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8 8:02 PM
(124.146.xxx.173)
올해 창작과 비평 가을호를 보다가 시가 좋아서
옮겨봤어요.
2. 감사합니다
'25.11.8 8:03 PM
(14.32.xxx.84)
좋은 시 잘 읽었어요
3. 시인
'25.11.8 8:12 PM
(221.149.xxx.103)
저도 감사. 사평역에서, 라는 시집을 사서 읽었던 때가 고딩이었는데 세월이, 세월이...
4. 장어 여덟마리
'25.11.8 8:16 PM
(115.138.xxx.254)
곽재구 시인의 시가 눈을 가슴을 번쩍 뜨이게 힙니다.
원글님 좋은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소~
5. ..
'25.11.8 8:20 PM
(180.83.xxx.253)
시 너무 좋네요. 고마워요.
6. 좋은시
'25.11.8 8:21 PM
(175.206.xxx.101)
좋은시 감사합니다
시인은 정말 천재들
7. phrena
'25.11.8 8:31 PM
(175.112.xxx.149)
어휴ᆢ 이런
초저녁 나른하게 졸리던 눈이 번쩍 ᆢ
요새 애들이 이런 詩의 감성과 충격
아름다움을 알기나 할까요 ᆢ ;;
8. 시다
'25.11.8 8:44 PM
(223.38.xxx.166)
아 너무 좋다
시다
시가 있었지
9. 고속버스 귀경길
'25.11.8 9:06 PM
(106.101.xxx.187)
몇번을 읽어요
10. ㅇㅇ
'25.11.8 9:09 PM
(121.200.xxx.6)
곽재구시인 인상도 참 선해 보여요.
우리 애들 어릴적에 그분이 쓴 동화책 아기참새 찌꾸
엄청 좋아해 낡을때까지 읽다가 이사통에 잃어버리고
얼마전 생각이 나서 다시 구입했어요.
좋은 책이에요.
포구기행이라는 에세이집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