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의 내로남불 논란도 커지고 있는데요.
갭투자와 대출 막는 대책을 발표해놓고, 이 위원장 집 봤더니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갭투자로 지금은 40억에 육박하는 서울 강남 아파트를 산 것으로 드러났거든요.
이 위원장은 이 아파트가 2018년 재건축을 위해 철거될 때까지 한 차례도 거주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 위원장은 국내 금융정책을 총괄하며 10·15 대책 등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 관여했는데, 정작 본인은 과거 2번씩이나 갭투자로 강남 아파트를 산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