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무크
'25.11.6 11:02 PM
(180.70.xxx.195)
아니요. 다른집 쓰래기 손대는경우는 본적이 없는데요;;;
2. ...
'25.11.6 11:03 PM
(106.101.xxx.183)
왜 도와줄까요?
무거운것도 아니고..
3. 엥?
'25.11.6 11:04 PM
(223.39.xxx.117)
남의집 쓰레기를 버려주는 남자들이 있다고요?
내 남편이라면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매지 말라고 하겠어요.
4. ㅇㅇ
'25.11.6 11:05 PM
(125.179.xxx.132)
그 동네 인심 좋은가봐요
경비아저씨가 두고 가시라 한적은 있어도
주민이 도와준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5. ...
'25.11.6 11:05 PM
(61.43.xxx.178)
그 동네 남자들 매너가 좋네요
저를 도와주는 남자는 오로지 경비 아저씨 밖에 없습니다 ㅋ
6. ㅇㅇ
'25.11.6 11:06 PM
(112.150.xxx.106)
-
삭제된댓글
제생각도 저분 와이프가 별로 안좋아할것같은데..
생각들어요
7. ...
'25.11.6 11:06 PM
(39.125.xxx.94)
원글님이 이쁜가봐요ㅎ
8. lil
'25.11.6 11:06 PM
(112.151.xxx.75)
평생 다른집 아저씨가 도와준적 한번도 없어요
9. ..
'25.11.6 11:07 PM
(118.235.xxx.190)
그동네 많이 이상하네요
님이 거절을 해야죠
10. ..
'25.11.6 11:10 PM
(106.101.xxx.164)
-
삭제된댓글
질문 제목이
남자들이 도와주는지 아닌지 궁금하다는 질문인데요
저희들은 남자들이 아무도 안도와주네요~~
제목이 숨은뜻이 있어보이는군요 ㅎㅎㅎㅎㅎ
11. ㅇㅇ
'25.11.6 11:12 PM
(112.150.xxx.106)
괜찮다고 두어번 얘기해요
남자들이 참 스윗하구나.. 남편빼고
이런생각 들면서 괜시리 맘이 그래요
12. 헐
'25.11.6 11:14 PM
(118.235.xxx.73)
어쩌다 떨어뜨린거 주워주는거면 모를까
남 분리수거하는걸 왜 도와주나요
13. ...
'25.11.6 11:21 PM
(211.234.xxx.50)
안도와주던데요
14. ㅇㅇ
'25.11.6 11:22 PM
(58.239.xxx.33)
주책바가지 영감탱이들..
15. ㅡㅡ
'25.11.6 11:23 PM
(114.203.xxx.133)
왜 거절을 안 하세요?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그 남자는 님이 여지를 줬다고 할 겁니다.
16. 별로
'25.11.6 11:24 PM
(118.235.xxx.125)
경비아저씨말고 청소하는 남자분이 굳이 도와줍니다.
첨엔 호의로 생각했는데 여자들한테만 그러는 거.
남자들한테는 절대 안 그래요.
저희 딸한테는 할아버지 뻘인데 굳이 나서서 도와주는 거 별로.
아파트내 모든 여자들의 일거수일투족 다 쳐다보고 그 시선을 느낀 후에는 더 싫어짐.
17. ㅇㅇ
'25.11.6 11:24 PM
(124.50.xxx.67)
할머니들은 주변에서 가끔 도와주시던데.
무거운 거 끌고가면.
18. ...
'25.11.6 11:44 PM
(211.234.xxx.15)
우리 아파트는 상상도 못할 일이에요
19. ㅇㅇ
'25.11.6 11:46 PM
(112.150.xxx.106)
50대?이신분들인것 같은데
괜히 여지준다 오해받을수도 있겠네요
헉 조심해야겠네요
20. ...
'25.11.6 11:52 PM
(106.101.xxx.135)
50대이신 남자분들이
힘들어보이는 노인이 분리수거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도와주신거 아니예요?
21. ㅇㅇ
'25.11.6 11:56 PM
(112.150.xxx.106)
-
삭제된댓글
저는 40초 입니다
근데 남편한테 이상하다? 아저씨들이 왜케 도와주지
해도 아무상관안해요
22. 우리동네
'25.11.6 11:57 PM
(125.244.xxx.62)
우리동네보니
분리수거를 좀 비리비리..하게
그러니까 야무지지못하고
벙벙해보이면
오지랖넓은사람이 도와주겠다고 나서두만요.
좀 빠릿하게 야무지게 해보세요.
안달라붙어요.
23. 슬
'25.11.7 12:01 AM
(58.120.xxx.117)
할매니까 도와주는거 아닐까요.
24. ..
'25.11.7 12:04 AM
(106.101.xxx.224)
퇴근하고 어두운 저녁에 분리수거 하러 나왔을텐데
어두워서 잘안보여서 님이 나이든 할머니로 보였나보네요.
25. ㅇㅇ
'25.11.7 12:05 AM
(112.150.xxx.106)
아~ 제가 넘 힘들게 이고지고 가서 그런가보네요 ㅋㅋ
26. 내경험
'25.11.7 12:13 AM
(175.113.xxx.3)
앞집 아저씨가 엘베 잡아줌. 엘베 앞에서 만난 앞집 할머니가 내가 같이 좀 들어줄께 하면서 도와줌. 엘베 탔는데 윗층에서 타고 내려온 차려입고 외출하던 젊은 아가씨가 제가 같이 좀 들어드린다며 분리수거장 까지 들고와서 버려주고 감.
27. Df
'25.11.7 12:18 AM
(121.142.xxx.174)
식탁의자 버린다고 끌고 나갔는데 담배 피고 들어오던 젊은 아기 아빠가 냉큼 받아들어 옮겨주던데요. 저 그냥 50대 아줌마에요.
28. 싫습니다
'25.11.7 12:20 AM
(222.102.xxx.75)
그 남자들 대부분
자기 부인이 버리러 갈 땐 안 도와줄걸요
간혹 정말 젠틀해서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경우에도 제가 들 수 있는거면 거절해요
한번 좋게 거절하면 그분들도 다음엔 도와준다 안해요
29. 살다살다
'25.11.7 12:29 AM
(211.36.xxx.97)
내 집 남자도 안 도와주는 분리수거를 남의 집 남자가 도와준다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내 평생 남이 분리수거 도와준 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데 것도 딱 한 아파트에서만 그랬어요. 그 경비아저씨는 취미가 재활용품 분류인 사람마냥 누가 재활용품이 든 박스 들고가서 분류하려고 하면 그냥 두고 가라고 자기가 하겠다고 하셔서 저도 몇번 두고 온 적 있어요.
30. 22
'25.11.7 12:41 AM
(182.209.xxx.215)
종종 목격하는데요.
이게 대신 버려준다는 개념보다
짐이 많거나 무거운거 옮기는걸 도와주는거죠.
엘베에서 같이 내릴때나 공동현관 나갊때
한번에 못 옮기고 주렁주렁 이고 지고 나오는
사람들 있으면 도와주더라구요.
31. 런
'25.11.7 1:42 AM
(121.138.xxx.4)
많이 가지고 나가면서 낑낑대지 마시고 나눠서 여러번 나가세요
그럼 도움 받을일이 없겠죠?
32. 화사
'25.11.7 2:04 AM
(125.129.xxx.235)
엥? 그런거 도와주는 남자 한번도 못 봤는데
이상한 남자들이네요. ㅋ
경비 아저씨가 어쩌다 도와준 적은 있지만요.
33. ^^
'25.11.7 2:05 AM
(211.54.xxx.141)
-
삭제된댓글
분리수거~~자주 들고나가면 될듯
남편분표현대로 힘이 장사~~
원글님 남편분도 안하는걸 다른 남자분들이
도움주다니 ᆢ내남편같음 등짝스매싱~~
내집안 재활용도 손안대는 남자가 무슨?
많은 양 들고 나가니까 도움주는것같아요
주부입장~~ 분리수거는 버리는 물건인데
특별한 일도 아닌데 내남편이 지나다 도움주는
것이 혹시나 오물이 손에 묻기라도 할까 싶다는ㅠ
그남자는 본인와이프나 도움줄일
34. 아뇨
'25.11.7 5:49 AM
(175.199.xxx.36)
경비아저씨나 분리수거 하시는분이면
몰라도 안도와주는게 일반적이죠
엘베에서 나올때 많으면 문 열림 버튼 정도는 잡아주고
하긴하던데 요즘은 저도 애들이나 남편 시키니 잘모르겠네요
그런데 자주 도와줘서 몸들바를 모르다니
그정도는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