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25.11.8 9:17 PM
(125.132.xxx.74)
이제 곧 성탄이예요.
판공성사가 시작되죠.
슬슬 고해준비하셔서 판공하고 기쁜 성탄 맞이하세요.
2. ㅠㅠ
'25.11.8 9:36 PM
(106.102.xxx.38)
저는 성탄, 부활판공성사 너무 싫어요.
판공성사 우리나라에만 있을까요?
그냥 고해성사하고 싶을때 하면 좋겠는데
의무로 박아놓아 너무 힘들단 생각이.....
신자들 관리 차원에서 만들어놓은 것일까요?
3. 그냥
'25.11.8 9:56 PM
(59.8.xxx.68)
가게를해요
그래서 토요일도 쉬고 있어요
하루는 반찬도하고. 집안일도하고. 성당도가고
서울 가시면 서울 성당도 다녀 보세요
전 동생이 왕십리 살아서 마장동 성당도 갔었어요
11월에 서울가는대 그 동네 성당 알아 볼려고요
못가겠지만
저 방금 특전미사 드리고 왔어요
4. 판공
'25.11.8 10:23 PM
(59.1.xxx.109)
우리나라에만 있답니다
5. OO
'25.11.8 10:52 PM
(220.70.xxx.227)
여러 신부님들이 미사 빠진거로 고해성사 보지말고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빠진 거면 괜찮다고. 그주의 복음(독서) 읽거나 기도로 대체하라고 하십니다. 저도 빠지게되면 기도하고 그냥 그 담주에 성체 모십니다. 성체를 모시는게 더 중요하다고 했어요. 미사 빠지는거는 여러번 모아서(?) 판공 성사때 한꺼번에 고해하면 된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내일부터는 성체 꼭 모시세요.
6. ...
'25.11.9 12:02 AM
(223.39.xxx.61)
ㄴ 이건 아니지요.
원글님은 어쩔 수 없는 사정때문에 주일미사에 못 가신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30년만에 냉담을 푸시는 건데 고해성사 안 보시고 영성체 하시라고 권하는 건
잘못된 생각이십니다.
신무님께서도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빠졌을 때라고 조건을 다셨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