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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를 무시하는건가요?
1. ㅇㅇ
'25.11.8 8:43 AM (106.101.xxx.4)묻따말 피하세요.
2. ..
'25.11.8 8:45 AM (220.75.xxx.108)꾸밀 시간도 없다는 분이 저런 이야기를 왜 들어주고 있죠 시간 아깝게?
걍 바쁘다면서 쌩 지나가세요.3. 제가
'25.11.8 8:47 AM (123.212.xxx.90)보기에는 자랑할게 없는데 저러는건 할매가 나르시스트일 가능성 크고
저 병은 못고침4. …
'25.11.8 8:47 AM (114.201.xxx.29)님이 하는 작은 사업장에 손님으로 오시는 분인가봐요.
일할땐 그냥 영혼 없이 하는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옷차림이 신경쓰이시면 작업복이다ㅡ생각하고 깔끔한 상하의 두어벌 맞춰놓고 돌려 입으세요.5. ...
'25.11.8 8:48 AM (117.111.xxx.152)일때문 아니면 그런 노인네 시덥잖은 얘기 들어줄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6. ...
'25.11.8 8:48 AM (219.251.xxx.190)아무나 붙잡고 자기 이야기하는 거 같은데요
들어주는 사람한테 자랑하면서 시간 떼우는거죠
바쁜 사람이 그런 거 들어주고 있겠어요?7. ????
'25.11.8 8:59 AM (119.192.xxx.40)꾸밀시간도 없다는 사람이 저런 수다 들어줄 시간은 돼요 ???
8. 에구
'25.11.8 9:02 AM (125.244.xxx.62)본인스스로 너무 지쳐있는 상태인가보네요.
꾸밀시간도 없이 바쁘다는 사람이
의미없는 할머니가 거슬린다는건
스스로에게 지쳐 멘탈이 약해진 상태라는거.
잠시 휴식좀 갖고 자신을 채우시길.9. ㅡㅡ
'25.11.8 9:05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사업장에 와서
저희직원들 많은데
사장인 저햔테 그러겠나요?
우연히 만난분이
오고가는길 같은방향 같이 가야하는 그 짧은시간에
저렇게 쏟아내는거지요10. 할머니
'25.11.8 9:06 AM (175.208.xxx.164)들어줄만한 사람 붙들고 끝없는 깨알 자랑 ..할머니들 특징. 멀리하세요. 바쁘다하고 피하세요
11. ㅡㅡ
'25.11.8 9:06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사업장에 와서
저희직원들 많은데
사장인 저햔테 그러겠나요?
일반인이 들고나는 그런 업종아닙니다
우연히 만난분이
오고가는길 같은방향 같이 가야하는 그 짧은시간에
저렇게 쏟아내는거지요12. 자랑같지도
'25.11.8 9:07 AM (175.113.xxx.3) - 삭제된댓글않은 헛소리 지껄이는 할매를 왜 상대해요? 지껄이고 싶은데 상대가없으니 원글 가게에 와서 떠드는 모양인데 업무 방해 하지 말고 나가라고 하세요.
13. 피하기
'25.11.8 9:08 AM (124.53.xxx.50)그할머니 말 아무도 안받아줍니다
글쓴분이 받아줘서 그런거에요
같은방향이라면 제가 일정이 있어서요
안녕히가세요
하고 근처 은행기계가서 통장정리라도 하세요
그렇게 상대 안하면 됩니다14. ㅡㅡ
'25.11.8 9:08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사업장에 와서
저희직원들 많은데
사장인 저햔테 그러겠나요?
일반인이 들고나는 그런 업종아닙니다
거래처사장님들이나
영업사원들
저희 직원들 대하고 살다가
세대도 다르고
처음겪는 유형이어서요
우연히 만난분이
오고가는길 같은방향 같이 가야하는 그 짧은시간에
저렇게 쏟아내는거지요15. 판다댁
'25.11.8 9:10 AM (172.226.xxx.43)말을 자르고 바쁘다고 거절하세요
다 들어주고 왜 제목이“저를 무시하는건가요?”라고쓰신건지16. ...
'25.11.8 9:11 AM (218.147.xxx.4)아니 솔직히 님도 문제
그걸 왜 다 들어줘요
왜 다 말을 들어주고 대화를 하나요
남인데
뭐라 그러던 말든 대답도 말고 생까요
그런 스타일은 이미 님이 다 들어줄거 알고 님 성향파악하고 그러는겁니다17. ㅡㅡ
'25.11.8 9:11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사업장에 와서
저희직원들 많은데
사장인 저햔테 그러겠나요?
일반인이 들고나는 그런 업종아닙니다
거래처사장님들이나
영업사원들
저희 직원들 대하고 살다가
세대도 다르고
처음겪는 유형이어서요
할머니특징이군요
이리저리 들른다고
같이 안가보기도 했는데
어쩔수없이 같이 가는 그 짧은시간안에
엄청 쏟아붓습니다
댓글덕에 이제는 알겠네요18. ㅡㅡ
'25.11.8 9:15 AM (211.208.xxx.21)사업장에 와서
저희직원들 많은데
사장인 저햔테 그러겠나요?
일반인이 들고나는 그런 업종아닙니다
거래처사장님들이나
영업사원들
저희 직원들 대하고 살다가
세대도 다르고
처음겪는 유형이어서요
할머니특징이군요
이리저리 들른다고
같이 안가보기도 했는데
어쩔수없이 같이 가는 그 짧은시간안에
엄청 쏟아붓습니다
그 할머니는 저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댓글덕에 이제는 알겠네요19. ㅇㅇ
'25.11.8 9:25 AM (49.164.xxx.30)나이먹으면 대부분 그래요.
원글님 꾸미고안꾸미고는 문제가 아님
저도 아이 학원차량 태울때 매번 보던 아이친구할머니.. 진짜 기빨려서..볼까봐 두려워요
사위 의사에..남편교장출신에..웩20. rrj
'25.11.8 9:29 AM (211.119.xxx.164)그것이 할머니들 특징인데요
자기자랑 자식자랑을 아주 마구마구 하고싶나봐요.
앞집 할머니가 저 볼때마다 며느리자랑 자식자랑 -주로 번듯한 직장갔다고- 볼때마다 하시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하루는 아이가 하교하고 들어와서 하는말이
엘베에 그 할머니랑 같이탔는데
아이한테 자기손주 자랑을 그렇게 했다고 해요- 저희애랑 같은나이 손자 좋은학교 갔다고
저희집이 4층이었는데 엘베에서 타고 가봐야 시간 얼마나 걸리겠어요.
그 짧은 시간에 알차게 자랑하신거죠
알고보니 나이대별로 맞춤자랑을 하시나보더라구요
아주 그날이후로 정이 딱 떨어져서 차갑게 대했어요.
그분들은 본인 감정을 받아줄 누군가가 필요한가봐요.
내가 안받으면 됩니다.
평소 지으시던 미소도 거두시고 눈길도 안주심 되지요21. ....
'25.11.8 9:31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무슨 일 하시길래?
40대분이 그런 이상한 노인네와 대화를 해요?
길 가다 눈도 안 마주치는게 동네 추잡 늙은이 아닌가?22. 갸우둥
'25.11.8 9:33 AM (1.222.xxx.117)무슨 일 하시길래?
바쁘다는 40대분이 그런 이상한 노인네와 대화를 해요?
길 가다 눈도 안 마주치는게 동네 늙은이 아닌가?23. 할머니
'25.11.8 9:41 AM (61.73.xxx.204)만나면 뛰어가세요.
안녕~~뛰면서~~하세요!24. 할머니들
'25.11.8 10:52 AM (208.87.xxx.191)자랑 많이 해요. 로봇에 입력된 디폴트값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별거 아닌것도 자랑하고, 과장해서 말하고, 심지어 거짓말도 해요. 그거 듣고 나를 무시하나 싶으면 자존감이 좀 낮은거 같아요.
걍 무시가 제일 편한거 같은데 반격하고 싶으면 비교를 하세요. 할머니 남편 돈 많이 번다 하면 얼마 버냐고 집요하게 물어보고 우리 시부나 친정아버지가 돈 더 번다(거짓말이어도 상관 없음) 우리 어머니 얼마전 생일이었는데 자식들이 유럽 보내줬다 명품 사줬다 이런식으로... 원글님과 말고 다른 노인과 할머니를 비교하세요. 할머니가 웃으면서 응대해도 집에 가면 속 쓰릴거에요.25. ??
'25.11.8 11:24 AM (221.140.xxx.8)그런 할머니랑 엮일 일이 있나요?
회사와 관련된 사람이 아니라면...말 섞을 일도 없을 것 같은데..
동네할머니라면 그냥 오다가다 마주치며 얘기하는 상황같은데
그냥 안면몰수하거나. ..그것 까지 어려우면 인사만 하고 바쁘다고 그냥 가세요.26. ㅇㅇㅇ
'25.11.8 11:51 AM (175.199.xxx.97)듣고 있을시간에 바쁘다 하고 나가세요
뭔일인지 몰라도 행색으로 저리 자랑하지않을거예요
잘꾸민 사장앞에서도 자랑할사람인듯27. ᆢ
'25.11.8 4:16 PM (121.167.xxx.120)한 귀로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노화로 인한 경도 인지 장애예요
정상인으로 생각하지 마세요28. ....
'25.11.8 4:47 PM (112.172.xxx.149)진짜 궁금한데 어쩌면 같은 동네 분과 그렇게 오랜 이야기를 하게 되죠?
저는 스몰톡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그렇게 오래 이야기하는 상황이 없거든요.
그 할머니가 그러는건 원글님과는 아무 상관없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