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잘 못해놓고
지적당하면
진작 말하지~
이런 화법 있잖아요
순식간에 피해자와 가해자
화자를 전환(?) 하는 화법이요
또
자기가 잘못해서
상대가 마음 닫고 사무적으로 대하면
자기 되돌아 볼 생각안하고
대뜸 너 무슨일있어? 요즘 표정이 왜 그래?
이런식으로 문제있는 사람 취급하듯
자기 본론 얘기하려고 운 띄우는거요
그래서 아무일 없다하면 근데 너 요즘~
이러면서 지적질하듯 하는거요...
무슨 용어가 있었던거같는데 아시나요
가스라이팅 말구요 ...
적반하장?
방어기제
자존심 쎈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심리학적 용어인가 언어학적 용어인가
뭐 어디서 주워들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진짜 자기 인식이 전혀 안되는지
상태한테 상황을 전환시켜버려서
마치 내가 가해자인가 싶고요
사무적으로 대하면 그건 그거대로 발작하고
조금 잘 대해주면 여지없이 선을 넘고요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싸울려고야 작정을하면 속에 담긴말
낱낱이 뭔 들 못하겠습니까만은
끝을 볼 이유도 뭣도 없는 관계인데
자꾸 저를 자극해서 너무 힘이듭니다
진짜 끝을 보자고 들면
저는 저대로 진짜 독사같이 변하기때문에
나중에 너때문에 충격받아서 이러네저러네
옴팡 뒤집어 쓸 것 같아서 참고있어요.
언행이 12살 어린 여자애 상대하는 기분이에요
본인은 도가 큰 도인처럼 떠드는 것 까지
딱 어른인줄 아는 어린애 딱 그 느낌이고요
너무 힘드네요
투사?
피해자 프레이밍? 피해자 코스프레?
그외 덮어씌우기, 모함하기,누명씌우기
챗지피티가 DARVO 라고 하네요.
제 남편인데요 못고치는 불치병
나르시시스트가 쓰는건데 웟 댓글에 있네요
나르 맞아요
본인은 절대 아주 올곧고 주관뚜렷하고 진짜 말로 자기 소개하는 것만 들으면 세상에 둘도 없는 현인인데 실제행동은 정 반대에요
하나만 예를 들면 편가르기 뒷담화 줄세우기 이런 여초집단 문화 극혐이라고 하더니 입만열면 뒷담화에 남의 사생활 걱정하는 척 까발리고 깔봅니다. 그러고 마무리멘트는 걱정하는 척하니까 거기에 뭐라고 한소리하면 걱정해서 한말인데 속모르고 지적한 사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