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줌마들 교복템 명품은
절대 안 샀어요
색이 독특하든, 아님 아예 노 로고 제품이든,
동네 어딜가나 보이는 그 제품은 피해서 샀어요
그랬더니 지금에야 빛을 보내요
제이미맘 덕분에요
단종된 모델 드는 재미도 있고요.
손때묻은 빈티지스러운 맛도 좋고요
몰개성으로 남들 사는거 사지말고
개성템 쟁이는거 추천합니다
동네 아줌마들 교복템 명품은
절대 안 샀어요
색이 독특하든, 아님 아예 노 로고 제품이든,
동네 어딜가나 보이는 그 제품은 피해서 샀어요
그랬더니 지금에야 빛을 보내요
제이미맘 덕분에요
단종된 모델 드는 재미도 있고요.
손때묻은 빈티지스러운 맛도 좋고요
몰개성으로 남들 사는거 사지말고
개성템 쟁이는거 추천합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겠죠
현명하시네요 유행도 안 타고 좋은거 같아요. 저도 그래야겠어요
너무 유행템은 유행 지나면 못 들게 되더라구요
그냥 내가 원하는거 산거지
그게 빛을 본다는 해석은 좀 신박하네요
그냥 각자 원하는거 드는거죠
이 별게 아니에요..
남들 다 하고다니는 아이템으로는
올드머니룩이 안 나와요
다 멋진 것도 아니구요
횡단보도 건널때 보면
90프로가 올블랙 패션이에요.
그래서 저는
데님이든, 브라운이든, 베이지든, 파스텔톤이든
약간의 색으로 포인트 주는 패션을 지향하는것도
같은 이유..
윈글님 뜻은 존중.
but 자칫 망한 부잣집 딸 같아짐.
아니라고 우기기 싶겠지만
남의 눈에 그리 보이는걸 어쩔.
빛을 본다는건 그 상품의 시세가 올라가거나 남들이 칭송할때 하는 표현
원글은 그냥 자기만족을 나열한거 같은데요
원글님, 귀여우신 듯~
솔직한 글 좋아요.
교복템은 절대 안 사고 제 취향껏 샀는데 항상 단종되거나 브랜드 철수하거나 ㅎ
주말 대치동 모노톤 인파 속에 저만 핑크.. 너무 튀더라고요 늙어서 어두운 색은 진짜 안 어울리는뎅
사는거니 그때 남들 우르르에 안 들어간다고 특별할 것도 없고 지금 단종되고 아무도 모르는거 든다고 빛날 것도 없죠
그냥 나만 만족하는거죠
남들은 관심없어요
명품은 몇만원짜리 유행하는거 사서 들다 버릴 정도로 돈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사는거지 한번 사서 평생 들 생각으로 사는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