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7 9:02 AM
(112.145.xxx.70)
산부인과도 마찬가지요.
2. ...
'25.11.7 9:02 AM
(106.102.xxx.92)
이재명 정부에서도 응급실 뺑뺑이는 여전하네요
윤때랑 달라진 게 없네
3. 윗님
'25.11.7 9:05 AM
(210.222.xxx.250)
의료개혁을 안했으니 그대로죠 당연히
4. 222
'25.11.7 9:08 AM
(223.38.xxx.137)
이재명 정부에서도 응급실 뺑뺑이는 여전하네요
윤때랑 달라진 게 없네2222
5. 놀며놀며
'25.11.7 9:08 AM
(14.48.xxx.48)
윤석열이 깽판쳐놔서
6. 뭔가 조치
'25.11.7 9:10 AM
(121.168.xxx.246)
응급실은 운영할 수록 적자이고
의사들은 최선을 다해도 소송걸릴 각오해야하고
이 복잡한 문제들을 풀어야 응급의학과 의사들도 많이 들어오고 응급환자들을 대해줄텐데
이걸 잘 풀어나가면 좋겠어요.
7. 정확히
'25.11.7 9:10 AM
(223.38.xxx.137)
선진국처럼 하면 되죠.
미국 독일 일본 등
어떻게 하고 있는지
벤치마킹해서 들여와야죠.
일본에서 의료보험 베낀것처럼요.
일본은 지역의사 2년 의무적으로 해야 개업할수 있다는데
8. 흠..
'25.11.7 9:11 AM
(218.148.xxx.168)
응급실은 운영할 수록 적자이고
의사들은 최선을 다해도 소송걸릴 각오해야하고2222
이걸 해결해야죠.
9. 응급실 뺑뺑이가
'25.11.7 9:12 AM
(218.50.xxx.169)
윤깽판을 친것 맞지만, 응급실 뺑뺑이가 1,2년 전에 생긴 건 아니고, 꽤 됐어요.
어느 한 당의 책임만은 아닌 건 맞아요.
어느당이나 표계산이 정책 방향성의 기준이라서요.
10. ??
'25.11.7 9:12 A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응급실은 운영할 수록 적자이고
근데 응급실을 운영 안 하는 의사들의 수입은 너무 높아요.
이 의사들의 수입을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사들 수입으로 가도록 해야죠. 이게 진정한 의료개혁입니다.
응급환자 안보는 의사들 수입은 그대로 두고 국민들 더 쥐어짜서 응급실 적자 보존해 달라고 하지 마시구요.
11. ??
'25.11.7 9:13 AM
(223.38.xxx.137)
응급실은 운영할 수록 적자이고
근데 응급환자 안 보는 의사들의 수입은 너무 높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대한민국 의사들 수입은 굉장히 높잖아요. 이건 부정 못 하시겠죠. 그것 때문에 의대 광풍이 부는 거니까.
그래서
응급환자 안보는 의사들의 수입을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사들 수입으로 가도록 흐르도록 해야죠. 이게 진정한 의료개혁입니다.
응급환자 안보는 의사들 수입은 그대로 두고 국민들 더 쥐어짜서 응급실 적자 보존해 달라고 하지 마시구요.
12. 응급실
'25.11.7 9:14 AM
(218.50.xxx.169)
의사들은 최선을 다해도 소송걸릴 각오해야하고333
이 문제의 해결책은 의료비를 대폭 올려야해요. ㅠㅠ
싸고 좋은 건 읎다.. 만고의 진리 ㅠㅠ
13. .....
'25.11.7 9:19 AM
(175.117.xxx.126)
선진국처럼 하자는 분..
선진국이 의료도 선진국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미국은 돈 없으면 의사 만나기 어려운 구조라 다들 약국약 먹으면서 참다참다 병원가는 구조입니다.
돈 있어도 예약하고 몇 달씩 기다려야 의사 만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의사 만나서 조금 고차원적 치료 받으면 비용 천문학적으로 나오고요.
그러니 의사가 그 돈 받아서 보험 드는 거죠...
그런 식을 원하시는 건 아니시죠?
14. 그러니까
'25.11.7 9:20 A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의사들은 최선을 다해도 소송걸릴 각오해야하고333
이 문제의 해결책은 의료비를 대폭 올려야해요. ㅠㅠ
싸고 좋은 건 읎다.. 만고의 진리 ㅠㅠ
그러니까 의료비를 국민들한테 보존해 달라고 하지 마시고요. 응급환자 안보는 의사들에게 보존해 달라고 하셔야죠. 특히 실비로 돈 많이 버는 의사들이 수입을 응급실 지키는 최전방으로 흐르게 해야죠.
돈의 흐름을 렇게 바꿔놔야지 또 국민들이 건강보험료를 계속 올리고 실손보험료 계속 올리라구요?
그리고 면책도 무조건 하지말고 선진국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가이드라인 그대로 따라하면 되고요.
15. 그러니까
'25.11.7 9:21 AM
(223.38.xxx.137)
의사들은 최선을 다해도 소송걸릴 각오해야하고333
이 문제의 해결책은 의료비를 대폭 올려야해요. ㅠㅠ
싸고 좋은 건 읎다.. 만고의 진리 ㅠㅠ
그러니까 의료비를 국민들한테 보존해 달라고 하지 마시고요. 응급환자 안보는 의사들에게 보존해 달라고 하셔야죠. 특히 실비로 돈 많이 버는 의사들의 수입을 응급실 지키는 최전방으로 흐르게 해야죠.
돈의 흐름을 렇게 바꿔놔야지 또 국민들이 건강보험료를 계속 올리고 실손보험료 계속 올리라구요?
그리고 면책도 무조건 하지말고 선진국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가이드라인 그대로 따라하면 되고요.
16. 윗님,
'25.11.7 9:21 AM
(218.50.xxx.169)
응급 안보는 의사들 수입이 높은 건,
필수과 의료비 낮은 거에 대한 결과예요.
수문을 오른쪽 닫으니 왼쪽으로만 떨어지는건데,
물을 끌어 올리나요? 오른쪽 수문을 열어야 되나요?
경증 진료를 건보에서 빼고 필수과로 돌리면 어느정도 되는데,표 날아가는데 여당에서 할 것 같나요?
국민들도그건 싫다 할테고요.
17. 그래서
'25.11.7 9:22 AM
(223.38.xxx.137)
선진국처럼 하자는 분..
선진국이 의료도 선진국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그럼 응급실 뺑뺑이 돌다 죽는 사람들이 계속 생기는 대한민국은 의료 선진국이에요?? 특히 지방은 아예 응급실에 가도 의사 자체가 없잖아요. 이게 의료 선진국이에요?
남자애들이 죄다 수도권에 모여서 레이저 미용이나 인하고 편안하게 실비는 뽑기나 하는게 의료 선진국이에요?
18. 맞아요
'25.11.7 9:23 AM
(211.182.xxx.253)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그러니 의사 수 늘어도 필수과에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무식한 윤석열이 그것도 모르고 싸질렀으니 의료가 더 무너집니다.
무식한 국민들만 찬성하고...
19. 아무리
'25.11.7 9:23 AM
(58.120.xxx.158)
응급실이 수지타산이 안맞는것도 문제지만
소송으로 나락가는데 아무리 의사수 늘려놔도 필수과 지원 안해요
낙수효과같은 개소리나 해대고 현실을 몰라서 하는 소리죠
소송이 안걸려도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분야인데 그걸 또 소송해서 과실이 없어도 도의적으로 돈 물어내라고 합니다
누가 지원..?? 돌았다고
20. 자기편할대로
'25.11.7 9:25 AM
(211.218.xxx.194)
??? 외료비를 국민이 받는데 왜 국민한테 보존해달라고 하지 마래는거에요?
선진국에서도 수가가 이것보다 높은데 왜 그건 가이드라인을 안따라하고요?
실비로 돈많이 버는 의사는 실비를 많이 받는 환자한테 돈받는거고,
응급치료 하는 의사는 국가와 응급치료 받는 환자, 건강보험공단에서 돈을 받아야죠.
실손보험로...실손보험 치료를 많이 받아서 보험료가 올라가는건데
보면 환자들은 아랑곳 없죠.
국민연금도 건강보험도 마찬가지
선량한 국민들은 병원안가고도 보험료, 연금 따박따박 내는데
중병도 아니면서, 가난하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낸것보다 훨씬 많이 타가는 사람들은
죄의식도 없습니다. 시스템의 문제.
의료문제도 시스템의 문제인데
의사개인의 문제로 보는 건, 국가와 일부 의료 소비자들의 이기주의 아닐까요?
실비로 치료받아본적도 없고,
저는 실비로 돈많이 버는 의사가 그렇게 밉지가 않습니다.
돈안벌어주면 되는데 왜 안받을 치료를 받아서 실비로 돈벌게 해주나요?
21. 흠
'25.11.7 9:26 AM
(223.38.xxx.137)
응급 안보는 의사들 수입이 높은 건,
높아도 너무 높죠 너무 높아서 대한민국은 의대 광풍이 불고 있죠 전 세계 어디에도 이런 의대 광풍은 없어요. 거꾸로 말하면 대한민국이 의사들과 (예를 들면)공대 출신들과 수입 차이가 너무 큰다는 겁니다.
전세계 어디도 이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아요. 그렇다고 의대 빼고 다른 분야 임금을 다 올릴까요? 불가능하잖아요. 그러니까 의사들 중에서도 다소 편하게 실손보험 같은 걸로 편하게 버는 의사들 수입을 힘들게 응급실 적자보존에 쓰자는게 무리인가요?
22. 딴 건 몰라도
'25.11.7 9:30 AM
(218.50.xxx.169)
술, 담배 많이 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건보 따로 만들자고 하고 싶어요.
지인이 알콜중독인데 죽기 일보 직전까지 술마시고,
병원가서 입원하고, 살만하면 또 마시고
도돌이.
그런 사람들하고 건보지갑을 같이 써야한다는게
정말 싫네요.
23. 결국은
'25.11.7 9:30 AM
(223.38.xxx.137)
응급실에 돈을 더 많이 퍼부어줘+응급실 환자 보다가 문제 생기는 건 전부 다 면책특권 해줘.
그러면 우리 의사들이 응급실 환자를 볼지 말지 생각해볼게.
이거죠?
24. 제가 보니까
'25.11.7 9:33 AM
(211.218.xxx.194)
치료 받을수 있는 자원있냐 없냐 공개하고 환자 이송 강제로 하겠다는 건데
레지던트가 각과별로 다 있어서 당직근무 돌릴수 있는 그런 대학병원 , 빅 5말고는
없을거라서.
막상 검색해봤자 아무 병원 응급실에나 환자를 내려놓고 떠날수는 없을겁니다.
소아가 배아팠다. 그날 응급실에 소아외과,소아과 수술할 레지던트 있는 병원 있을까요?
이미 소아외과 의사가 없다고 등록되어있는데
전공도 아닌 사람이 소아 받았다가 죽으면 거기 내려놓은 119가 뒤집어 쓸건가요?
오히려 뺑뺑이 더 심해질거같은데.
애를 수술해서 살려놔도 소아외과의사가 수술을 안해서 그렇다..고 소송당한 나라에서
25. ....
'25.11.7 9:34 AM
(211.218.xxx.194)
가끔보면
응급실에서 의사,간호사가 팽팽놀면서 뺑뺑이 시킨다고 생각하는 듯요.
암만 의사,간호사가 없어도 월급타먹으면서 그러고 있으면 병원에서 짤라버릴것 같은데.
26. ,,,,
'25.11.7 9:35 AM
(175.195.xxx.243)
우리보다 소송도 많이 걸리는 미국은 어떤가요
이건 제도도 문제지만
의사들 지들 돈 더 벌겠다고 안하는게 더 크잖아요
어느정도 서로 타협을 해야하는데
지금은 의사들 하는 행동은 흐린눈으로 봐지게되네요
27. 미용
'25.11.7 9:35 AM
(218.50.xxx.169)
미용과는 건보도 안 되는데, 사람들이 많이 가니까 많이 버는 건데 그걸 뭔 수로 건보 적자보존에 쓰나요?
모든 병/의원들 수입은 한 데 모아서 1/n빵요?
시진핑도 그건 못하죠.
28. .....
'25.11.7 9:37 AM
(211.218.xxx.194)
실손보험으로 돈많이 버는 의사가 있으면
실손보험으로 일을 못하게 해줘야지..
왜 환자는 실손보험은 다 타먹고,,,그의사는 실손보험으로 번걸 응급실 의사랑 나눠쓰라 하는건가요?
마트에서 돈잘벌면 그돈 재래시장에 나눠줘야 하는건가요??
마트를 안가고 재래시장을 가면되죠.
내가 실손보험 타먹을땐 실손보험 잘내주는 의사가 좋고,
응급실 부족하면 실손치료한 의사 돈 뺏아요?
29. .....
'25.11.7 9:40 AM
(211.218.xxx.194)
응급실 의사와 실손보험의사가 소작농과 지주관계라고 생각하나요?
응급실의사가 소작농이면, 지주는 니가 한 일에 가치는 우리가 정한다는 건강보험공단이랑
내놓으랄때 잔말말고 응급의료 대령하지 않으면 소송걸겠다는 국민이죠.
30. 그래서
'25.11.7 9:42 AM
(211.218.xxx.194)
우리보다 소송도 많이 걸리는 미국은 어떤가요
이건 제도도 문제지만
의사들 지들 돈 더 벌겠다고 안하는게 더 크잖아요
어느정도 서로 타협을 해야하는데
지금은 의사들 하는 행동은 흐린눈으로 봐지게되네요
---------------------------------
미국은 응급실 들어가면 하룻밤에 수천 에서 억도 나오는 나라잖아요.
소송걸려도....수가자체가..다른데 비교불가죠.
흐린눈으로 보는건...필수과 수가는 절대 건강보험돈으로 올려주고 싶지않아서 이죠.
건보료 올라가는건 싫은데...치료는 세계최고로/
31. 건보료
'25.11.7 9:49 AM
(218.50.xxx.169)
건보료 올라가는 건 당연 싫죠.
미국처럼 환자 돈 없으면 못 가는건 알겠는데요,
생판 모르는 남이 고비용의 병원가는 비용까지 따박따박 내야 하는 건보는 절대 반대합니다.
아파 죽으나 굶어 죽으나 매한가지요.
이렇게 고비용을 만들면서 할 바엔 건보에서 경증치료 싹 빼야하고,
장애인이나 정말 어려운 가정 아니면 자기 부담금 올려야 해요.
건보 적용이 높으면 이용하는 사람 따로, 죽어라 돈 내는 사람 따로인 거, 이젠 반대해요.
32. 그러니까
'25.11.7 9:50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필수과위주 공공의대 만든다고 하는데 왜그리 거품 무냐고요
수가무새질 그만하고 의대증원 미용개방 공공의대 막지나 말라고요
증원해봤자 필수과 안간다는 협박질 그만 하고 의료개혁 좀 협조하라고요
33. 에효
'25.11.7 10:08 AM
(220.127.xxx.130)
저도 건보 낼만큼 내지만... 경증치료 보험에서 빼는 거는 필요할 거 같긴 한데 아마..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ㅠㅠ 이미 우리는 감기 콜록~만 해도 병원가는게 익숙해져있기 때문에요. 만약 감기 콜록~ 으로 한번 병원갈 때 삼만원 내야한다? 저라도 안 갈 듯. 오히려 사실 그게 더 좋을 수도 있기는 하지만.
응급실은... 응급의학과 의료진에 대한 보호가 정말 필요한데. 경찰이나 응급의학과 치료진에 대한 보호가 없어요. 사명감으로 일하는 분들 많은데,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하는 것도 아닌데 기본적인 보호 자체가 안되니까 떠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어려운 문제네요 정말.
34. ....
'25.11.7 10:12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응급실에 의사가 여럿이 깔려있어도,
응급실수가가 받쳐주지 않는한 각과 전문의를 상시 배치하면서
치료를 다할수가 없죠.
뭐 열좀 나는 경증 치료야, 의사 많으면 다 해주겠지만. 지금도 그런 환자는 뺑뺑이 안해요.
당장 죽어가는 외상환자, 응급수술해줄 수술팀과, 전문의를 야밤 상시배치하는게 가능하리라 생각하는지. 저 법만들어도 즉각 수술 못합니다.
35. ......
'25.11.7 10:15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응급실에 의사가 여럿이 깔려있어도,
응급실수가가 받쳐주지 않는한 각과 전문의를 상시 배치하면서
치료를 다할수가 없죠.
뭐 열좀 나는 경증 치료야, 의사 많으면 다 해주겠지만. 지금도 그런 환자는 뺑뺑이 안해요.
당장 죽어가는 외상환자, 응급수술해줄 수술팀과, 전문의를 야밤 상시배치하는게 가능하리라 생각하는지. 저 법만들어도 즉각 수술 못합니다.
빅5아니고서야 낮에도 그런 전문의가 없는게 현실인데.
숨꼴딱넘어가는 응급환자가 있어서 의사가 밤에 응급치료를 했지만
치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더라도
설명을 하지않았다 라든가 니가 외과의사지만 소아외과 의사는 아니지 않냐?
라는 식으로 소송을 당하게 만들면...
국가와 소방관도 아무데나 내려놓수가 없어요.
우리가 못받는다고 했는데 소방에서 내려놓으면...누가 책임지나요?
36. ....
'25.11.7 10:23 AM
(211.218.xxx.194)
응급실에 의사가 여럿이 깔려있어도,
응급실수가가 받쳐주지 않는한 각과 전문의를 상시 배치하면서
치료를 다할수가 없죠.
뭐 열좀 나는 경증 치료야, 의사 많으면 다 해주겠지만. 지금도 그런 환자는 뺑뺑이 안해요.
당장 죽어가는 외상환자, 응급수술해줄 수술팀과, 전문의를 야밤 상시배치하는게 가능하리라 생각하는지. 저 법만들어도 즉각 수술 못합니다.
빅5아니고서야 낮에도 그런 전문의가 없는게 현실인데.
숨꼴딱넘어가는 응급환자가 있어서 의사가 밤에 응급치료를 했지만
치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더라도
설명을 하지않았다 라든가 니가 외과의사지만 소아외과 의사는 아니지 않냐?
라는 식으로 소송을 당하게 만들면...
국가와 소방관도 아무데나 내려놓수가 없어요.
병원이랑 의사가 능력안되서 못받는다고 했는데 소방에서 내려놓으면...누가 책임지나요?
37. ....
'25.11.7 10:26 AM
(211.218.xxx.194)
응급실만의 문제가 아니라
병원에 필수과나 외상쪽의사 층이 두터워야 해결될 문제인데
수가는 못올리고
실손보험 의사한테 받아내라??
실손 보험 치료건수마다 응급치료 안하는 벌금이라도 세금처럼 떼서
넌 실손의사니까 벌금내란 식으로 돈모아 응급의료 기금이라도 만들자는 건가요?
그럼 실손이나 비보험 치료비가 올라가겠죠.
38. ...
'25.11.7 10:34 AM
(106.101.xxx.169)
실손보험 바꾸고
미용 개방하고
건보 수가 올려서 응급실이나 필수의료쪽 흑자 전환시켜주고
(그러면 병원에서 의사 더 고용합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최소인력만 고용해서 생기는 문제가 대부분)
감기 같은 경증은 건보에서 빼고
의료소송 중에서 불가항력적인 것들은 국가가 대리로 임해주고
(의료소송에서 의사들이 지는 경우가 많진 않지만 몇 년간 격무에 시달리면서 소송에 시달리죠)
건보료 대폭 인상하고
이렇게 하면 굉장히 많이 개선될 걸요?
그런데 윤가가 일 저질렀을 때 윤가 싫어하는 사람 많은 82에서도 이것만큼은 잘하는 거라는 여론이 많았죠.
여론이 그렇기 때문에 쉽지 않아요.
그냥 침몰하다가 민영화로 가게 될 겁니다.
39. 감기로
'25.11.7 10:56 AM
(218.50.xxx.169)
감기로 총 3만원이나 되는 것은 건보 공단운영비까지 다 들어가 있어서예요. 웬만한 감기, 예전엔 다 약국에서 해결했고,
선진국도 웬만한 감기는 약으로 해결하는 걸로 알아요.
우리나라가 경증까지 다 병원/처방전/공단/약국 이렇게
거대하게 체계를 묶어 놓으니 감기조차 고비용이 된거 아닐까 생각하고요.
웬만한 감기는 병원 들르는 시간 아까와서 그냥 약국에서 비처방되는 일반 감기약 먹는데, 잘 살고 있거든요(건강체 아니고, 평생 골골 사는 사람이예요)
물리치료는 뭐 입이 아플지경이고요.
건보료 대폭인상 반대요.
전국민 같은 지갑에 넣고 사용하는 건보를 지금처럼
쉽게 쉽게 이용가능하고, 지갑 벌린 상태에서 건보료
확대하면 부담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나요?
저도 50대이지만 이용자 따로, 부담자 따로는 절대 반대해요.
앞으로 고령화 되면 가뜩이나 의료비 증가할텐데 그돈 누가 다 댑니까?
진정한 의료개혁은 당장에 다수 입에 사탕넣어 주는 방향이 아니라, 표가 떨어지더라도 설명하고 설득시켜서 나아가야져.
40. ...
'25.11.7 11:03 A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건보료 대폭 인상하지 않으면
다른 걸로 아무리 개혁한다고 해도
지금 태어나는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 월소득의 50퍼센트 이상을 연금과 건보료로 내야 한다는 예측이 이미 나와있어요.
연금보다 훨씬 심각한 게 건보예요.
건보료 대폭 인상이 싫다는 게 국민 대다수의 여론이기 때문에 그 눈치 보느라 지금 의료개혁이 지지부진한 거예요.
원글님 말씀대로 표가 떨어지더라도 설명하고 설득해 나가야 하는데
그 방향이 건보료 대폭 인상이에요.
그런데 그걸 할 정치인은 없잖아요.
그러니까 미래가 비관적인 겁니다.
41. ...
'25.11.7 11:05 AM
(106.101.xxx.120)
건보료 대폭 인상하지 않으면
다른 걸로 아무리 개혁한다고 해도
지금 태어나는 아이는 성인이 되어서 월소득의 50퍼센트 이상을 연금과 건보료로 내야 한다는 예측이 이미 나와있어요.
연금보다 훨씬 심각한 게 건보예요.
건보료 대폭 인상이 싫다는 게 국민 대다수의 여론이기 때문에 그 눈치 보느라 지금 의료개혁이 지지부진한 거예요.
원글님 말씀대로 표가 떨어지더라도 설명하고 설득해 나가야 하는데
그 방향이 건보료 대폭 인상이에요.
아마 현재 7퍼센트 좀 넘는데 3퍼센트 정도 인상해서 10퍼센트 대여야 하나 그래요.
그런데 그걸 할 정치인은 없잖아요.
그러니까 미래가 비관적인 겁니다.
42. 의료민영화
'25.11.7 11:54 AM
(121.162.xxx.227)
까지는 아니어도 자부담을 올렸으면 좋겠어요
건보키우지 말고
이번에 건보공단서류상 직급올려 직원 급여를 부정 상향 지급해 온게 연간 100억(잘 못 지급한것만) 이라는 뉴스봤나요? 서류 조작으로 다들 쉬쉬하고 더받아 간거에요
그냥 아픈 사람 자부담 늘렸으면 좋겠어요
큰일날 사고 당해서 응급실 갔으면 300~500만원 나오는거 당연했으면 하고요
감기치료 충치치료 건보비중 줄여도 됩니다
제발 간병비같은거 신설 부담시키지 말구요
임대주택 ㅡ세금으로 떠받치는 구조처럼
정치인들 건보로 선심쓰는척좀 하지마라
공돈을 꽁돈처럼 여기지 맙시다
43. 의료민영화
'25.11.7 11:55 AM
(121.162.xxx.227)
아, 그리고 사고는 낸 사람이 치료비 부담해야죠
음주운전 같은경우 가중하여 어마어마하게 받아내고요
44. ....
'25.11.7 12:21 PM
(223.38.xxx.97)
돈이 안되서 그런거에요.
모대학병원 응급실은 오래전부터
외노자는 아예 안 받아요.
건보료 더 올리자는 사람들 확 그냥.
도대체 얼마를 더 내라는거에요?
45. ??
'25.11.7 12:56 PM
(106.101.xxx.25)
윗분은 확 그냥 어쩔 건데요? 무식함을 이런 식으로 표출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