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왕따

다닐까말까 조회수 : 3,476
작성일 : 2025-11-08 10:20:55

고인물 투성이  5인 중소회사 다녀요.

사장부부랑  대리  주임.

그리고  20대 신입  접니다.

사장 부부는  나쁜사람들은  아닌데요

대리는  제가 인사하면  기분좋을때만

받아줍니다.  그래서 기분나쁘고.

지들끼리만 친합니다.

대리  주임은  같이 밥  먹고

저는 도시락  혼자먹어요. 

업무상 대리랑 엮일 일은  없는데   같은 사무실이고

창업멤버라  무시할 사람은 아닙니다.

회사다니면서  저런 사람에게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IP : 175.124.xxx.13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에는
    '25.11.8 10:23 AM (211.52.xxx.84)

    눈,이에는 이
    업무연관성없다면 저러면 무반응으로 나갈것 같아요

  • 2. ....
    '25.11.8 10:24 AM (61.255.xxx.179)

    20대에요?
    여기 회원가입 안된지 오래되었는데
    어떻게 20대가 여기 올수있는지

  • 3. ...
    '25.11.8 10:27 AM (223.39.xxx.184)

    글이 전혀 20대 신입의 마음가짐이 아닌데요. 님은 신입인데 업무연관성 관련없이 그냥 인사하는 거죠. 무시를 하고말고할 위치가 아닙니다.

  • 4. ..
    '25.11.8 10:30 AM (119.201.xxx.242)

    님 딸의 사연인가요?
    고인물이라하신거보니 대리 주임도
    연령대가 높아보이는데요
    20대가 저 분위기에 융화되려면
    꽤 시간이걸리겠네요
    직장자체는 마음에든다면
    노력하는수밖에요

  • 5. 원글님
    '25.11.8 10:33 AM (180.228.xxx.194)

    82에 언제 어떻게 가입하셨나요?
    이거 확인 필요해보이네요.

  • 6.
    '25.11.8 10:37 AM (106.101.xxx.125)

    따님 사연이든 누구시든
    5인 중소기업이면 비슷한 회사많을것같은데
    이직하시구요
    아니면 알게모르게 조금씩 도와주고 잘해줘서 맘의문을 열어보세요
    그런사람은 친해지면 응석부리고 하면서 지위가 달라질거예요

  • 7. ..
    '25.11.8 10:41 AM (58.143.xxx.196)

    일단 일하면서 누군가 님과 비슷한 또래가 나타날때가지 변수는 항상 존재하니
    나타나거나 아니면 너무 마음이 계속 어려우면 이직도 고민
    다 그런거 겪으면서 성장하고 무뎌지고 하면서 사회생활 하는거 같아요
    자연적으로 결정지어질테니 고민도 해보시고 버틸만하면 버텨보구요

    힘내세요

  • 8. 그냥
    '25.11.8 10:42 AM (223.38.xxx.66)

    다른 곳 알아보며 인사 받던 말던 신경 안 쓰고
    내 인사 하고 내 할일 하면 됩니다.


    그사람이 인사 받아 주면 뭐가 달라지나요.

  • 9. ...
    '25.11.8 10:42 AM (49.1.xxx.114)

    저도 가끔 이상해요. 82쿡 회원 안받은지 오래됐는데 20대 가끔 글 올라와요. 그럼 10대때 회원가입한건가 요즘 다른 커뮤니티에 주작글, 분란글, 가짜뉴스 등등 엄청 올라와요. 그나마 82쿡은 나이대가 있어서 주작글같은거는 덜 올라오는 편이예요. 분란글이야 뭐 정치색이 다르니 그려려니 하는데 주작이 의심되는 글이 가끔 보여요

  • 10. 저기요
    '25.11.8 10:54 AM (218.54.xxx.75)

    인사를 되받으려고 하지마세요.
    내게 인사를 안건네도 20대 신입이고
    5인밖에 안되는데 인사 좀 형식적으로 잘 하세요.
    그게 본인 처신에 앞으로도 좋아요. 다른회사 가도요.
    받으려고 하지말고 무시한단 이딴 생각 말고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인사만 하고 일 열심히 하면 되지
    상대방에개 인사 받을 생각도 스트레스도 받지 말라고요.
    근데
    20대가 어떻게 언제 회원가입 했나요?
    이 82쿡 이상하네요.

  • 11. ㅇㅇ
    '25.11.8 10:55 AM (49.164.xxx.30)

    무슨20대요? 글자체가 거짓말

  • 12. ..
    '25.11.8 11:26 AM (27.125.xxx.215)

    20대 신입이 여기 어떻게 있을수 있나요...

  • 13. 띄어쓰기 ㅋㅋㅋ
    '25.11.8 11:31 AM (123.213.xxx.119)

    20대가 아니라 60대 이후 세대 아니신지요
    글 쓸 때 띄어쓰기 저렇게 하는 20대 듣도 보도 못 했습니다만

  • 14. ...
    '25.11.8 11:32 AM (39.125.xxx.94)

    님은 그냥 하던대로 기계적으로 인사하고
    도시락 먹다 보면 언젠가는 밥도 같이 먹을 날이 오겠죠

    그리고 경력 쌓아서 이직해요

  • 15. ...
    '25.11.8 11:45 AM (118.235.xxx.42)

    우리나라에서 나이어린것도 능력 중 하나인데 20대에 그런데 다닌다구요??
    아무 능력 없어도 유명 중소 정도는 갈텐데
    고졸인가요?
    그리고 무슨 20대가 이 사이트에 잇는지
    저런데 참고 다닐정도면 댁 40 중후반일듯한데

  • 16. ㅇㅇㅇㅇㅇ
    '25.11.8 11:46 AM (175.199.xxx.97)

    인사는 기계적으로 함
    내일만 하고 물어보는거 답하고
    밥 혼자먹음 .고인물과 같이먹는것도 싫음
    천천히 먹고 산책 또는 쉬고
    오후일하고 퇴근
    말섞어서 좋은말 안나옴

  • 17. ???
    '25.11.8 11:59 AM (222.108.xxx.61)

    20대분이 이곳 회원이시라구요? 어떻게 가입이 되는건지 전 그게 더 궁금해요
    회사는 어차피 사적인 공간이 아니니 님은 인사하시고 할일 잘 찾아서 하시면 됩니다.

  • 18. ㅇㅇ
    '25.11.8 12:07 PM (118.235.xxx.228)

    20대요? ㅎㅎ
    주작이다 자백하시는 겁니까?
    25살이면 10살에 가입하신건데..

  • 19. ㅎㅎㅎㅎㅎ
    '25.11.8 1:30 PM (222.106.xxx.168)

    글만 봐도 중년이구만 왜 거짓말을 하는지

  • 20. ㅇㅇ
    '25.11.8 3:15 PM (124.216.xxx.97)

    밥같이먹어도 피곤한일 많아요

  • 21. 아니
    '25.11.8 3:22 PM (223.38.xxx.29)

    가입 막힌지가 언제인데 20대
    초딩이 주부사이트에 가입했단거예요?

  • 22.
    '25.11.8 3:56 PM (121.167.xxx.120)

    밥 혼자 먹는게 축복이예요
    인사도 안 받아 주는 사람과 밥 같이 먹으면 체해요
    대화 하기도 힘들고 상 차리고 뒷정리하는 수발도 들어야 할텐데요
    혼자 밥먹고 산책이라도 하고 들어 오세요

  • 23. 우선
    '25.11.8 8:25 PM (182.221.xxx.39)

    밥을 같이 먹어야 스몰토크하면서 친해지죠..
    혼자 도시락 먹고 업무연관성도 많이 없는데 처신하고말고랄게 있나요. 그냥 계속 인사하시고 일 잘하세요. 오래 붙어있다보면 서서히 알아가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94 늙어도 이쁨 사는게 편하긴 해요 22 아... 2025/11/08 5,237
1771393 매일 똑같은 걸 물어보는 남편...대답해 주기 싫으네요 19 safari.. 2025/11/08 2,058
1771392 노다지곱창전골 2025/11/08 305
1771391 대봉감두박스가 들어왔는데 11 100개 2025/11/08 1,704
1771390 윤 구속되고 오히려 좋아하며 관저에 있었겠네요. 1 ㅎㅎ 2025/11/08 1,549
1771389 쇼파쿠션 많이 파는곳 아시나요? 3 쿠션 2025/11/08 477
1771388 목동 부근에 사시는분들 질문 좀 드릴게요!! 2 궁금 2025/11/08 815
1771387 지디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사람. 2 ........ 2025/11/08 3,074
1771386 정년퇴직 후에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무슨 일을 해야할까요.. 3 김약국 2025/11/08 1,947
1771385 “웃다가” 왜이리 웃겨요 8 ㅇㅎㅎ 2025/11/08 2,377
1771384 연예인 유튜브중에서는 고소영이랑 이민정이 제일 재밌어요 17 /// 2025/11/08 4,312
1771383 이사하는데 가구랑 전자제품만 2천만원 넘게 드네요 10 ... 2025/11/08 2,200
1771382 미국주식 분할매수 TQQQ 위험한가요 22 --- 2025/11/08 3,353
1771381 고디바 초코소라빵 넘 먹고싶어요 9 .. 2025/11/08 1,411
1771380 슈파토 우산 좋아요? 저번에 2025/11/08 302
1771379 아침부터 술마십니다.부모돌봄으로 미쳐나가요 65 미쳐나갈판 2025/11/08 15,020
1771378 더 이상 예쁘지 않을 때 27 Hvjvk 2025/11/08 5,380
1771377 인건비 '6천억 원' 부풀린 건보공단…연말마다 임금 파티 11 ㄱㄹ 2025/11/08 1,721
1771376 맛있는거 먹을때가 가장 행복하신 분들 4 ^-^ 2025/11/08 1,315
1771375 소원해진 친구 생일축하톡 보낼까요? 6 코코코 2025/11/08 846
1771374 질 출혈이 계속 되는데, 병원 가야 할까요? 9 흐음 2025/11/08 1,545
1771373 이번에 외교부가 특별히 챙긴 선물? 2 ㅎㅎ 2025/11/08 1,151
1771372 요번주 게임중독 금쪽이 보면서 ᆢ 3 2025/11/08 1,678
1771371 뇌성마비장애인 최초 서울대 합격했던 정훈기씨 이야기 5 ..... 2025/11/08 2,928
1771370 준재벌가로 시집가고 고교 교사 그만두는 케이스 9 ㅇㅇ 2025/11/08 3,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