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좋은편이길래 꾹참고 보고 있는데 재밌어 지는거 맞죠?
옛날에 본 일본영화 미스터 마구도나르도 보는 느낌이네요..
평이 좋은편이길래 꾹참고 보고 있는데 재밌어 지는거 맞죠?
옛날에 본 일본영화 미스터 마구도나르도 보는 느낌이네요..
재밌던데
저는.. 전도연 씬에서 완전 뿜었어요.
재밌던데
저는.. 전도연 씬에서 완전 뿜었어요.
남는 건
씁쓸함..
보통 20~30분 봤는데, 재미없으면 본인 취향 아닌 걸로.
전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막 추천하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어요.
안좋아하는데
아 이런게 블랙코미디 구나 알게됐어요
이렇게 풍자하는거구나 하고요
저는 조금 보다 재밌든데요
한 번 더 보고 싶던데요
제 취향
한국영화에서 이정도까지 블랙코미디를
이끌어낼수 있는 역량에 살짝 벅차기까지
홍경의 제법인 연기, 역시 설경구, 류승범은 류승범,
전도연의 임팩트. 중증외상 과장님의 감독씬.
좋았습니다.
별 기대없이 봐서 더 좋았을 수도.
사전 배경지식 없이 그냥 보는 영화들이 참 좋네요.
굿뉴스.. 세계의 주인, 올해 좋았던 영화네요.
헤어질 결심를 5번 졸 정도로 좋아했는데
어쩔수 없다는 염혜란과 이성민 임팩트만 남았어요.
적극 추천은 아니라는 댓글 위에 달았는데ㅡ 정정합니다.
제 취향이 아니지만,
상당히 잘 만든 웰메이드 영화예요.
넘넘 지루하다 정도가 아니면 웬만하면 보세요.
저 감독 앞으로 해외영화상도 받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나름 재미있어요.
저는 1회부터 쭉 재밌었어요 일본인 배우들 연기하는것도 홍경배우 모든 연기씬들도 블랙코메디의 개그도 그냥 재밌어서 한 세번 봤어요 다시보면 몰랐던 부분을 또 새롭게 볼 수 있더라고요
아부하지 않는 느낌이
좋았어요
홍경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부분부터 급 재밌어ㅜ지는데 그래도 재미없으몀 취향이 아닌거예요
맞아요
우리 남편도 웰컴 미스터 마꾸도나루도 따라한것 같다면서 10분 보다 말더군요
근데 전 끝까지 너무나 재밌게 봤어요
준비에 실패하는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저는 재밌게 봤어요. 배우들 연기하는 것도, 시나리오도 연출도 좋았어요
초반부터 팍~~~~느낌오던데ㅡ
너무 재밌지 않나요?
못 느끼산다면 원글님 취향 아닌듯
일본공항 출발후부터는 긴장감있게 재밌던데요.
완전 제 취향 저격이여서, 풍자씬들 계속 빵빵 터져요.
재미없어서 끝까지 안 봤어요. 결말 궁금하지도 않구요
홍경배우 요즘 뜨던데 목소리 한계가 보여요 흥분할때 화낼때 목소리가 갈라진다고 해야 하나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