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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욕하며 싸우는 소리 다 들리는데..

깜놀 조회수 : 4,246
작성일 : 2025-11-05 21:31:31

윗집 아저씨  누구나 부러워하는 전문직이지만

 홍준표랑  사투리 목소리 톤이 넘나 똑같은데

세상에 자기부인한테 18ㄴ ㅕ ㄴ아

하네요. ㅠㅠ 

저런 소리 들으며 정내미 떨어져 못 살 것 같은데..

전엔 고딩딸에게 ㅆㄴ이라 소리질러서 충격이었는데

배움과 인품이 따로 노네요

돈 많이 벌면 뭐하나..사람이 정말 다시 보여요.

( 층간소음 심한 아파트라 다 들리네요)

 

 

IP : 39.7.xxx.1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나
    '25.11.5 9:34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런말을 나에게 한다면...
    아마 저는 그자리에서 기절했을 것 같아요.
    아내, 딸에게 어떻게 저런 욕설을 ㅜㅜ

  • 2. 어휴
    '25.11.5 9:36 PM (123.212.xxx.149)

    ㅠㅠ어휴 진짜....
    ptsd온다.
    저희 엄마 밖에서 완전 우아 고상 도도하고 학력도 높은데..
    집에서는 저한테 병신같은년이라고 소리지르면서 뺨때리고 머리때렸어요....
    저런 사람 꽤 있을 걸요......

  • 3. 저런인간
    '25.11.5 9:39 PM (39.7.xxx.116)

    돈 쓰며 살고 싶지 않을 듯..
    그래서 버킨백 포르쉐 타고 다녀도 안 부러웠어요.
    예전엔 아들래미가 경찰 신고한다 하고 집밖으로 뛰쳐 나왔는데
    쾅쾅 계단으로 쫓아가는 소리도 다 들려 무서웠어요.

  • 4. 돈이
    '25.11.5 9:44 PM (58.29.xxx.96)

    참게 만드나보죠

    돈도없는데
    일상용어가 욕인사람은 더많아요
    그렇다고 부러운건 아니에요
    직업소득 상관없이

    집구석에 아닌척하는 개새끼들이 많으니까

  • 5. . .
    '25.11.5 10:20 PM (175.119.xxx.68)

    홍준표 같은 사투리 쓰며 욕하던 사람 아버지
    엄마는 고생하다 50도 안 되어 일찍 돌아가셨어요

  • 6. ...
    '25.11.5 10:29 PM (106.102.xxx.233)

    82가 선호하는 이혼 안 한 가정!! 그래도 좋다고 할 사람 많아요 저 집 딸 아들 결혼시장에 나오면 선호되는 집! 그래서 이혼안하고 버티는 거죠.. 18년 듣고도 사는 이유

  • 7. ㅇㅇ
    '25.11.6 12:00 AM (61.80.xxx.232)

    다른집 싸우는소리도 크게 들리면 공포스러워요

  • 8.
    '25.11.6 6:29 AM (116.33.xxx.224)

    저게 참아지나요
    딸한테도 그런다니.. 나같으면 뒤도 안보고 이혼만 해달라고 하고 맨몸뚱이로라도 나올 것 같은데..
    요지경이네요

  • 9. 이래도
    '25.11.6 2:25 PM (211.182.xxx.253)

    자식들 결혼 땜에 참고 살겠죠..이런 가정이 문제지 이혼가 정에 자식 결혼 시키고 싶지 않다는 글 편견 글 보면...참으로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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