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드럽게 못하는데
쫄보라 오르내리는거 샀다가 바로 팔아버려서
그것도 5주 사고 2000원 오르면 팔고 이렇게
그래서 2만원 벌었습니다 ㅠㅠ 판 다음에 9000원 가까이 더 오르고 있는데
그 2천원 오르는 사이에도 겁나 스트레스 받아서(사자 마다 뚝뚝 떨어지다가 다시 올라갔음)
진작 던진 제 자신을 합리화합니다.
인버스도 생전 처음 아무거나 검색해서 50주 사봤다가, 사자마자 뚝뚝 떨어져서 20원 오르고 다 내던져버렸습니다. 수수료 빼면 본전이고 올라봤자 50주에 뭘 얼마나 벌겠으며.. 이게 할 수록 무슨 게임처럼 되버리네요.
제 메인 주식 계좌는
그저께까지 +로 희망에 부불다가
어제까지도 +를 간신히 유지하다가
오늘부로 시퍼렇게 -로 돌아섰습니다.
아직 팔지 않았으니 손해본게 아니다. 나는 2만원 벌었다는 정신승리 ㅠ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커피마십니다 그 돈으로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