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부한게 아니구요.
어쩌다보니 여태 못먹어 봤네요.
이상하네 왜 못먹어 봤을까....
어렸을때라도 어디선가 맛 정도는 봤던건 아닐까 싶기도하면서 기억에는 전혀 없네요.
식감이 쫄깃한가요?
이달 내로 매운ㄷ락발먹어봐야겠어요.
제가 거부한게 아니구요.
어쩌다보니 여태 못먹어 봤네요.
이상하네 왜 못먹어 봤을까....
어렸을때라도 어디선가 맛 정도는 봤던건 아닐까 싶기도하면서 기억에는 전혀 없네요.
식감이 쫄깃한가요?
이달 내로 매운ㄷ락발먹어봐야겠어요.
저도 못 먹어봣어요.
저는 거부감 땜시
족발애서 쫄깃한 부분만 모아 놓은 것 같은 맛이에요. 쫀득쫀득. 거기에 양념맛으로 먹는 거죠.
마트에 대기업 냉동 제품도 있으니 한번 맛보세요 ㅎ
저도 45살에 닭발이란걸 처음 먹어봤어요
지금 48살 ㅋㅋ
홈쇼핑 원앙무뼈국물닭발 냉동실에서 찾아서 전자렌지에 돌리고 콩나물 한봉 데쳐서 애들이랑 맥주마시는중이에요.
야식과 맥주는 행복인데
왜 건강에 안 좋은건지..
아쉬워요.
다들 행복하세요.
쫄깃한 식감과
매운 맛이 중독성이 있어서 먹댜보면
눈물 찔끔하며 욕하면서 먹는게 닭발이래요.
적당히 자극적이면서 불내나는 것이 참 맛있죠.
근데 낮엔 아무렇지 않다가 왜 꼭 밤10시 넘어서야 생각이 나느냐고요~~
저도 안먹어봤고 영원히 못먹을거예요.
저는 무뼈닭발 엄청 좋아해요. 그렇지만 닭발 모양 있는 그건는 도저히 못먹겠어요 ㅠ
육십가까와 오는 데 안먹봤어요 호기심으로 한팩사서 한 개 입에 넣어보고 다 버렸어요 비쥬얼참고 먹을만한 맛은 아니었어요
선지국도 한번도 안 먹어봤어요
저는 그걸 보기만 해도 식욕이 뚝뚝 떨어져요.
희한한게 번데기는 또 잘 먹거든요.
60살인데 닭발, 곱창, 뱀장어,선지국,염소,토끼,타조,
오리, 메추리, 간요리, 순대 부속, 이런거 못먹어요ㅜ안먹어요ㅜㅜ
시도해볼만 합니다.
족발에서 살보다 껍데기를 더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더욱 시도해보세요.
매운것을 전혀 못 먹어서
닭발을 사서 불고기 양념해서 조려먹었는데..
이걸 왜 이제야 먹었나 싶었어요.
문제는 꽃게처럼 먹을땐 좋은데 먹고 난 다음 허무하고 배가 고파요
저도 여태 먹어본 적 없고 앞으로도 먹을생각 없는데.. 원글님 대단한 도전이에요.ㅎ
안먹어봤어요. 먹을거 넘치는 세상에 굳이.
먹어보면 좋아하실거예요.
전에 살던 앞집이 당시 닭갈비집 하셨고, 그 전엔 닭발포차 하셨다며
한 접시 건네주길래 어떻게 먹나 하다가 순식간에 다 먹어버림.
조리법 배웠는데(압력솥에 익혀야 쫄깃) 그뒤 20년 넘게 잘해먹고 있어요.
일반적인 시판 닭발은 하나같이 무척 매워요 (캡사이신 퍼붓는)
매운거 딱히 즐기지 않는 경우
닭발전문점에 배달주문하면서 '제일 안맵게' 선택하세요
닭발 족발 곱창
다 안먹어봤어요.
닭발에 기생충 어마어마하게 있는거 보고
족발은 돼지발인데 왜 먹지???
곱창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추어탕도 못먹고 하여간 가리는게 너무 많아요.
뼈없는닭발도 있어요 진짜 맛있어요
저는 한 번 먹어봤는데 그냥 양념맛이던데요.
처음 회사다닐 때 퇴근무렵 회사앞 포장마차에서
닭발을 양념해서 구워주는 메뉴가 있었어요.
얼마나 맛있던던지 술을 먹으러가 아니라 닭발 먹으러
거기 자주 갔어요
한동안 잊고 살다가 한창 매운닭발
유행할 때 오랜만에 그 맛을 보려고 시켰는데 대실망.
어릴때 못먹던것들도 나이들면 먹게 되는게 많은데..유독 뼈있는 닭발은 지금도 보는것도 힘들어요..어릴때 닭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넘 징그럽달까..그나마 나아진게 즐기진 않지만 뼈없는 닭발은 몇점 먹을 수있는 정도구요..식구들이 닭발을 좋아해서 딱 한번 무뼈닭발 요리를 집에서 할일이 있었는데 허연닭발을 씻다가 징그러워서 소리지르다 그릇 엎고ㅎㅎ양념 묻으니 덜 징그러워서 그나마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