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숙려나 고딩엄빠만 봐도 유전자가 중요한듯

... 조회수 : 2,578
작성일 : 2025-11-06 11:53:52

좋은 유전자들은 결혼 안하거나 이상하게 아이가 안 들어서고 

경계선지능 같은 유전자 가진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관계해서 퍼뜨리고 ㅎㅎㅎ그 유전자들이 또 퍼트리고 ㅎㅎㅎ 경계선 지능이 13프로 된다지요? 지금은 더 많을지도 ㅎㅎㅎ

예전 영화에 똑똑하고 부유한 부부는 아이 안 놓고 안 좋은 유전자끼리 만나 아이 많이 낳아

미래에는 멍청한 사람들만 남았다는 영화가 있는데 ㅎㅎ 영화가 아닌듯

그리고결혼은 진짜 전생에 엄청난 빚을 지거나 죄를 짓지 않은이상 끼리끼리 유유상종이 맞아요

예전에는 상향혼도 가능하고 그랬지만 지금은 정말 끼리끼리 ㅎㅎㅎ

미래 사회를 위해서 좋은 유전자 가진 사람들은 정자은행에 기증 많이 하면 좋아요

IP : 203.175.xxx.16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6 11:59 AM (115.21.xxx.164)

    능력은 없고 연애해서 애는 혼전임신 시작으로 줄줄이 낳고 양육은 나몰라라 부모에게 맡기고 능력 없어 아무도 안써주고 부모 하는 일 피빨아먹으며 살면서 부모집이 내집 되겠거니 하고 살던데요.

  • 2. ㅇㅇ
    '25.11.6 12:00 PM (222.108.xxx.29)

    이혼숙려 고딩엄빠 공통점이요
    개키우고 문신 배달 이런 후천적인거 말고
    출연자들 치열이나 치아상태가 안좋아요
    교정도 안해줄정도로 사정이 안좋은 집에서 자랐다는거죠

  • 3. 능력없고
    '25.11.6 12:04 PM (121.166.xxx.208)

    부모 말 안듣고 세상 쉽게 보구. 본능 따라 사는 사람들

  • 4. 유전자와 환경
    '25.11.6 12:08 PM (183.97.xxx.222)

    환경이 더 그렇게 만드는것 아닐까 생각해요.
    흔치 않지만 알콜중독, 폭력 아버지,엄마밑에서 자랐으나 나는 저렇게 안살겠단 강력한 의지를 가진 아이들은 전혀 다르게 살기도 해서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들중엔 또 그런 사람들도 많죠.
    타고난 유전자도 영향이 크지만 보고 배운게 폭력이라서, 먹고 자란게 배달음식이라서 자연스럽게 환경이 습관으로 이어지게 되죠.

  • 5. ......
    '25.11.6 12:09 PM (182.213.xxx.183)

    본능에 충실하니까 생각이 많으면 출산에 조심하지요.

  • 6. ...
    '25.11.6 12:35 PM (211.234.xxx.190)

    이래서 환경이 중요한가봐요. 그런 프로만 보고 이런 결론을 내리니...
    전 안정적인 직장 다니는데, 당연히 입사부터 기본 능력이나 인성이 걸러졌고(이상한 사람들은 어딜가나 일부 있지만), 수입 안정적이니
    결혼 안한 사람 거의 없어요. 아이 낳는 것도요.

  • 7. ..
    '25.11.6 12:42 PM (118.235.xxx.133)

    사회적으로 애 낳으면 애국자 프레임 좀 거뒀으면 좋겠어요
    물어보살만 봐도 왜 그리 어플, 헌팅포차에서들 만나 애들을 싸질러놓는지.. 사연 보면 애들이 또 경증, 중증장애인 애들이 많던데.. 생각 있고 지성이 있는 사람들은 가족 계획 신중히 하다가 출산 시기 놓처 그냥 딩크로 나이 먹고 본능만 충만한 저급 유전자들이 자식 줄줄이 낳아서 미래 인간들의 지능이 바보가 되는게 영화 이디오크러시죠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는 내내 엉덩이와 항문만 나오는

  • 8. ......
    '25.11.6 12:54 PM (115.21.xxx.164)

    부모가 일찍 이성교제해서 애를 낳으면 자식도 일찍 하던데요 집안 내력

  • 9. ...
    '25.11.6 1:25 PM (121.135.xxx.175)

    맞아요. 부모가 일찍 애를 낳으면 자식도 일찍 애를 낳더라구요. 그러면 대체로 평범한 결혼?을 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 10. ...
    '25.11.6 1:32 PM (182.226.xxx.232)

    맞아요 신기해요 윗님
    주위에서 친정엄마가 젊으면 대부분 20대초에 낳았더라고요
    요즘에 애 많이 낳는집은 부잣집이 아니라 정말 저런집들 많아요

  • 11. ㅇㅇ
    '25.11.6 1:38 PM (116.47.xxx.214)

    딴얘기지만 인스타나 쇼츠에 애기컨텐츠만 줄줄이 올리는거 단속좀했음 좋겠어요 집안찍히는거 보면 경제적인것도 안좋아보이고 애만 눕여놓고 별실험을 다해서 찍어올리더라구요 귀여워서 조금씩 올리는거말고 그렇게 돈벌려고 올리는건 규제좀 했으면

  • 12. ..
    '25.11.6 1:42 PM (202.20.xxx.210)

    고학력자들.. 그러니까 부부가 모두 고학력자면 아무래도 공부니 커리어 쌓다가 바빠서 연애할 시간도 없고 그러다 보니 나이가 들어서 결혼하면 아이도 잘 안 생기고 낳아도 1명 낳죠. 그래서 그냥 저학력자인 경우가 일찍 결혼도 하고 본능적으로 살다보니 줄줄이 아이 낳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슬프지만 그래서 경계선 지능장애가 늘어나는 거 아닌가 싶네요.

  • 13. 미래를
    '25.11.6 2:03 PM (223.38.xxx.136)

    꿈꾸고 준비하고 노력하기보다
    본능에 끄려 애는 잔뜩 낳고
    책임은 제대로 안지고..
    나랏돈 혜택은 받고..휴ㅜㅜ

  • 14. 고학력자들은
    '25.11.6 2:09 PM (183.97.xxx.222)

    아이를 낳을때도 시기와 경제력 등등의 여건을 꼼꼼하게 따지지만 저학력자들은 그냥 단순해서 앞뒤 안따지고 본능에 충실하죠. 그래서 전세계적으로도 가난한 나라일수록 무지할수록 아이를 많이 낳긴 하죠.
    물론 아주 간혹 외동으로 자란 사람들이 아이를 많이 낳아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긴하죠.

  • 15. ......
    '25.11.6 2:30 PM (114.86.xxx.197)

    출산은 부부가 책임질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해서 신중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일대 최대 프로젝트인데 아무 생각없이 그냥 되는대로 다 낳는 사람들 보면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만 떠올라요

  • 16. ㅁㅁ
    '25.11.6 5:14 PM (112.153.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생각했어요
    고학력자들은 아이 낳았을때를 많이 따지고 그러다보니 못낳고요
    애 많이 낳았다고 애국자니 어쩌니 하면서 정부지원하는것도 이제 고려해봐야 할것같아요
    애는 방치하는데 그 아이들이 사회에 나와서 경기부양은 커녕 도움받고 살아야 할 기초생활수급자 될 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032 서울 주택 사들이던 외지인…갭투자 막히자 거래 '뚝'[부동산At.. 2 외국인 19:26:37 1,329
1771031 골든듀, 원래 오래걸리나요? 2 ㅁㅁ 19:26:17 748
1771030 트레이더스 물건 추천부탁드립니다 3 ..... 19:25:52 397
1771029 카카오랑 네이버 주주들 분노의 글이 어딜가나 젤 많네요 7 82회원 19:19:45 1,462
1771028 이 반찬 맛있는데 이름이 뭘까요? 7 우연히 19:17:50 2,094
1771027 왕복 2시간 카풀 할경우 기름값 얼마정도면 될까요 2 ㅇㅇ 19:16:30 563
1771026 현숙은 안추운가? 12 홀터넥 나시.. 19:11:57 2,207
1771025 전여친과 갔던곳 또 데이트 가나요? 7 ㅡㅡ 19:10:55 875
1771024 영수가 정숙 못 내려놓는 이유 9 ..... 19:07:06 1,866
1771023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총으로 쏴죽였을 사람의 허언.. 2 같이봅시다 .. 18:56:15 290
1771022 수능 보기 직전에 감기 걸리면 어떻게 하죠? 3 ........ 18:51:19 690
1771021 '20억 간다' 들썩이더니…돌변한 집주인들, 무슨 일이? [돈앤.. 12 현재상황 18:44:16 4,714
1771020 훈제 치킨 어디 것 드시나요. 1 .. 18:43:45 220
1771019 나솔 현숙 포인트..정희 질문에 대답 못함 ㅋㅋ 12 .. 18:41:58 2,114
1771018 HLB 여기서 보고 매수했는데 나락 12 잡주 18:40:44 1,790
1771017 28옥순이 28현숙을 소녀라고 지칭하던데 18 ㅇㅇ 18:40:10 1,760
1771016 지나고보니 선행이 중요한가요? 35 .. 18:37:18 2,533
1771015 올림픽대로 여의하류-상류는 1 123 18:29:03 378
1771014 기름값이 많이 올랐네요 4 ..... 18:26:26 942
1771013 대학 합격 소식이 들려오네요 11 ........ 18:14:59 3,431
1771012 극과극 남과여 1 ddd 18:07:59 365
1771011 초6 여학생이 남학생 단톡방에서 성희롱 당했어요. 16 단톡 18:07:24 1,994
1771010 요양보호사 vs 파츨부 7 하늘 18:02:53 1,876
1771009 중국인과 일본인은 밥그릇을 들고 젖가락으로 먹는데요 10 ㅎㄹ 17:58:07 1,546
1771008 물리치료 후 더 아파요 3 .. 17:55:51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