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보관하다 필요할때마다 한줌씩 꺼내쓰라해서 그렇게
하는데 넘 편하네요 ㅋㅋ
파채나 날것으로 무치는 용도외에 몽땅 썰어 냉동보관해둡니다
냉동보관하다 필요할때마다 한줌씩 꺼내쓰라해서 그렇게
하는데 넘 편하네요 ㅋㅋ
파채나 날것으로 무치는 용도외에 몽땅 썰어 냉동보관해둡니다
82에서 이건 23년 전부터 알려 주던 거…
막 쪽파 한단 다듬어 씻고 물기 빼고 건조해서
총총 썰어 냉동실 넣었어요.
순두부계란탕, 계란찜, 솥밥 양념장 등에 넣어서 먹어요.
살짝 건조해서 냉동시키면 더 좋아요
녹아도 물러지는게 덜하고 부피도 줄고
대파나 부추는 필요한 모양으로 썰어서
고추는 닦아서 물기 말린 후 꼭지만 떼고 통으로 얼려 사용해요
꺼내서 한 번 헹구거나 1분 정도 놔뒀다 썰면 잘 썰립니다.
여태까지 안그러고 사셨다는게 더 놀라움 ㅋ
텃밭농부
다 얼려요 냉동고 따로 구입했다는
호박.땅콩.대파.부추.고추
가지.우거지.호박잎등등
왠만한거 다 얼려서
이듬해 새로 나올 때까지
꺼내 먹는답니다
이 많은 수확 어쩌나 했다가 냉동야채 파는거에 힌트 얻어서 무엇이든 남으면 냉동해 둡니다
사용할때도 너무 편해요
용도별로 잘라 냉동실에 둔거 꺼내서 투척하면 끝!
저는 파사면 늘 썰어 냉동 시키는데 ㅎㅎ
파, 고추 말고 당근, 시금치 파푸리카 등등 다 용도별로 손질해 얼려요
제천 배론성지 갔는데 로컬푸드가 있었어요.
대파를 썰어서 파랗게 말려 팔던데 순간 사고싶단 생각이...
집에 대파도 많고 건조기도 있으니 말려보겠어요.
ㅋㅋㅋㅋ 슈퍼에도 냉동 파, 냉동고추 팔아요.
저도 베론성지 로컬푸드에서 챠소랑 과일샀는데....넘 방가워요
반뼘쯤 적당한 길이로 썰어 냉동하면 자리도 덜차지하고
필요할때마다 썰어쓰기 좋아요.
요리보니 대파도 청을 담더군요
재중 어머니 요리 보니 대파도 청을 담더군요
이걸 모르는 사람도 있다니 ㅎㅎㅎㅎㅎㅎ
요리 처음 해보는 새댁이신가봐요
냉동파는 뭔가 맛이 빠진 느낌에
다른 건 다 얼려놓는데 파는 냉장 보관만 하고 있어요
아는데 그러는건 바쁜사람이나 그런줄 알고
매번 대파 한단의 반 이상은 물러버린 사람이올씨다.ㅠ
올해 여름에 도저히 장보기가 짜증나 냉동실로 고고...
대파가 제일 안성맞춤..ㅠ
양파,양배추는 색이 좀 그렇고...
감자는 냉동하지말래서 안함.
호박,고구마도 괜찬네요.
올여름부터 냉동실 터짐 ㅠ
부추도 해야겠네요.
지금 냉동고구마 돌려먹으며 댓글적어용.
말리면 더 맛있음요.
호박 가지 말려서 해먹음.
전 무도 네모 썰기로 왕창 얼려놨다 필요량만큼 꺼내서
무국,어묵탕 등등 끓이면 시원한 맛,식감도 여전..편함
마늘은 생마늘 상태보다
냉동했다 바로 바로 콩콩콩 찍어 ᆢ 요리하는 게
훨 좋은 거 같은데
파 종류는 냉동했다 쓰면
비주얼과 향이 날것 상태와는 영 달라서ᆢ
저는 결혼 초기에만 얼려서 써봤고
좀 시들어 버리는 거 많아도 걍 냉장 상태로 쓰게 되더라구요
실파/쪽파는 화분에 그대로 옮겨심어 에어컨 실외기 위에 두었는데
바로바로 잘라 쓸 수 있고요ᆢ향이 확실히 살아있음
매번 잊기도하고 잘 안하게 되는데
또 시작해야겠네요
대파는 용도별로.
짧게 잘라서 .길게 반으로 .등등
부추는 작게 다져서 얼리고.
매운고추도 씻어서 한꺼번에 잘라서
청이야기가 나온김에
식당에서는 양파와 대파청을 담군데요
그걸로 고기등 재운다고..
파를 씻어 썰어..이과정을 못함, 그냥 냉동실에 푹.
대파를 반 뚝 접어서 넣었더니 이 대파 때문에 자리가 비좁아 난리였는데 한뼘 길이로 잘라넣음 되겠네요
하 이생각을 못하고, 냉동실 대파만 보면 무서웠음
파를 씻어 썰어..이과정을 못함, 그냥 냉동실에 푹.22
오 많이 냉동시켜 쓰시는군요
냉동해도 물러서 못쓰던데 비법이 있는가요
댓글들보고 한수 배우고 갑니다
일일이 손질해서 냉동했지만
지금은 나이도 있고해서
절단해서 파는 냉동 청,홍고추를..
진짜 세상 편리해졌어요.
요리하다 남는 채소도 모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