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가 남의집 마당에 못들어오게 하는 방법

ㅇㅇㅇ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25-11-05 10:13:48

고양이 키우는 집이 있는데 그 사람은 고양이를 마당에서 키워요 무려 10마리가 넘어요

그 고양이가 이 집 저집 드나드는데 문제가 있어요

변을 아무곳이나 누고 다니고

마당에 개 견사가 있는 집은 고양이가 지나가면 개가 흥분해요.

고양이가 야골리듯 개 근처에 지나가는데 

고양이 못들어오게 할 수 없나요?

개가 유독 고양이랑 악연이 있는지 고양이보면 흥분합니다.개가  고양이과를 무지 싫어해요. 닭을 봐도 얌전한데 고양이만 보면 그래요

IP : 223.39.xxx.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
    '25.11.5 10:14 AM (223.39.xxx.70)

    고양이가 담장 넘어 남의 집에 막 돌아다닙이다

  • 2. ㅁㅁ
    '25.11.5 10:15 AM (112.187.xxx.63)

    저 진짜 뭔짓해도 소용없던데
    은박을 그렇게 싫어한다고 본듯요

  • 3. ..
    '25.11.5 10:18 AM (211.208.xxx.199)

    이런게 있네요.
    https://naver.me/5mhbypjY

    고양이가 다니는길에 뿌려두면 어떨까요?

  • 4. 으휴..
    '25.11.5 10:21 AM (83.249.xxx.83)

    고양이주인들과 길냥이 밥주는 부심이다 못해서 지들이 생명 살리는 측은지심으로 가득한 보살인줄알지.
    남들 피해는 니네가 생명을 알아? 발끈.

  • 5. ㅇㅇ
    '25.11.5 10:22 AM (223.39.xxx.70)

    뭐든 뿌려두면 좀 덜 올까요?
    개가 불쌍할 지경이에요

  • 6. 고양이를
    '25.11.5 10:45 AM (118.235.xxx.94)

    마당에서 키운다기 보다 집에 오는 고양이 그냥 봐주는거 아닐까요?
    놀러 오는 고양이에게 먹이 주는 정도는 할수 있지 않아요?
    전에 주택 살때 고양이가 놀러 오면 먹이주곤 했는데 댓마리 됐어요
    동네 사람들이 싫어하긴 하더라구요
    이사 나온후 몇년후에 가봤더니 여전히 고양이가 드나든대요
    어쩌다 한번씩 먹이는 주는데 고양이만 먹으라고 주는게 아니라 다른 동물 새들도 와서 먹는데 먹는거 구경하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다고
    잡아 죽일수도 없고 못오게 울타리 쳐봐야 고양이들은 타고 올라오니 방법이 없어요
    차라리 견사 있는집에서 못오게 막는게 나을거예요

  • 7. 개를 묶어
    '25.11.5 10:47 AM (118.235.xxx.94)

    키우나 보죠?
    마당에 풀어 키우면 고양이가 가지 않는데 묶여 있는줄 아니까 가는거예요
    차라리 마당에 풀어놓고 키우지

  • 8. ㅇㅇ
    '25.11.5 11:11 AM (223.39.xxx.70)

    풀어놔도 고양이가 담장위로 깡충깡충 올라다녀요
    개가 고양이를 싫어하는데 고양이밥을 어찌줘요 ㅠㅠ
    고양이를 1마리만 키우지 왜 이렇게 많이 키우나요
    길고양이 밥주는 캣맘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자기 고양이 키워요 ㅠㅠ

  • 9. 밤에 가는건가요
    '25.11.5 11:16 AM (118.218.xxx.85)

    밤에는 큰개라도 집안에 들여놓고 자는게 좋지 않을까요?
    전에 보면 고기등 먹을것에 독약을 넣어 죽이는 일도 종종 있었거든요.
    일단 우리집에서 키우면 우리 가족이니까

  • 10. 그러니깐
    '25.11.5 11:31 AM (83.249.xxx.83)

    냥이는 집에서 키우라니깐.
    밖에있는 길냥이 밥 주지말라는데 왜 줘요 주긴.
    벌써 피해자 글 쓰고있잖아요.

    원글님 그럴땐 호스에 물 뿌리세요.
    예전에 집냥이 한마리가 뒤꼍에 생선 말리는거 그거 잡으려고 어찌나 물어뜯어놓던지 화딱지나서 호스로 물뿌렸어요. 두어번 그랬더니 안오더군요.

  • 11. 그러니깐
    '25.11.5 11:33 AM (83.249.xxx.83)

    손으로 누르면 샤워기같은 걸로 분사 씨게 나가는 자동차에 물뿌리는거 같은거요.
    ㄱ걸로 갈겨주세요. 흠뻑.

  • 12. 차라리
    '25.11.5 11:51 AM (1.228.xxx.91)

    견사 있는 집에서
    못오게 막는 게 나을거예요.,,,22222

  • 13. 고양이
    '25.11.5 11:57 AM (223.39.xxx.89)

    고양이들 24시간 밤낮 안 가리고 돌아다녀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725 etf 모으시는 분들 꾸준히 모으시나요 00 15:54:17 0
1770724 한동훈 "계엄의 밤 민주당이 나를 구했다? 말같지 않는.. 그냥 15:52:51 59
1770723 아시아나 마일리지소멸 아시아나 15:50:55 54
1770722 트럼프 방한에 동행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대변인 한국화장품 3 사용후기 15:45:06 316
1770721 ETF 오래하신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5 .. 15:41:03 422
1770720 친정에서 입을 모아 저보고 못된 성격 고치라고 하세요 4 40대 성격.. 15:37:07 572
1770719 나죽으면 장롱속에 내옷이랑 같이 태워달라고 했어요 6 15:36:59 506
1770718 얼굴이 너무 푸석하고 입술도 건조한데 뭘 해야하나요 3 15:35:10 250
1770717 국민연금 200조 수익이라더니..... 14 ㄷㄷ 15:27:03 1,846
1770716 지금 챗지피티 컴터에서 안되나요? 1 ........ 15:25:03 100
1770715 저 그저께가 생일이었네요ㅎ 5 ... 15:22:23 288
1770714 쳇 gpt로 사주보기 -팁 6 나니 15:12:35 1,099
1770713 오늘 쇼핑했어요. 2 ........ 15:12:21 557
1770712 롯데백화점 본점인데 누굴 봤게요 ㅠㅠ 7 개짜응 15:08:47 3,201
1770711 밥 걱정에 안절부절 못하는 지귀연 판사 4 몸에좋은마늘.. 15:07:57 696
1770710 50대 초반인데 여기저기 다 아프네요 잘 극복하신 분 희망 좀 .. 5 건강하자 15:04:34 1,017
1770709 주식이 떨어져서 제가 밥샀어요~ 6 아놔~~ 15:03:59 1,319
1770708 초2 사고력 수학 학원 보낼까요? 6 사고력 수학.. 14:59:02 193
1770707 유방암이 술과 연관있다면 6 독일이나 14:57:01 1,043
1770706 벨튀때문에 남편과언쟁 3 ... 14:55:16 710
1770705 정원오 성동구청장, ‘2026년 서울시장’ 진보·여권 후보 선호.. 21 .. 14:54:26 1,226
1770704 한동훈, “李대통령 계엄하면 민주당이 막겠다 해라” 17 ... 14:53:58 1,039
1770703 성시경 매니저 무서운 사람이네요. 6 ㅇㅇ 14:50:46 2,898
1770702 약간 미리 걱정하는 편이긴 하지만요..(북한이 경제발전? 할 경.. 14:49:14 397
1770701 월세 진짜 오르나봐요 11 111 14:49:03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