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당근에 들어가 물건들 구경하고 있은데
오늘이 생일인데 축하해 달라는 글이 올라와 있었어요
글쓴이가 올린 물건이 뭐가 았나 들어가 봤더니
유럽축구 유니폼 사이즈 교환, 아이셔 1봉지 나눔, 숙취해소제 한병 나눔. 이렇게 있더라구요
자꾸 신경이 쓰여 생일축하해요, 오늘이 수퍼문이래요. 라는 채팅글을 남겼네요. ㅠㅠ
제가 그 글을 봤을 때 채팅한 사람이 22명 정도 되던데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이였겠죠?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
오늘 오랜만에 당근에 들어가 물건들 구경하고 있은데
오늘이 생일인데 축하해 달라는 글이 올라와 있었어요
글쓴이가 올린 물건이 뭐가 았나 들어가 봤더니
유럽축구 유니폼 사이즈 교환, 아이셔 1봉지 나눔, 숙취해소제 한병 나눔. 이렇게 있더라구요
자꾸 신경이 쓰여 생일축하해요, 오늘이 수퍼문이래요. 라는 채팅글을 남겼네요. ㅠㅠ
제가 그 글을 봤을 때 채팅한 사람이 22명 정도 되던데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이였겠죠?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
원글님 같은 분들이 있어 아직 따듯한거 같아요~
당근속 생일님 올린물건이 왠지 쓸쓸해보여요~
오늘만은 외롭지 않은 생일이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