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씨처럼 조식부페 먹고 싶네요.

[Bb]

주말동안 아이들 밥해먹이고 운동도 하고

그랬더니 몸이  물먹은 솜마냥 무거워요.

가볍게 샐러드에 스프,커피정도로 먹고 싶은데

조식부페는 못가도 배민에 주문할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닭가슴살샐러드는 담아놨는데

기본금액충족이 안되서 스프를 추가할까

호밀빵을 추가할까..내적갈등중..

 

오늘은 춥다니까 안나가고 집안일이나 할까봐요.

 

[힐링]

네 배달 주문 히세요

[근데]

선우용여 님은 진짜로
매일매일 부페 가는건 아니겠죠
귀찮고 질려서 매일

[네]

배민에서 드세요 그런 날은 한 번 먹어줘야죠

[그런데]

스프랑 호밀빵 한 쪽, 둘 다 시키세요
지금 드시면 브런치가 될텐데 그 정도는 드셔야 기운 내죠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스프,호밀빵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

선우옹녀님도 매일 가시는건 아닌거 같네요

[...]

좋아하는 과일도 두세가지 추가하시고
연어나 치즈도 곁들이면
조식부페 한번 가격으로 2~3일 먹어요

[ㅇㅇ]

선우옹여씨는 일주일에 3~4회 가신대요 대단하죠

[ㅎㅎㅎㅎㅎ]

그렇게 호텔 가셔도 돈 다 못쓰고 갈텐데 펑펑 쓰셔야지요
남기고 가면 세금만 몽땅 내니까.......차라리 먹고 입고 펑펑

[ㅎㅎ]

선우용여같이 딸 아들이 부모 걱정없이 잘 살고있고
본인 재산이 200억 정도인 사람들의 사치? 아닌가요?
선우용여는 엄청난 재산가여요
조식부페는 하루 3끼 다 먹어도 될 재산가요