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통제형 부모가 젤 싫어요
그런 부모가 애를 젤 망치다 싶거든요
예전 결혼지옥에 큰애는 정신지체 남편은 교사 퇴직인데 엄마는 통제형이라서 (물론 본인 몸 닳도록 일하는것은 알아요. 정신지체 큰아들 있는것도 안타깝지만)
작은아들 들들 볶는거 보면서 엄마 그러면 안 된다 했다가 82에서 공격당했지만 ᆢ
그래서 대부분 문제아이 뒤에 문제부모 맞고 그들은 대부분 통제형 부모였어요
동네도 사춘기 심한아이들은 통제형 부모였구요
근데 요번편은 저번주 1편할때
그 정도 오락게임에 빠지면 컴퓨터를 버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아직 초등6이니 통제가 될 나이에요
근데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끝려다니며 망치더라고요
집을 애가 나가고
큰 싸움이 나더라도
컴퓨터를 버려야죠
단호하게
오은영 박사가 큰일한다 싶고
방송 끝나면 저 아이를 통제할수 있을까 싶네요
너무 맘이 약한것도 병이다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