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25.11.7 7:33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님차에 남편을 태워요.
2. 원하시는대로
'25.11.7 7:35 AM
(119.193.xxx.194)
따로 가는거에대해 남편분도 동의하시면 그리하시는거죠
저라면 그냥가지만 (운전이 더 귀찬은나이)
두분이 합의하고 그게 더 즐겁다면.....
3. 에고
'25.11.7 7:36 AM
(58.143.xxx.144)
그럴바엔 님이 운전하고 남편을 보조석에 앉히는게 어떨지요?
아님 뒷자리에 앉히고 피로 풀라고 해도 좋구요.
4. 그러네요
'25.11.7 7:36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독특하긴하지만 어쩌겠어요.
편한대로 해야지..
5. 좋아요
'25.11.7 7:36 AM
(106.101.xxx.193)
저도 같은 이유로 남편차타기 싫어서 혼자 따로다니고싶네요
6. ..
'25.11.7 7:37 AM
(140.248.xxx.2)
참고로 도착은 어차피 다르게 올거 같아요.
—집에 올 때는 따로 온다는 건가요? 그럼 갈 때도 각자 차로 가야죠.
7. ...
'25.11.7 7:40 AM
(219.255.xxx.142)
그렇게라도 같이 여행은 가고 싶다면 그래야죠.
근데 남편분도 동의하셨나요?
저희 남편 이라면 삐져서 안간다고 할거에요.
8. ....
'25.11.7 7:49 AM
(175.211.xxx.194)
저희 남편은 제 차를 절대 안 타려고 해요. 제 차가 경차라서 불편해서 싫대요 ㅋㅋ
남편한테는 어제 나 운전연습 겸 따로 갈까 했더니 오. 그거 좋은 생각이라며 장거리도 시험삼아 다녀보는게 좋다고 하네요.
저는 운전은 오래했지만 항상 집-직장-마트-시댁, 친정 요렇게밖에 운전할 일이 없어서요.
9. lil
'25.11.7 7:51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남편이 허락했음 되죠
10. ..
'25.11.7 7:53 AM
(140.248.xxx.2)
두 분이 합의가 됐으면 문제될 게 없죠.
11. ..
'25.11.7 7:54 AM
(211.208.xxx.199)
남편이 동의하셨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12. 네
'25.11.7 7:55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두 분이 합의가 됐으면 문제될 게 없죠.
잘 다녀오세요.
13. ㅇㅇ
'25.11.7 7:57 AM
(24.12.xxx.205)
피차 편하면 그게 최선이죠.
14. ㅇㅇ
'25.11.7 8:00 AM
(118.235.xxx.92)
저랑 상황이 비슷해요.
운전 내내 트롯트 아니면 90대년대 발라드 틀어놓고
새치기 하고 추월선으로 다니고
이런 거 보기 싫어 자려고 하면
자기는 운전하는데 옆에서 잔다고 싫어하고..ㅠ
15. ...
'25.11.7 8:01 AM
(106.101.xxx.75)
남편차를 님이 몰면 되잖아요.
여행지까지 왔다갔다는 그렇다치고
여행지 내에서 관광명소 이동할때 차 두대로 이동하는거 굉장히 이상할듯..
16. 오호
'25.11.7 8:02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남편차를 님이 몰면 되잖아요.22222
17. 음
'25.11.7 8:02 AM
(223.39.xxx.97)
-
삭제된댓글
그래야 살아지면 어쩔수 없지먼서도 ㅜ.ㅜ
이런 게시판에 글올려서 평가해달라시니
어지간히 유별난 부부시네요.
같은 집에 살면서 환경 자원낭비 많이 하세요.
18. ㅡㅡ
'25.11.7 8:03 AM
(211.36.xxx.178)
그게 서로 행복하고 둘다 동의한다면
기름값 아깝겠어요?
19. 음
'25.11.7 8:03 AM
(223.39.xxx.97)
그래야 살아지면 어쩔수 없지먼서도 ㅜ.ㅜ
이런 게시판에 글올려서 평가해달라시니
어지간히 유별난 부부시네요.
20. 합의되면
'25.11.7 8:03 AM
(59.7.xxx.113)
그렇게 하세요. 원글님이 남편차 몰면 아마 운전 내내 남편분이 참견할거 같아요
21. 여기
'25.11.7 8:07 AM
(221.138.xxx.92)
우리들 생각이 뭐 중요해요.
서로 편한대로 하세요.
22. 어휴
'25.11.7 8:21 AM
(118.235.xxx.70)
절대반대입니다
경차로 고속도로 타는거 아니에요
사고나도 경차는 중상이에요
23. 123123
'25.11.7 8:21 AM
(116.32.xxx.226)
당연히 원글님 편한대로 ~~
나이가 들다보니 이제 내가 살 날이 얼마나 남았다고 생각되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만 아니면 뭐든지 내맘대로 하렵니다
24. ..
'25.11.7 8:25 AM
(182.209.xxx.200)
어떻게 생각하냐면, 무지 특이하다고 생각해요.
30년 째 운전을 싫어하는 저는 운전하느니 불편한 남편차를 타고 가는거를 선택하겠지만.
원하는 대로 하면 되죠. 누가 오지말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뭐.
25. ....
'25.11.7 8:30 AM
(118.47.xxx.7)
저희 부부도 가끔 테빙? 합니다ㅋ
전 남편이 운전 잘해서 조수석에 타고 가는게 편한데
제가 출퇴근 거리가 짧아 제차 방전될까봐 주말에 가끔 각자 차가지고 드라이브해요
이것도 재미있어요 ㅋㅋㅋ
원글님도 남편분이 허락했으니 문제될거 있나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26. ....
'25.11.7 8:42 AM
(106.249.xxx.59)
남들 생각이 뭐가 중요하나요?
그들이 당신들 왜 따로 왔냐고 확인할 것도 아니고 안전을 책임질 것도 아니잖아요.
두분이 좋다면 그만입니다.
27. 아니
'25.11.7 9:07 AM
(203.244.xxx.24)
남편이 그러자고 했는데..
여기 왜 묻는지??ㅎㅎ
말씀대로 장거리 연습도 할겸 뭐가 문제죠?
28. 적
'25.11.7 9:41 AM
(49.163.xxx.3)
저라면 제가 남편차를 몰겠지만... 원글님 편한대로 하세요.
지난주에 제가 운전해서 강원도 다녀왔는데
좀 피곤하긴 했지만
옆에서 편하게 자는거 보니까 기분은 좋더라고요.
평소에 일 많은데 운전까지 시켰음 미안할뻔 했어요.
29. 운전이귀찮은나이
'25.11.7 9:47 AM
(117.111.xxx.4)
운전해서 강원도 여행도 이제 얼마 언남았구나 하고
남이 운전해주면 덥썩 따라가요.
저라면 경차로 고속도로 셀프 연수 보다 남편차 이어폰 꽂고 딴데보면서 갈거예요.
30. ....
'25.11.7 10:01 AM
(211.218.xxx.194)
남편이 오케이했다면 뭐.
괜히 남들한테 물어보셨어요.
다들 이상하다고 생각할건데...
어쨌든 나랑 남편만 괜찮으면 된거 아닌가...아무한테도 말안하고.
근데 혹시 불륜으로 보이는거 아닌가요? ㅋㅋ
그리고 주차문제도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