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예전에 대유행...이라는데 저는 처음 봐요
97학번이고 계속 서울에서 직장생활해서 핫플 꾸준히 다닌거 같고 애 어릴땐 주말마다 온갖 쇼핑몰 아울렛 돌아다녔는데 진짜 처음 들어봐요 지금은 잠실롯데에만 있고 대구서 명맥이 유지되는듯...
아시는분 계세요?
이거 예전에 대유행...이라는데 저는 처음 봐요
97학번이고 계속 서울에서 직장생활해서 핫플 꾸준히 다닌거 같고 애 어릴땐 주말마다 온갖 쇼핑몰 아울렛 돌아다녔는데 진짜 처음 들어봐요 지금은 잠실롯데에만 있고 대구서 명맥이 유지되는듯...
아시는분 계세요?
광교 갤러리아에도 있어요
2010년 쯤이었던것 같아요
2012년경?
강남역 가까운 곳에 갔었는데
당시 종업원에게 메뉴 시키고나면 종업원과
하이파이브 하는 게 특징이었어요.
손님 하나하나 다..
2010년쯤이요 거기 가면 누가 잘생긴 남종업원들이 하이파이브해준다고 가자고 했는데 귀찮아서 안 갔어요
옛날에 냉파스타 유명하던 집 아니에요?
전 안 가봤지만 딸들이 2010년대에 대학생이어서 많이 들어봤어요.
거기 냉파스타 맛있다고 해서 집에서도 만들어주고 그랬어요.
그때 '떠먹는 피자'라는 컨셉트때문에 여자들이 몰려가서 줄을 엄청 섰던 걸로 알아요.
인스타도 없던 시절이나 퐁듀와 다른 떠먹는 피자, 풍성한 샐러 등 나름 독특했죠
강남역에서 한..20년전에 간것같은데요?
친구들이랑
저희애가 2009년생인데 태어나기전 아닌가싶은데
좀 어린 연령대가 가는 곳이었군요
2010년대면 제가 강남역에서 친구만나진 않았을듯요
2010년 정도에 강남역에서 먹어봤어요. 시작이 대구였다고 알고 있고 냉파스타 기억이 나네요.
제친구의 아는오빠인데..97학번인가
대구대 안에 처음에 작게 만들게 된 레스토랑이에요
센스가 있는 친구였어요..이렇게 크게 될줄은
그후로 돈을 많이 많이 벌어서 지금은 미국갔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웬만한 파스타집에는 다 있는 샐러드파스타를 대구대학교 교내에서 처음 시작했어요.
포크로 떠먹는 피자도 마찬가지 거기서 출발.
대구대에 있을 때부터 가게 이름이 미즈여서 대구대 학생들은 미즈 먹으러 간다고 말했어요.
남학생들이 여학생한테 잘 보이고 싶을 때나 CC들 연애할 때 많이 갔음.
여학생들끼리 떼로 몰려가는 건 당연.
미즈 먹으러 대구대 오는 외부인이 많아지면서 대구시내 동성로에 출점.
동성로에 생기자마자 오픈런!! 그리고 서울 진출
그때는 오픈런이 익숙치 않을 때라 약간 기현상같이 느낌
미즈 사장은 97학번 아니고 아마 그때가 미즈 오픈 년도일 듯?
제가 98년에 대구대 미즈 가는 사람 많이 봄.
미즈 수박빙수랑 바베큐닭이 진짜 맛있었어요
훈남 알바들이 하이파이브 해주는 걸로 유명했어요
저도 97학번인데 처음 봐요ㅎㅎ
원래 대구에서 시작된 냉파스타집이고, 강남역에서 한창 핫했잖아요.
저희 애들이랑 겨울왕국2 보러갔을 때도 있었던 것 보면 2019년까진 흥했던 것 같아요. 전 그 전부터 다녔었는데 대기도 많고 잘됐었어요.
10년도 더 전에 강남역서 엄청 인기였어요
첨에 저는 줄이 길게. 서 있길래
거기 있는 여자분한테 연예인와요?라고 물어본 적 있어요
오픈런해서 가봤는데
음식은 그저그렇고 꽃미남들이 서빙하고
하이파이브해줘서 인기있나 싶더라구요
이대 정문쪽에도 짭 파스타집이 있어서 메뉴도 비슷하고
남자들이 하이파이브하고 그랬어요
그때는 그게 전략인지
신촌 러쉬가면 키큰 훈남 직원이 제품. 손에 짜고
씻겨주고 ㅡ 제친구냔은 홀랑 다 삼
미국 애버크롬비가 그랬어요 훈남이 하이~~
2010년에 미즈 컨테이너 강남역에서 인기 많았어요 ㅎㅎ 그때 버터 핑커 팬케이크 전문점도 인기 많았구요. 20년 전은 아니에요. 2005년에는 강남역 사거리에는 재키스키친, 노리타도 좋아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