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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위탁 택배기사 1만여 명이 소속된 택배영업점 단체 쿠팡파트너스연합회(CPA)가 민주노총의 심야기사 배송 제한에 반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CPA가 공개한 야간 새벽배송 기사 2405명 대상 긴급 설문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95%는 ‘심야 배송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야간 배송의 장점으로 ‘주간보다 교통 혼잡이 적고 엘리베이터 사용이 편하다(43%)'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수입이 더 좋다(29%)’, ‘주간에 개인 시간 활용 가능(22%)’, ‘주간 일자리가 없다(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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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여기에 올라온 글인데 민주노총이 새벽 배송 못하게 한다고 했더니 당연히 그래야 한다. 인권이 먼저다 사람을 살려야 한다. 새벽에 일하면 리듬이 깨진다 그러더니 더 정작 택배 기사들이 더 싫어한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