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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재벌가로 시집가고 고교 교사 그만두는 케이스

ㅇㅇ 조회수 : 3,897
작성일 : 2025-11-08 10:52:46

보통 교사는 의사등 전문직에 시집가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준재벌가 아는 집 며느님 어쩐지 똑똑해보이더니 고교 교사였다네요. (국영수중 한과목인데 신상관계상 패스)

 

시집오고 관두셨다는 군요.

 

그런 케이스도 있더라구요

IP : 211.186.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낙동강
    '25.11.8 10:54 AM (210.179.xxx.207)

    지인은 의사인데도 일 안해요.

    전문직 남편과 준재벌 남편은 스케일이 다르죠

  • 2. ㅇㅇ
    '25.11.8 11:01 AM (49.164.xxx.30)

    제지인도 치과의사인데도 안합니다
    남편이 정신과 개원의..
    준재벌이면 오죽할까요

  • 3. ....
    '25.11.8 11:04 AM (211.48.xxx.45)

    친구 언니도 부자와 결혼하고 바로 그만뒀어요.

    건물주 부자와 결혼한 여의사도 개업 3,4년 하다가 그만뒀어요.
    3억짜리 차에 에르메스 단골이예요.

  • 4. ..,
    '25.11.8 11:07 AM (223.38.xxx.77)

    여의사도 일 안하고 (남편이 잘 나가는 개원의)
    여자 변호사도 일 안하던데요 (남편이 대형로펌 변호사)

  • 5. 향기
    '25.11.8 11:11 AM (223.39.xxx.13)

    남친이치과의사인 교사 결혼하고 그만둘거라고하대요

  • 6. . .
    '25.11.8 11:21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아이들 친구 엄마 산부인과 의사인데 안하더라구요. 남편 병원이 진짜 문전성시예요.

  • 7. ..
    '25.11.8 11:48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교사 전문직하고 결혼하면 다들 그만두던데..
    그리고 전문직들은 그닥 교사를 선호안해요.


    준재벌가로 시집가서 교사 계속하는 케이스가 없죠.
    우물안개구리인듯

  • 8. ㅇㅇ
    '25.11.8 12:02 PM (119.198.xxx.247)

    준재벌도 아니고 그냥 몇백억자산있는데 고등영어정교사 안하던데요 지금은 후회합디다 이쁜옷입고 출근하고싶은지..

  • 9. ㄴㄴ
    '25.11.8 12:07 PM (106.102.xxx.243)

    동생이 숭의여고 나왔는데요
    교사 중 진로그룹 며느리 있다고 했어요
    그분 임신 중 같은 임부복을 본 적이 없었다고 하네요
    보통들은 몇벌로 버티고 돌려막기 하면서 입잖아요

    부부의사 중 남편이 개원+사업 초대박 나서, 자기네 전체 층 다 쓰는 병원 건물 올리더니요
    와이프가 아산병원 교수였는데 전업으로 들어 앉기도 하고요
    애들 대학 가고 나면 취미 삼아 페닥 이라도 할런지는 모르겠네요

  • 10. 교사중에
    '25.11.8 12:15 PM (223.38.xxx.40)

    준재벌 며느리로 가는 케이스 자체가 희귀하잖아요

    여고동창도 의사인데 남편이 개원해서 엄청 잘 벌어요
    의사동창은 전업으로 있다가 애들 데리고 기로기 엄마로
    해외 나가 몇년 있다가 왔어요

  • 11. 오타 수정
    '25.11.8 12:16 PM (223.38.xxx.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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