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보호사 요양원 취직 힘든가요?

취직 조회수 : 2,912
작성일 : 2025-11-09 13:20:06

53세 이제 자격증따서 취업하려고 하는데요..

경험도 없고 약하게 생겨서 취업되려나 모르겠어요ㅠ

어떤점을 어필하면 좋을까요?

IP : 222.99.xxx.1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9 1:24 PM (211.234.xxx.234)

    취직은 걱정마세요. 본인들이 관두는 거에요. 힘들어서

  • 2. 53세면
    '25.11.9 1:39 PM (221.149.xxx.157)

    청춘이네요.
    저라면 간조 자격증에 도전하겠어요.

  • 3. ㅇㅇ
    '25.11.9 1:45 PM (106.101.xxx.71) - 삭제된댓글

    53세면 젊으신거 같아요 저희집에 60대인분 오시는데 일잘하셔서 만족합니다

  • 4. 동네
    '25.11.9 1:50 PM (125.183.xxx.168)

    요양원에 70대이신 분도 근무하네요.

  • 5. ....
    '25.11.9 1:53 PM (220.125.xxx.172) - 삭제된댓글

    동생이 52살인데 올해 요양원 취업했어요.
    젊은축에 든대요.

  • 6. 취업은
    '25.11.9 1:56 PM (49.1.xxx.69)

    너무 쉬울거같은데요 못버텨서 문제지

  • 7. ...
    '25.11.9 2:03 PM (118.235.xxx.44)

    바로 요양원 가지 마시고
    주간보호센터나
    요양보호사 오전 오후 두번 해보세요
    요양보호사도 좋은 가족들 만나면 다른 곳보다 훨씬 괜찮을거에요

  • 8. 옹옹
    '25.11.9 2:05 PM (220.70.xxx.74)

    사람이 없어서 어르신을 못받아요
    일단 부딪혀보세요

  • 9. 53세면
    '25.11.9 2:08 PM (119.194.xxx.81)

    50대 초중반이 청춘이라는 소리를 여기서 다 듣네요 ㅎ
    간호조무사가 참 쓸모있어 보이는데 저는 바늘이랑 상극이라 ㅠㅡ
    도전을 못하겠네요

  • 10.
    '25.11.9 3:13 PM (106.102.xxx.12)

    노인시설쪽은 일단 비위가 강해야됩니다.
    일단 기저귀 ㆍ토하는거에 거부감이 없어야
    나머지는 전업주부들이 집에서 하는 잡다한 일
    노인들을 좋아하고 상냥하고 건강 튼튼한 체력을 어필하면 될듯

  • 11. 한번
    '25.11.9 3:35 PM (221.162.xxx.5)

    요양병원 다니시는 분들 오래 다녀요
    수입도 괜찮은거 같아요

  • 12. 젊은편이라
    '25.11.9 3:56 PM (118.218.xxx.119)

    요양병원에 여러군데 드나들어봤는데
    간병인이 거의 70대입니다
    60대면 젋은 간병인이구요
    50대면 더 젊어 채용은 잘될것같은데요

  • 13. ..
    '25.11.9 4:12 PM (1.211.xxx.34)

    취직은 100프로 되는데
    목욕이 일주일 한번이 골병나요
    간호사로 일할때 목욕 보니까
    60명을 옷벗기고 들어옮기고
    나오면 침대포 시트깔고 침대 옮기고 옷입히고
    그게 중노동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682 60대 부부에게 중국산 고급 찻잔 선물 어떤가요 ? 26 선물 2025/11/09 2,486
1771681 운이 다한 터에 살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6 징조 2025/11/09 2,454
1771680 이날치 범내려간다급 숏드라마(?) 고퀄인데 재밌네요(스포x 부.. 6 부심폭발 2025/11/09 1,474
1771679 스타킹 애타게 찾아요 ........ 2025/11/09 652
1771678 ETF 차이나 항셍테크, 차이나테크탑10요. 3 ㅇㅇㅇ 2025/11/09 1,458
1771677 하 남편진짜.. 7 .. 2025/11/09 3,155
1771676 질 좋은 명품 카피 옷 파는 매장 방법.. 18 그냥 2025/11/09 6,381
1771675 쓰던 아이패드 물려줄때 정보 옮기는법 알려주세요 1 아이패드 2025/11/09 483
1771674 어제만든깍두기 2 깍두기 2025/11/09 1,092
1771673 좀 전에 야구 체코전 4 ㅇㅇ 2025/11/09 1,234
1771672 아이가 기본적인 해야할 일을 전혀 안할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2025/11/09 1,563
1771671 이번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출장가는데 옷차림 5 날씨 2025/11/09 767
1771670 말 많은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 본 적 있으신가요 15 말말말 2025/11/09 2,547
1771669 가방 좀 봐주세요. 6 2025/11/09 1,559
1771668 아들이 상하이 친구한테 놀러간다는데... 24 .... 2025/11/09 4,474
1771667 이삿날 간식준비 6 궁금 2025/11/09 1,211
1771666 동네 저가 커피매장에 거의 매일 가는데 10 00 2025/11/09 4,347
1771665 부모님이 날로 쇠약해져 마음이 힘들어요 10 마음다스리기.. 2025/11/09 2,952
1771664 지인이 미인소리 듣는다고 20 ㅇㅇ 2025/11/09 5,439
1771663 만취한 20대 중국인, 역주행하다 사고…6명 다쳐 8 ,,,,, 2025/11/09 1,992
1771662 랩에 쌓여있던 둥근호박이 미끌거려요. 5 가을 2025/11/09 1,226
1771661 연세대 비대면 수업 한과목으로 4억5천을 땡기네요 34 ........ 2025/11/09 6,165
1771660 전 사람 잘 봐요 15 .. 2025/11/09 4,197
1771659 요즘은 남편도 출산휴가를 하나요? 9 .... 2025/11/09 1,128
1771658 믹서기 사용중에 연기가 모락모락 24 ㅇㅇ 2025/11/09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