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여자 이야기 나와서말인데요

.....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25-11-08 12:04:48

주위에 보면 중간이하 정도만 되도 본인 꽤 예쁘고 동안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흔하잖아요

그리고 빈말도 예쁘다는 말도 여자들 끼리 잘하구요

근데 평생 예쁘다는 소리한번 못듣고 본인도 예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여자들도 꽤 있을까요?

이런말 한번도 안들어보신분 계세요?

IP : 119.149.xxx.2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8 12:07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냉정하게 아침에 출근 길에 엘베에 사람들 타잖아요. 진심 한숨 나옵니다. 제발 좀 옷이라도 깔끔하게 입읍시다.. 예쁜 거 바라지도 않아요 ㅎㅎ

  • 2. ...
    '25.11.8 12:10 PM (1.232.xxx.112)

    있겠지요.
    전 평범하지만 들어봤어요

  • 3.
    '25.11.8 12:15 PM (211.234.xxx.135)

    이쁘다는 소리를 부모와 남편에게만 들었고 지금도 듣고 있어요.
    그들은 이미 콩깍지 씌였으니 이해합니다.
    세상 통념상 이쁘지 않아요.
    그러나 외모에 컴플렉스가 전혀 없어요.
    시술 성형 이런거 뿐만 아니라 치장도 안해요.
    친한 친구가 너 못생김 부심있냐고..
    부모님 영향일수 있고..
    남편 영향이 크겠죠.
    이와중에 객관적으로 너무 잘생겨버린 남편과 연애결혼을 했거든요..

  • 4. 없겠죠
    '25.11.8 12:20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평생에 한두번은 예쁘단 소리 들을거에요.
    하다못해 학창시절 친구들끼리도
    을 좀 예쁜데~ 이런 소리 하잖아요.
    머리스타일 바꾸니 예쁘다.. 무슨 옷 입으면 예쁘다...
    아기때 너무 얘뻤다...
    살면서 이런 말도 안들은 여자는 없을거에요.
    근데 미인 아니어도 듣는 얘기긴 해요.

  • 5. 없겠죠
    '25.11.8 12:21 PM (218.54.xxx.75)

    평생에 한두번은 예쁘단 소리 들을거에요.
    하다못해 학창시절 친구들끼리도
    오늘 좀 예쁜데~ 이런 소리 하잖아요.
    머리스타일 바꾸니 예쁘다.. 무슨 옷 입으면 예쁘다...
    아기때 너무 얘뻤다...
    살면서 이런 말도 안들은 여자는 없을거에요.
    근데 미인 아니어도 듣는 얘기긴 해요.

  • 6. 어머나
    '25.11.8 12:45 PM (211.201.xxx.28)

    어님이 승리자.
    특히 객관적으로 잘생겨버린 남편이라니
    사실 부모님이랑 남편이 예쁘게 봐주면 최고죠.
    그 반대도 있으니까요.

  • 7. 솔까
    '25.11.8 1:04 PM (220.117.xxx.35)

    외모 중요하죠 분위기랑
    요즘 애들 키크고 잘 생긴거 쫓는게 이해돼요
    이왕 델고 사는거 멋진 남자 데리고 살고파요
    내세엔 꼭 …

  • 8. 그러니 남자들이
    '25.11.8 1:11 PM (223.38.xxx.190)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 데리고 살고 싶다는
    심정도 이해가 가네요

  • 9. 영통
    '25.11.8 1:29 PM (106.101.xxx.126)

    남편만 자주 말해요

    그래서 잘못한 점 많은데 용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465 나이 먹으면 인중 길어지죠? 5 ㅇㅇ 2025/11/08 1,738
1771464 논산쪽 단풍상황 여쭈어봅니다 2 부탁드려요 2025/11/08 547
1771463 딸아이랑 말 안하는중인데 28 ㅇㅇ 2025/11/08 4,401
1771462 김장 고추가루 사는 법 알려주세요 4 김장 2025/11/08 1,154
1771461 수능선물은 어떤 사이정도 하세요? 8 ㅁㅁ 2025/11/08 1,025
1771460 엔비디아 시총이 독일GDP보다 높대요 3 ........ 2025/11/08 1,279
1771459 28기 영숙 외모 말이에요 34 2025/11/08 4,592
1771458 50대의 우울감은 기본인가요? 8 우울감 2025/11/08 4,115
1771457 노태우 부인 김옥숙여사 생존해있네요 16 놀랍다 2025/11/08 5,193
1771456 부산 여행 질문드려요. 많이 알려주세요. 15 .. 2025/11/08 1,030
1771455 미국 민주당 뉴욕 선거송이 되어버린 케데헌 골든 근황 9 00 2025/11/08 1,924
1771454 삼재… 왜 저는 들어 맞는걸까요 ㅠㅠ 12 mmm 2025/11/08 2,376
1771453 국민 보험료로 돈 잔치?...건보공단, '가짜 승진' 꾸며 60.. 14 a a 2025/11/08 1,278
1771452 스위스 안락사는 정말 안락할까요 14 ㅇㅇ 2025/11/08 3,921
1771451 울쎄라 잘하는 곳 가격이랑 효과 좀 알려주세요. 10 ㅇㅇ 2025/11/08 1,097
1771450 캡슐세제쓰시는 분들 1 섬유 유연제.. 2025/11/08 960
1771449 월 3000버는데 3800원짜리 빵 못사먹는 남편 48 ..... 2025/11/08 13,998
1771448 나솔사계 어떤 편이 재미있나요? 7 ㅇㅇ 2025/11/08 1,169
1771447 기준금리 안 올려도 이미 시중금리는 오르고 있어요. 21 금리 2025/11/08 2,674
1771446 손정완 재킷을 샀는데.. ㅠㅠ 어쩌죠 도와주세요. 15 흑흑 2025/11/08 5,399
1771445 사이비가 없으면 정치를 못하는 국짐수준. JPG 3 ... 2025/11/08 716
1771444 저~앞에 한국집팔아 미국주식몰빵 보고 12 저는 2025/11/08 3,563
1771443 금 안쪽게 76이라고 써있으면 6 ..... 2025/11/08 2,225
1771442 옛날 입시얘기하니까 사촌오빠가 학력고사시절에 연세대 붙었는데 25 . .. 2025/11/08 4,474
1771441 생각해보니 30대 이후로는 다 친절했던거 같아요 6 ?? 2025/11/08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