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유명하던데...
가보신분들 어떻던가요?
잘 맞췄나요?
아이 수능 1주일도 안남았는데
사실 올초에 다녀갔었거든요.
붙는다고 했는데
그래도 뭐가 뭔지 모를 이불안함...
재수거든요.
성적도 확실하게 오르지도 않는거 같고 아주 조금 올랐어요..
애 입시 치르며 팍삭 늙는거 같아요
많이 유명하던데...
가보신분들 어떻던가요?
잘 맞췄나요?
아이 수능 1주일도 안남았는데
사실 올초에 다녀갔었거든요.
붙는다고 했는데
그래도 뭐가 뭔지 모를 이불안함...
재수거든요.
성적도 확실하게 오르지도 않는거 같고 아주 조금 올랐어요..
애 입시 치르며 팍삭 늙는거 같아요
어느대학도 알려주나요? 대학은 다붙어요 어딜붙느냐가 문제일듯ㅠ
내년엔 더 좋다고
메모에 써놨어요..
이러다 3수할까봐 불안해요.. 슈능을 잘보면야 어디든 가겠지요
큰애 대학 지역에 한자까지 맞추던데요. 하필이면 둘째 수험시기에 계속 방황한다는 것까지 딱일 줄이야~;; 여기서 보고 갔는데 다른 건 평범했고 입시는 붙는 거, 떨어지는 거 점사가 참 소름돋던데요.
정관이 월지 천간에 있으면 인서울 재학을 간다고 했어요. 다 맞는건 아니지만 제 주변에 정관이 위에 잇는 사람들 대부분 인서울 하긴 하네요ㅡ
다른데 상봉터미널 앞에 있던 점집은 제 친구 50세 넘도록 독신으로 산다고 맞추는 거 보고 ㅜㅜ 지금껏 그 친구 싱글이거든요. 거기서만 그렇게 얘기했었어요. 터미널이 이제 무용지물되면서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은근 잘 맞아요. 넘 황당한데 습관처럼 보고 나쁜 날은 정말 경거망동하지않고 늘 조심합니다. 사주는 무서워서 제꺼는 못 보겠어요.
노력과 실력에 달린 일을 무속과 운세에 의지하는거 정말 별로입니다.
그냥 신께 기도드리는 걸로 부모로서 역할을 다하시길.
ㅁ ㄹ 사주 인가요?
여기 엄청 짧게봐주고 비추평이 많던데요.
그대신 싸쟎아요
저 그동네 학교 다녔는데
잘 기억도 안나는데..... 가보고 생각한게 경희대 외대 시립대 한예종 다 근처에 있고 경희대에 로스쿨 치전 의전 다 있어서...... 그냥 거기 근처에 인터넷에 후기 잘 올리는 인구가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 호들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