘들면 앉을수 있지요.

  • 12. ...
    '25.11.9 2:21 PM (220.75.xxx.108)

    저도 그 자리는 노약자석이라 노자와 약자가 함께 앉는 거라 생각해요.
    건강한 노자와 젊은 병자가 같이 있다면 병자가 앞서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 13. 당근
    '25.11.9 2:29 PM (211.234.xxx.190)

    앉으면 안돼죠

  • 14. ㅇㅇ
    '25.11.9 2:31 PM (221.156.xxx.230)

    원래 60부터 노인 아닌가요 언제부턴가 슬쩍 65세라고 하지만
    정년도 60이잖아요
    다리 아픈 60은 앉아도 되는거 아닌가요

  • 15. ..
    '25.11.9 2:36 PM (118.235.xxx.154)

    당연히 들어오시면 양보하지요
    그전엔 잠시 앉는세 뭐 그리 큰일이라고

  • 16. 아직
    '25.11.9 2:39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만 65세는 아니지만 한국 나이 65세니까 올해부터 슬쩍 앉아요ㅎㅎ
    작년까지는 비어있어도 안앉았거든요
    파파할머니 할아버지 오시면 일어나구요

  • 17. 노 약자석이니까
    '25.11.9 2:39 PM (117.111.xxx.15)

    아프면 약자
    앉아야죠

  • 18. 80세
    '25.11.9 2:40 PM (59.7.xxx.113)

    할아버지한테 한소리 들으실거 같아요

  • 19. 경로석 아니고
    '25.11.9 2:47 PM (220.117.xxx.100)

    노약자석입니다
    좌석 바로 뒤 유리에 노인, 약자, 임산부, 어린이 그림 있어요
    서있기 힘들면 앉아도 됩니다
    거기에 앉았다고 뭐라고 그러는 노인이라면 공경받을 자격없는 노인이고요

  • 20. ....
    '25.11.9 2:55 PM (223.38.xxx.20)

    맞아요
    노약자석.
    노인 아니어도 힘들면 앉아도 됩니다.

  • 21. 아니
    '25.11.9 3:01 PM (180.70.xxx.42)

    젊어도 지병이나 진짜 그날 따라 쓰러질 만큼 아프면 앉을 수도 있는 거지 단순히 힘들다고 앉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60대면 앉았다가 나보다 더 나이 많은 노인이 오면 일어나도 돼요.
    그런데 요즘은 지하철 타보면 70대 중반 훨씬 넘어 보이는 노인들이 너무 많아서 노약자석도 자리 쟁탈전이 심하더라고요.

  • 22. 노약자석
    '25.11.9 3:22 PM (58.226.xxx.2)

    경로석이 아니라 노약자석이니까 앉아도 돼죠.
    1호선에서 어떤 젊은 아가씨가 얼굴이 하얗게 돼서 힘들어 하니까
    노약자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자리 비켜주면서
    앉으라고 하던걸요.

  • 23. ㅎㅎㅎ
    '25.11.9 3:25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좀 젊어 보인다는 건 자신만의 생각 입니다
    그냥 편하게 앉으세요.ㅎ

  • 24. 내가 거기로
    '25.11.9 3:34 PM (121.124.xxx.254)

    가면 영서티들 자리가 하나 생긴다 생각하고
    가요 ㅎ
    저녁에는 노약자석이 많이 비어있어서리

  • 25. 그렇네요
    '25.11.9 4:09 PM (220.117.xxx.35)

    65세부터 앉으면 됨

  • 26. ㅋㅋ
    '25.11.9 4:23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좀 젊어보이긴 해요.--> 귀여우세요 ㅋㅋㅋ
    근데 요새 60세도 잘 꾸미면 50대로도 보여요.
    앉지마세요.. 70대들한테 젊은 게 앉았다고 욕먹어요. ㅋㅋ

  • 27. 법적으로
    '25.11.9 4:31 PM (58.78.xxx.169)

    65세부터 노인이라지만 그 나이도 앉기 눈치보이지 않나요?
    60세에 노인이라고 주장하며 앉으면서 할머니,어르신 호칭에는 발끈하실 건 아니죠? ㅋ

  • 28. 65세
    '25.11.9 4:38 PM (58.142.xxx.34)

    저도 쫌 젊어보이는데
    눈치안보고 앉았더니 옆에 있던 할저씨가
    계속 째려봣어요
    속으로 너나나나 몇살이나 차아나냐?
    무시했네요 ㅋ

  • 29. 비어있으면
    '25.11.9 5:40 PM (118.235.xxx.197)

    앉았다가 노인분들 오시면 일어납니다
    다리 골절일때도 그랬어요

  • 30. ㅇㅇㅇ
    '25.11.9 6:27 PM (210.96.xxx.191)

    65세도 젊어보여요. 예쁜 할머니 앉아 있는데 할머니일거같긴 했는데 다들 쳐다보더군요.

  • 31.
    '25.11.9 7:13 PM (118.235.xxx.160)

    너무 힘든 어느날 거기 앉아서졸고 있는데 웬 할아버지가 발을 차요.
    젊은게 앉았다고.
    얼른 어르신카드 보여줬어요. 미안해 하였지만
    일어서서 다른 칸으로 갔어요.
    바바리코트에 청바지 면서츠 젊어보였나. 그래도 너무 무례했어요.
    진짜 놀란 눈치였어요.

  • 32. 65세도
    '25.11.9 8:28 PM (223.39.xxx.126)

    못앉겠어요
    약자라는 생각이 안들어요ㅠ
    힘들때는 앉았다가
    진짜 노인이 나타나면 벌떡 일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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