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07719?sid=102
'금거북이 청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6일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민중기 특검팀에 출석했다. 이 전 위원장이 특검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지하 주차장을 통해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휠체어를 타고 나타난 이 전 위원장은 '금거북이 등 왜 (김 여사에게) 건넸느냐', '공직 청탁 목적 아니냐' 등 취재진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특검 사무실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